(용인신문) 여행박사가 뜨거운 여름을 대비해 치킨 상품권을 무작위로 날리는 ‘중복 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여행박사의 자사 페이스북과 홈페이지를 통해 치킨으로 교환할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는 것으로 시간마다 치킨을 무료로 주문할 수 있는 쿠폰 번호를 무작위로 공개해 선착순으로 치킨을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먼저 페이스북 이벤트다. 여행박사는 7월 18일 오후 6시와 8시, 19일과 20일에는 오후 1시, 4시, 6시에 자사 페이스북을 통해 치킨 쿠폰 번호를 공개한다. 공개된 쿠폰 번호를 확인한 후 빠르게 주문을 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치킨을 맛볼 수 있다. 매 시간 공개되는 쿠폰의 수는 10건으로 3일간 총 80건의 쿠폰 번호가 공개된다. 또한 중복 바로 전날인 7월 21일에는 여행박사 홈페이지를 통해 치킨 쿠폰 번호를 공개한다. 쿠폰 번호는 오후 1시, 2시, 3시, 4시, 5시, 6시 총 6번에 걸쳐 정시에 10개씩 공개되며, 페이스북 이벤트와 마찬가지로 치킨 교환 번호를 확인하여 빠르게 치킨을 주문하면 된다. (홈페이지 이벤트는 여행박사 회원만 참여 가능) 경품은 BHC 후라이드
(용인신문) 편의점에서 항공권까지 발급할 수 있게 되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에어부산과 손잡고 항공권을 예약하고 발급할 수 있는 신개념 멀티키오스크복합기(이하 멀티키오스크)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멀티키오스크는 GS25 점포에 설치되는 무인 서비스 기기로 24인치 터치스크린을 통해 실시간으로 에어부산 국내, 국제선 항공권을 예약 및 발권할 수 있으며 일반 구매보다 최대 5%까지 추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멀티키오스크를 이용해서 구매한 항공권은 바로 무료로 출력할 수 있으며 수화물이 없는 승객의 경우 공항에서 항공사 데스크 방문 없이 바로 탑승 수속이 가능하다. 향후 GS25 일부 점포에서는 편의점 당일 택배 서비스를 활용하여 여행가방을 공항으로 배송하는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어 원스톱 항공편의 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선보이는 항공권 예약/구매 서비스는 GS25가 앞으로 제공할 편의 서비스 중 하나로 향후 국내외 여행 상품까지 확장할 예정이다. 한편 에어부산은 항공 티켓 발권 고객 대상으로 국제선/국내선 무료 탑승권, GS25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8월 1일부터 1개월간 진행할 예정이다
(용인신문) SK텔레콤은 국내 1위 모바일 내비게이션 ‘T맵’이 개방 1년만에 타 이동통신사 및 알뜰폰 이용자 비율 20%를 돌파하며 월 1천만 이상이 찾는 국민 내비로 자리매김 했다고 20일 밝혔다. 월 사용자 1천만 이상의 모바일 내비게이션 서비스는 국내에서 ‘T맵’이 유일하다. 특히 T맵은 지난 1 간 210억km 넘게 대한민국 곳곳을 안내했다. 서울-부산을 2635만번 왕복한 거리이며, 지구를 52만번 일주한 거리다. SK텔레콤은 지난해 7월 19일 KT와 LGU+ 등 타 이통사 및 알뜰폰 고객에게 ‘T맵’을 무료로 개방했다. SK텔레콤은 무료 개방 전 타사 및 알뜰폰 고객의 ‘T맵’ 이용은 전체의 1% 미만인 8만명에 불과했으나 현재 21%인 200만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년 동안 SK텔레콤은 정부기관 등과 손잡고 ‘T맵’을 지속 업그레이드 했다. 작년 6월부터는 국토교통부, 경찰청, TBS교통방송과 손잡고 도로 위의 돌발 상황에 대한 실시간 정보 제공 기능을 강화했다. 교통사고는 물론 행사나 공사 등으로 인해 갑자기 발생하게 된 교통 통제 등 각종 도로 위 정보들을 T맵이 실시간으로 제공받아 주행 지도상에 곧바로 표시한
(용인신문) 지난 주말 충북지역에 내린 기습적인 폭우피해 복구를 위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직장·공장새마을운동충청북도협의회 회원 30여 명이 7.18(화) 청주 율량동 등 피해지역을 찾아 퇴적물을 제거하고 도로변을 청소하는 등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 도 및 11개 시군 직장회장단으로 구성된 이들 새마을회 회원들은 이날 당초 예정됐던 회원 화합 워크숍 대신 나눔, 봉사, 배려라는 제2새마을운동의 시대정신을 좇아 피해현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들은 “도움의 손길을 원하는 곳이면 어디라도 달려갈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다”며 도민의 한 사람으로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되돌아 갈 수 있길 바랬다. 한편, 도 공무원, 청주지검 등 공공기관 직원 및 군경 등 천 여명의 인력이 연이어 피해 현장에 투입 돼 복구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다행히 이번 피해를 비껴간 영동과 단양지역 자원봉사자들이 피해지역 교차 지원에 적극 나서는 등 도내 곳곳에서 범 도민 피해복구 운동이 펼쳐지고 있어 훈훈하다.
