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세계 각지에서 현대자동차 고객 만족을 책임지는 글로벌 서비스 어드바이저(고객 상담 요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룬다. 현대자동차(주)는 서울시 동작구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해외서비스기술센터에서 이달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제 3회 서비스 어드바이저 챔피언십(The 3rd Hyundai Service Advisor Championship)’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비스 어드바이저 챔피언십’은 세계 각국 서비스 어드바이저들이 교류할 수 있는 장으로 고객응대 능력 및 고객만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2012년부터 격년으로 진행되는 대회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서비스 어드바이저 챔피언십’에는 전세계 약 1만8천여 명의 서비스 어드바이저 중 지역 예선을 통해 선발된 60개국의 140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서비스 어드바이저들은 ▲정비기술 이론, 고객 응대 지식 등의 필기 평가 ▲상황에 따른 고객 응대 롤플레잉 평가 ▲모바일 스마트 상담 시스템 ‘워크샵 오토메이션’ 기반 고객 응대 능력 등 총 3개 부문에서 실력을 겨뤘다. 이번 대회에 참석한 프랑스의 필리페 구프로이(Philippe Guffro
(용인신문) 삼성전자가 연결기준으로 매출 47조원, 영업이익 5.2조원으로 2016년 3분기 잠정 실적을 정정 발표했다. 정정된 3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9.06%, 영업이익은 29.63% 감소했다. 또한 전분기 대비 매출은 7.73%, 영업이익은 36.12% 감소했다. 삼성전자는 최근 갤럭시 노트7 소손이 발생한 가운데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갤럭시 노트7의 판매와 생산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회계기준에 따라 매출과 손익의 변동 사항은 2016년 3분기 실적에 반영해야 하고, 유가증권시장 공시 규정에 근거해 변동 사항 잠정실적 공시를 정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용인신문) 한국전력(이하 한전)이 국내최대 공기업으로서 안정적 전력수급체계 유지와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대졸수준 신입사원 201명 공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직군별 채용인원은 사무직 55명, 송배전 121명, 통신 20명, IT 5명이다. 이번 대졸수준 공채 접수는 한전 채용홈페이지(recruit.kepco.co.kr)를 통해 이달 19일부터 26일까지이며, 11월 5일 필기전형과 이후 면접전형을 통해 입사가 12월말로 예정되어 있다. 한전은 역량 중심의 전형을 통해 열정을 갖춘 우수인재를 발굴하는 한편, 장애인, 지방인재, 이전지역인재 등의 채용을 통해 열린고용에도 적극 앞장서 대한민국 대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용인신문) 마그마컴퍼니 소속 배우 오병진과 그의 절친 오지호가 에스마스터를 런칭해 플랫폼 비즈니스로 100억원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플랫폼 비즈니스란 사업자가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소비자가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 형태를 말한다. 오병진과 오지호는 최근 세신퀸센스와 함께 프리미엄 주방기구 브랜드 에스마스터를 런칭해 1년만에 100억 매출을 달성하며 홈쇼핑 2016년 리빙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첫 아이템은 스테인리스 후라이팬 세트로 첫 방송부터 연이은 매진을 기록했다. 현재 에스마스터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오지호가 모델로 활약하고 있으며 마스터셰프코리아에 제작 지원한 바 있다. 한편 에스마스터는 글로벌 리빙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중국 및 일본 등으로 수출을 협약 중이며 가격과 디자인을 최우선으로 소비자들을 위한 리빙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용인신문) 현대자동차가 상용차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현대자동차(주)가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상용차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모아 동시에 실시하는 ‘가을맞이 고객사랑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홈페이지 고객 추첨 주유권 제공 ▲노후 상용차 고객 대상 마이티 가격 할인 ▲마이티와 엑시언트 금리 할인 ▲동절기 대비 부품 및 공임 할인 등 침체된 내수 경기 속에서 상용차 고객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혜택들로 구성돼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우선 현대자동차는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상용차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31일까지 매일 100명을 추첨해 총 9,000여명에게 주유상품권 1만원 권을 증정한다. 또한 현대자동차는 오는 12월 31일까지 노후 상용차 보유 고객이 마이티를 구매할 경우 기존 차량 보유 기간에 따라 최대 15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이달 31일까지 마이티와 엑시언트 구매 고객의 할부 금리 부담을 덜어주고자 ▲마이티는 2.0%P 인하해 3.9%로 ▲엑시언트는 1.2%P 인하해 신용 등급에 따라
