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서울특별시는 낯설고 이해하기 어려운 도시계획 용어에 대한 정보를 쉽게 접근해서 확인이 가능하도록 도시계획 용어 모바일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서울에서 땅을 구입하거나 건물을 신축할 때 토지계획확인원 등 공부 열람 시 건폐율, 용적률 등 도시계획 관련 익숙지 않은 용어가 많이 나온다. 그동안 일반시민들은 어려운 용어를 찾기 위해 PC에 접속 후 포털 검색도구를 이용하여 검색하고 정보를 확인하는 절차의 불편함이 있었다. 서울시는 7월부터 도시계획 용어의 모바일 서비스를 개시하여 어디서나 쉽게 스마트폰을 켜고 도시계획 용어집 바로가기를 통해 빠르게 정보를 확인토록 과정을 단순화 하여 양질의 서비스 제공에 따른 행정의 신뢰도 및 시민만족도가 증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알기쉬운 도시계획 용어 모바일 웹’에서는 알기쉬운 도시계획 용어(188개)와 도시계획 절차가 제공되며, 누구나 쉽게 이용 가능한 직관적인 화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6년 전면 개정한 알기쉬운 도시계획 용어집과 관련 법규의 개정사항 및 도시계획 용어와 함께 재미있는 삽화를 삽입하여 사용자 입장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알기쉬운 도시계획 용어 모
(용인신문) GS아이수퍼가 신선한 아침을 선사한다. GS리테일의 온라인(모바일) 쇼핑몰 GSiSuper(이하 GS아이수퍼)가 새벽 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GS아이수퍼는 매일 22시까지 주문을 한 상품에 대해 다음 날 아침 7시까지 고객의 집 앞까지 배달을 진행하는 새벽 배송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최고의 신선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GS아이수퍼는 우선 서울 지역 12개구를 대상으로 새벽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 후 향후 서울 전 지역과 경기도, 인천광역시 등 수도권 전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새벽 배송 서비스는 유통사 최초로 수경재배로 키운 신선한 채소를 제공하는 샐러딩, 제과 명장 홍종흔 베이커리의 식사빵, GS 25/수퍼마켓에서 판매되고 있는 인기FF(도시락/샌드위치) 외 신선식품, 가공/비식품 등 약 5천종의 상품이 가능하며 고객들은 집 앞에 배송된 신선한 상품으로 아침을 해결할 수 있다. 3만원 이상 주문 시 배송비는 무료이며 3만원 이하 주문 시 배송비는 2,500원이다. 살아있는 수산물을 집에서 간편하게 배송받는 싱싱배송 서비스도 진행한다. GS아이수퍼는 온라인(모바일)쇼핑몰 전용 센터인 인천계양센터에 ‘활(活
(용인신문) 국토교통부는 공항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냉방시설 전기료 지원 기간을 기존 3개월(7~9월)에서 4개월(6~9월)로 늘린다. 또한, 1·2종 근린생활시설과 오피스텔도 주거용이면 지원 대상에 포함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내용의 「공항소음방지법」하위법령(시행령, 시행규칙)이 개정돼 7.18일 시행에 들어간다. 주요 개정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지난해부터 단독·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일반 주민(세대별)들을 대상으로 여름철(7~9월) 생활불편 해소 등을 위해 냉방시설 전기료를 일부 지원(월5만원)하고 있으나, 그간 주민 거주시설임에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어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1·2종 근린생활시설과 오피스텔의 주거용도 시설도 냉방시설 전기료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또한, 최근 6월부터 여름철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주민들의 주거불편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18년부터는 냉방시설 전기료 지원 기간을 1개월 확대하여 4개월(6~9월, 월5만원)간 주민들에게 지원하게 된다. * 지원 대상 : 약 7만 6천 여 세대(김포 70,000·제주 5,500·김해 900·울산 140· 여수 3세대 등)