(용인신문)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는 불법 외국어선 단속 등 고위험 직무를 수행하는 경찰관 등을 대상으로 전문상담사에 의한 심리 상담을 지난 12일부터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실시한 「해양경찰 PTSD 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설문에 참여한 해경 직원 7,007명 중 절반 이상인 3,827명(54.6.%)이 충격사건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이들 중 3,029명이 경험 시기가 ‘입사 후’라고 답해 대부분 직무 수행과정에서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근무 중 위험하거나 충격사건에 노출되는 빈도는 월 평균 6.6회나 되었으며, 이는 불법 외국어선 단속 외에도 해양사고 대응, 변사체 처리, 항공구조 등 여러 고위험 임무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분석 결과, 이들 중 54.7%가 우울증, 수면장애와 같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고 있어 스트레스 관리 및 충격사건 치료 프로그램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설문 응답자 대다수(81.0%)도 스트레스 관리 및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예방을 위한 심리상담 프로그램의 필요성 여부에 대한 질문에 ‘필요하다’라고 응답하였다. 해경본부는 이런 실태 조사 결과를
(용인신문) 교통안전공단(이하 공단)은 7월 18일(화), 제3야전수송교육단(경기도 가평군 소재)에서 육군과 ‘軍 운전적성정밀검사 운영관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군 운전적성정밀검사장’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공단은 내년 6월까지 1년간 정밀검사장을 시범운영하며, 중·대형·특수차량 운전 특기병을 대상으로 운전적성 정밀검사를 제공한다. 설치된 검사장비는 총 17대로 하루 평균 약 30명이 검사를 받을 수 있는 규모이다. 육군은 운전정밀검사 결과 불합격자에 대해서는 운전병이 아닌 다른 주특기로 변경해 인적요인에 의한 교통사고 위험을 최소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공단과 국토교통부, 그리고 육군은 시범운영이 끝난 후에도 육군 운전병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공단은 국토부와 함께 ‘군 운전적성정밀검사’ 적합판정을 받은 자가 법적 효력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추진한다. 공단에서 운영하는 운전적성정밀검사 적합판정을 받아야 버스·택시·화물 등 사업용자동차 운전자격증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데, 법령개정이 완료되면, ‘군 운전적성정밀검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은 운전병은 전역 후
(용인신문) 서울특별시(한강사업본부)는 난지한강공원 내 국궁장(이하 난지국궁장)의 안전확보와 편의제공을 위한 재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사대(활쏘는 장소), 그늘시렁(고정 그늘막, 퍼걸러), 교육장용 컨테이너 등을 설치하여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비를 마쳤다. 난지국궁장은 당초 난지캠핑장 자리에 위치했으나 2009년 난지캠핑장 조성으로 장소를 현재 가양대교 하부로 이전하여 현재까지 운영 중에 있다. 서울시는 작년부터 국궁장 재정비를 위해 잔디를 심어 지반을 정비하고 차폐식재와 출입문 설치로 안전사고를 예방토록 하였으며, 상급자용 사대와 초급자용 그늘시렁을 조성하여 그늘을 제공하고 교육장을 마련하는 등 시설을 개선하여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였다. 이전된 난지국궁장은 확 트인 시야에서 한강을 바라보며 활시위를 당길 수 있으며 초급자 코스도 갖추어져 있어 남녀노소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난지캠핑장과도 거리가 가까워 캠핑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들려보는 것도 좋다. 이용요금은 일반체험이 1회(5발) 1,000원, 1일(45발) 3,000원, 1개월 40,000원이며, 코스체험은 1회(20발) 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용인신문) 인천광역시와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는 관내 중소기업의 독특한 아이디어 제품과 품질이 우수한 제품의 전시, 판매를 위해 인천지하철1호선 예술회관역 지하1층에 「미추홀 아이마켓」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제품 전시판매장은 남동공단 내에서 2010년부터 운영해 오다가 지난해 12월 15일에 유동인구가 많은 현 위치(예술회관 역)로 이전하면 더 많은 시민들이 중소기업제품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했으며 매장을 고급화 시키고 명칭도 「미추홀 아이마켓」으로 변경하였다. 기존 매장 보다 규모는 축소 되었으나 꾸준히 방문객이 늘고 있다. 이전 오픈한 지 6개월 만에 월 평균 2,400여 명의 시민이 방문하는 한편, 올해 1월 대비 6월 매출이 18.2% 증대되는 등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중소기업 제품 생산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핸드메이드 체험교실(비즈공예))과 캐리커처 이벤트 행사를 6월부터 운영하고 있고 총 4회에 100여 명이 참여해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10월까지 진행할 계획이며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시 ~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매장 운영시간 : (월~토) 오전 10시 ~ 오후