(용인신문) 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가을을 맞아 인기 프리미엄 와퍼 3종 까망베르 머쉬룸 와퍼, 콰트로 치즈 와퍼, 치즈 와퍼 단품을 각 3,9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10월 9일까지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세 가지 프리미엄 와퍼는 100% 순 쇠고기를 직화 방식(Flame-grilled)으로 조리한 와퍼 패티가 깊은 풍미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 중 2016년 가을 한정 신제품 까망베르 머쉬룸 와퍼(단품 5,900원/세트 7,900원)는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춰 국내에서 자체 개발한 메뉴다. 불맛이 살아있는 와퍼 패티에 쫄깃한 식감의 두 가지 송이버섯, 그리고 부드러운 까망베르 치즈소스와 화이트체다치즈를 가미해 부드러움의 격을 한층 높이며 가을철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콰트로 치즈 와퍼(단품 6,300원/세트 8,300원)는 ‘네 가지 치즈’라는 제품명대로 모짜렐라, 아메리칸, 파르메산, 체다 등 4종의 고소한 치즈가 어우러진 것이 특징인 버거킹의 대표 인기 메뉴다. 콰트로 치즈 와퍼는 기간 한정 메뉴로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정식 메뉴로 이름을 올렸을 뿐 아니라, 버거킹 본사가
(용인신문) 전 세계 유명 빅 바이어들이 제3회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이하 엑스포)를 찾아 눈길을 끌고 있다고 한다. 4일 충청북도에 따르면 홍콩과 대만을 거점으로 아시아권 국가에 화장품뷰티부문 럭셔리 수입 브랜드와 소비재 제품 소싱을 하는 무역회사 AKWG인터내셔널(대표 앤디 왕)이 엑스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AKWG인터내셔널은 K-뷰티에 크게 관심을 갖고 국내 업체와 고급 화장품·뷰티제품을 직접 확인해보고 중화권으로 수출하기 위해 엑스포를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 AKWG인터내셔널은 우리나라의 메디힐, 한스킨, 엘앤피 코스메틱, NYX등의 브랜드를 홍콩, 마카오, 대만 등지에 수입·공급해 성공적으로 런칭시킨 바 있다. 특히 한국에서 런칭한 브랜드 중 메디힐 한개 브랜드 수입액만 200억원 이상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앤디 왕 대표는“안목있고 세심한 우리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향상시키기 위해 오송화장품·뷰티엑스포에서 최상의 프리미엄제품을 선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중국 랴오닝성 심양시를 거점으로 미국, 프랑스, 한국 등 8개국에서 화장품 수입 및 유통을 전문적으로 하는 심양시억홍달미용용품유한공사(대표 평원파
(용인신문) 쌍용자동차가 9월 내수 8,011대, 수출 4,133대를 포함 총 1만 2,144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티볼리 브랜드의 성장에 따른 견조한 판매 증가세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5.7%, 누계 대비로는 7.5% 증가한 실적이다. 내수 판매는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종료 이후 2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하며 회복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아직 시장상황으로 인해 전년 동월 대비로는 1.2% 소폭 감소한 실적을 나타냈다. 하지만 안전성을 대폭 강화한 티볼리 브랜드가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하는 등 지속적인 판매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는데 힘입어 전년 누계 대비로는 6.8%의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9월 동급 최초로 전방추돌경보시스템(FCWS), 차선유지보조시스템(LKAS), 스마트하이빔(HBA) 등 다양한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첨단운전자보조) 기술을 적용한 2017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를 출시한 바 있다. 6개월 연속 4천대 이상 판매실적을 유지하고 있는 수출도 티볼리 브랜드의 유럽 수출 확대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22.2% 증가한 것으로 나