(용인신문) 광주광역시는 안전한 식품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식품위생 자율점검 모바일앱’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식품위생 자율점검 모바일 앱’은 영업주가 모바일을 통해 식품위생법상 주요 점검사항을 업소에서 체크한 후 미비점을 개선하고, 점검 결과를 전송하면 광주시와 자치구에서 참여업소의 점검 내역을 확인하는 시스템이다. 모바일앱으로는 ▲위치에 따른 식중독 지수 ▲계절에 따른 식품안전정보 ▲위생교육에 관한 사항 등도 확인할 수 있다. 광주시는 식품접객업 2만여 곳중 1차년도에는 2000곳을 모바일앱 자율점검에 참여토록 하고, 연차별 10%씩 확대할 계획이다. 자율점검 참여 업소 중 연간 100일 이상 자율점검을 하고 식품위생법 위반·처분이 없는 업소는 성실업소로 지정, 1년간 위생감시 점검을 면제할 계획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모바일앱 사용으로 영업주는 자율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위생 관련 공무원의 점검으로 인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며 “영업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신문) 대구광역시는 도시농업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시 전지역을 대상으로 옥상텃밭조성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유휴공간인 건물옥상을 활용한 옥상텃밭을 조성해 도심 속 녹지공간을 확보하고 생활환경을 개선해 시민들의 정서함양과 지역공동체 복원을 기대한다. 궁극적으로는『인간과 자연이 함께하는 건강한 생태적 삶의 환경조성』이 목표다. 대구시가 올해로 4년째 추진하고 있는 옥상텃밭조성지원사업은 ‘14년부터 ‘16년까지(3년간) 19개소를 지원하여 조성하였으며, 올해에도 9개소(수성구 7, 달서구 2) 조성이 목표다. 수성구에서는 이달 말까지 사업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달서구에서는 상인동 개미유치원과 용산1동 주민센터에 옥상텃밭을 조성하여 활용하고 있다. 그 간 사업을 통해 조성된 옥상텃밭 중 사업목적에 가장 부합하는 모범적 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곳은 달서구 월성종합사회복지관의『월성하늘정원』옥상텃밭이다. 이 곳은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수확한 작물을 무료급식소 또는 취약계층에 지원하고 있는 등 도심 속 녹지 공간 확보 및 생활환경개선, 주민 커뮤니티 공간 활용을 통한 지역 주민 간 소통과 지역공동체 복원 등의 역할로 주민
(용인신문) 경기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올 상반기 동안 찾아가는 어업용기자재 이동수리소 사업을 통해 화성, 파주 등 10개 시·군 448척의 어선을 점검하고 항해등, 점화플러그 등 소규모 부품 405점을 교체했다고 밝혔다. 어업용기자재 이동수리소는 전문 수리업체 직원이 어촌계 항·포구를 방문해 어선용 기관, 장비 등을 무상으로 점검하는 서비스다. 필요할 경우 소규모 부품을 개인당 2회, 최대 14만원까지 무상 지원한다. 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하반기에도 디젤엔진, 선외기, 전기, 통신 4개 분야 전문 수리업체를 투입해 이동수리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수리를 희망하는 어업인은 해당 어촌계의 지정된 항·포구에서 점검·수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수산기술센터(031-8008-8353)에 문의하면 된다. 김동수 경기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장은 “이동수리소 운영에 대한 어촌지역 주민들의 호응이 높은 만큼 보다 많은 어업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이동수리소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정기 점검을 통한 해난사고 예방 효과가 높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지난해 도내 9개 시·군, 19개 어촌계 1,008척 어선을 대상
(용인신문) 글로벌 No.1 오리지널 치킨 전문 브랜드 KFC가 17일(월)부터 시원한 아이스커피 한 잔을 5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뜨거운 여름, 시원하게 아이스커피 한 잔으로 500원의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KFC는 고객사은 썸머 이벤트를 진행한다. KFC 마케팅팀은 폭염이 계속되는 요즘, 고객들이 저렴한 가격에 시원한 KFC 아이스커피로 잠깐의 여유를 즐기길 바란다며 핫한 여름 고객들이 쿨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용인신문)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예년보다 이른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여름철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농작업과 폭염특보 발령 시 농업인 행동요령 당부에 나섰다고 밝혔다. 폭염은 사람이 외부 노출 시 인체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수준의 기온과 상대습도에 이를 때를 말하는데, 기상청에서는 6월~9월에 일 최고 기온이 33℃이상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폭염주의보를 내린다. 