(용인신문) 당분간 전국 낮 기온이 33도 이상으로 오르는 등 폭염특보 발령이 예고되고 있어 농업인은 농작업을 할 때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지켜서 건강관리를 해야 하는 때다. 농촌진흥청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농업인의 안전사고 예방과 건강관리 요령을 소개했다.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최근 5년(2012년~2016년)간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총 5,910명의 환자와 58명의 사망자로 나타났다. 유난히 무더위가 극심했던 2016년에는 온열질환자가 2,125명으로 2014년 556명보다 약3.8배 높았다. 특히 70세 이상은 온열질환으로 인한 치명률이 2.3%로 고령농업인의 경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여름철 야외 및 시설하우스에서 농작업을 할 경우 열피로,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등 온열질환에 걸릴 위험성이 높아진다. 온열질환 증상= 열사병은 현기증·두통·경련 등을 일으킨다. 열탈진은 두통·구역감·현기증·무기력증·갈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열 피로는 심한 갈증·현기증·사지 감각이상·보행곤란·실신 등의 증상을 보인다. 온열질환 예방=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햇볕이 뜨거운 낮 시간대를 피해 아침, 저녁 시원한 시간에 농작업을
(용인신문) K-water는 금번 집중호우로 인한 남한강 및 금강 유역의 홍수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목적댐(충주댐, 대청댐) 유입량을 최대한 저류하고 있다고 밝혔다. - 충주댐 : 최대유입량 1,833㎥/초 → 방류량 110㎥/초 - 대청댐 : 최대유입량 303㎥/초 → 방류량 9㎥/초 남한강 괴산지역의 경우 173mm, 금강 청주지역은 290mm의 집중호우로 침수 등 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앞으로도 상류 다목적댐 저류를 통해 하류 홍수조절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용인신문) KTX울산역에 상설 지역특산품판매장이 개장, 운영된다. 울산광역시와 한국철도공사부산경남본부는 7월 18일 오전 10시 KTX울산역에서 울산의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서에서 울산역 내 지역특산품판매장을 운영하고 ‘울산방문의 해’ 성공을 위한 철도 여행상품 운영 및 공동 마케팅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앞서 울산시는 지난 1월 25일부터 2월 7일까지 설 연휴를 전후하여 임시 판매장을 운영하여 하루 평균 250여 명이 특산품 판매장을 찾아 하루 500여만 원 판매수익을 낸 바 있다. 울산시는 성황리에 마친 울산특산품 임시판매장 운영을 계기로 울산의 관문인 KTX울산역에 지역 우수먹거리를 계속 홍보하기 위한 상설 매장의 운영을 위해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와 지속적인 협의 끝에 오늘(18일) 특산품판매장을 개장하게 된 것이다. 특산품판매장의 판매 품목은 대표 한국산 샴페인으로 사랑받고 있는 복순도가, 13년 전통의 지역 수제맥주인 트레비어, 울산배를 재료로 한 소월당배빵, 고래를 모티브로 만든 단디만주, 전국에서 해가 먼저 뜨는 간절곶의 지역 상징성을 담은 간절곶해빵 , 반구대
(용인신문)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휴가철을 맞이하여 캠핑 등 야외활동에서 많이 사용하는 알루미늄 식기를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국민들에게 올바른 사용방법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알루미늄은 식품용 금속제의 한 종류로 주로 냄비, 일회용 용기, 호일 등 조리용 기구·용기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부피가 작아 운반과 취급이 편리하고 깨질 우려가 없고 사용 후 재활용과 폐기처리도 쉬워 캠핑·소풍 등 야외활동 시 식품을 담거나 싸는데 사용되며, 특히 호일은 불판위에 깔아 고기 등을 구울 때도 많이 이용된다.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알루미늄 식기의 특징과 사용 시 주의사항은 다음과 같다. < 알루미늄 식기의 특징 > 알루미늄 재질의 기구·용기는 식품을 조리 또는 보관하는 과정에서 식품으로 이행되어 섭취될 가능성이 있는 중금속에 대해서 용출 규격을 설정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표시로도 ‘식품용’으로 구분 표시하도록 관리하고 있다. * 알루미늄 식기의 용출 규격: 납(0.4ppm이하), 카드뮴(0.1ppm이하), 니켈(0.1ppm이하), 6가크롬(0.1ppm이하), 비소(0.2ppm이하) * 비식품용 기구 사용으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는 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