(용인신문) LBS 기반의 디지털 마케팅을 솔루션인 XAMASI로 중국 마케팅 업계의 화두가 되고 있는 글로벌 마케팅 전문기업 인피니헨스와 중국 전역에 30여개의 온라인 게임 플랫폼을 복합적으로 운영중인 청두시의 쥔티엔커진이 “중국 디지털 마케팅 연구개발 및 공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양사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중국 디지털 마케팅 시장 개척에 필요한 시장분석, 인재조달, 공동연구, 성과 테스트 및 솔루션 공동 활용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하였고, 중국 디지털 마케팅 시장 진출과 온라인 게임 산업 홍보에 있어 공동의 노력을 통해 상호 발전을 추구하자는 협약이라고 한다. 이번 연구개발 및 마케팅 협력에 대한 협약을 주도한 손정민 대표는 “본 협약을 통해 인피니헨스와 쥔티엔커진 각 사가 갖고 있는 역량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낼 것이며, 상호협력을 통해 한국과 중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는 혁신적인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이 완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지금까지 대중국 디지털 마케팅에 있어서 한국기업들과 호흡을 맞춰온 인피니헨스는 중국 진출 1개월도 안되어 중국 사천성 수도인 성도에서 온라인
(용인신문) 울산광역시는 국토교통부가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의 생활편익, 복지증진, 소득증대 등을 위해 시행하는 ‘2017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에서 울산지역 사업 8건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은 각종 행위제한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개발제한구역 내 시행하는 사업으로 ▲도로·주차장 등 생활편익사업, ▲마을회관·어린이놀이터·경로당 등 복지증진사업, ▲공동작업장·공동창고 등 소득증대사업 및 누리길·여가녹지·경관 등 구역의 보전가치를 증진하는 환경·문화 사업이 있다. 울산지역 선정사업은 생활편익사업 4건, 누리길사업 3건, 경관사업 1건 등 총 8건이다. 지원 금액은 총 54억 2,800만 원이다. ‘생활편익사업’은 △(중구)체류형 농촌생태 체험마을 조성사업 △(남구)갈현지구 외 2개 집단취락지구 연결도로 개설공사 △(북구)송정 박상진호수공원 진입도로 확포장공사 △(울주군)청량 율리 청송마을 진입도로 확포장공사 등이다. ‘누리길사업’은 △(동구)주전 십리벚꽃 누리길 조성사업 △(남구)문수 누리길 조성사업 △(울주군)태화저수지 수변공원 여가녹지사업 등이다. ‘경관사업’은 △(중구)태화
(용인신문) 세계 공항서비스평가(ASQ) 11연패를 기록한 인천국제공항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고 공항으로 선정되며 운영과 서비스의 우수성을 또 한번 인정받았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현지시각으로 29일 오후 태국 방콕 센트라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TTG 트래블 어워즈 2016’에서 4년 연속으로 ‘최고 공항상(Best Airport)’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1989년부터 시작된 ‘TTG 트래블 어워즈’는 세계적 여행전문지인 TTG(Travel Trade Gazette) Asia Media사가 매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항공사, 여행사, 호텔, 공항, 관광청 등을 대상으로 최고 공항, 항공사, 여행사, 호텔 등 분야별 우수 기업 또는 기관에 시상하는 상으로, 아태지역 여행업계에서 영향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수상자는 지난 5월부터 약 2개월간에 걸쳐 여행업계 전문가 및 종사자로 구성된 TTG의 독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인천공항공사 정일영 사장은 “이번 최고 공항상 수상은 여행업계 관계자들이 직접 선정한 결과여서 더욱 뜻깊다”면서, “인천공항은 앞으로도 세계 최고 수준의 공항운영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기대에
(용인신문) 중소기업청은 성공한 벤처기업 또는 중견기업(이하 ‘선도기업’)이 보유한 기술·경영 인프라를 바탕으로 (예비)창업자의 글로벌 실전창업을 지원하는「2016년 하반기 선도벤처연계 기술창업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예비)창업자 자격은 사업화 아이디어를 보유한 2인 이상의 예비 창업팀 또는 업력 3년(공고일 기준) 미만의 초기 창업기업이며, 금번에 20개 사를 선정할 예정이며,기업 수요를 반영하여, 올해부터 상·하반기에 걸쳐 모집하고 있으며, 상반기에는 (예비)창업자 61개 사를 선정·지원 중에 있다. 선정되는 (예비)창업자는 선도기업으로부터 창업 준비공간은 물론 시제품 제작과 경영 ·마케팅 자문 등 창업 전 과정에 대한 현장 밀착형 보육·멘토링 서비스를 제공받고, 정부는 최대 9천만 원 한도에서 관련비용을 지원한다. 한편, (예비)창업자와 협업할 선도기업은 사업 주관기관인 벤처기업협회, 여성벤처협회가 총 60개 사를 이미 확보한 상태다. 본 사업은 2011년 처음 도입된 이래 2015년까지 총 282개 사를 지원하여 모두 창업을 완료하였고, ’15년 한 해 동안 매출액 745억 원(평균 2.6억 원), 고용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