또 같은 기간에서 35℃이상의 기온이 2일 이상 지속될 것이 예상될 때는 폭염경보를 발령하여 폭염에 의한 피해를 예방하고 있다.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인의 경우, 더운 날씨라 하더라도 농작물 재배 작업이 대부분 정해져 있어, 시기를 놓치게 되면 작물 생육, 또는 농산물 품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농업인들은 일반 직종과 달리 폭염특보가 발령되더라도 더위를 무작정 피할 수만은 없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럴 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처방법이 필요하고 반드시 지켜야 더위에 의한 안전사고를 막을 수 있다. 폭염특보가 내렸을 때 농업인 행동요령 사전 준비사항은 집에서, 또는 작업장에서 가까운 병원이나 보건소의 연락처를 미리 확인해 둔다. 냉방기기 사용 시 실내외 온도차를
(용인신문) 서울시민의 건강한 가정경제를 위해 각종 금융복지 상담과 지원을 제공하는 서울시복지재단內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가 ‘서민금융 해결사’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는 가운데 15일 개소 4주년을 맞았다. 2013년 7월부터 업무를 시작한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는 재무상담과 금융교육을 통해 서민들의 가계부채 증가를 사전에 예방하고, 빚 때문에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운 서민들을 위해 개인파산·면책 및 개인회생을 지원하는 사업을 해왔다. 나아가 이들이 다시 일어서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주거, 일자리, 의료 등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업무도 수행하고 있다. 중앙센터 포함 6개 지역센터로 시작한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는 늘어가는 가계부채와 상담수요 증가로 인해 현재 서울시내 13개 지역센터로 확대·운영되고 있다.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는 지난 4년 동안 6만700여건의 통합 금융상담을 제공했으며, 그중 3400여명의 개인파산·면책 및 개인회생을 지원하여 7100억원 상당의 가계부채 해소에 기여했다.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는 이를 위해 서울회생법원, 대한법률구조공단, 서울가정법률상담소, 동주민센터 및 시내 복지기관 등과 긴밀한 업무협조관계를 맺고, 채무자 맞
(용인신문) 보람동 주민자치위원회는 7월 11일부터 주민센터 및 복컴 각종 편의시설, 보람수영장 이용 주민들을 위해 노란우산 대여 캠페인을 진행키로 했다. 이번 캠페인은 주민자치위원들의 아이디어로 장마철 변덕스러운 날씨로 우산을 준비하지 못해 귀가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란우산은 보람동 복컴 남쪽 출입문에 상시 비치되어 있으며, 언제든지 이용한 후 자율적으로 우산을 반납하면 된다.
(용인신문) 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주민센터는 14일 고운동 복컴 옆 부지에서 어린이와 어르신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꽃 무궁화 심기’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참석한 어린이들이 무궁화를 심고, 각자의 이름이 새겨진 푯말을 걸어주는 등 무궁화에 대한 애착심을 가질 수 있도록 꾸며졌다. 임미라 동장은 “이번 무궁화 심기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나라꽃을 사랑하는 마음을 간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신문) 세종특별자치시와 세종기후·환경네트워크는 14일 종촌동 종합복지센터와 조치원 전통시장 입구에서 하절기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 저감을 위한 저탄소생활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쿨맵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쿨맵시’란 시원함과 멋스러움을 표현하는 ‘쿨(Cool)’과 옷 모양새를 의미하는 순 우리말‘맵시’의 조합어로 시원하면서도 예절과 건강, 패션까지 고려한 옷차림을 뜻하는 용어이다. 가볍고 얇은 옷감과 밝은 계통의 쿨맵시는 시원하고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어 환경, 건강, 아름다움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쿨맵시 실천과 냉방온도를 26~28℃로 유지하면 냉방비 절약은 물론,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으며, 체감온도를 2℃ 낮추면 냉방병도 예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