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부산광역시는 7월 13일 오후 1시 30분 부산시청 1층 대강당에서 발달장애인 및 가족, 관련기관 종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달장애인지원센터 개소 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발달장애인지원센터 1주년을 기념하여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앙상블 「더날개」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1부에서는 박서정 센터장의 기념사, 발달장애인지원센터 1년의 발자취를 소개하는 순서로 이어진다. 2부에서는 참석한 발달장애인부모와 관련기관 종사자의 역량강화를 위하여 ‘발달장애인의 생애주기별 이해 - 성인기의 성과 지원방향’과 ‘성인발달장애인의 일자리와 진로방향 모색’ 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15년 11월 시행된「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보건복지부와 부산시가 각각 235백만원 씩 총 4억 7천만 원을 투입해 설치하였으며, 작년 7월 개소하여 한국장애인개발원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다. 주요사업은 발달장애인의 전 생애에 걸친 교육, 직업생활, 문화·복지 서비스 이용 등 맞춤형 평생계획을 설계해주는 ‘개인별지원계획’, 의사결정에 어려움을 겪는 성인 발달장애인이 필요한 도움을 받을
(용인신문) 환경부는 '지속가능한 통합물관리 비전 포럼(이하 통합물비전 포럼)'을 7월 10일 출범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여 국가 통합물관리 비전을 도출하기 위한 범국민 포럼이며, 수질·수생태·수량, 재해예방을 일관된 체계에서 균형적이고 지속가능하게 관리하고 유역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논의의 장이 마련된다. 또한 환경 분야 시민단체(民), 중앙정부·지자체, 한국환경공단·수자원공사(官), 물 분야 학술단체 등 전문가 집단(學) 등 민·관·학 협업체계의 운영위원회를 7월 20일까지 구성할 예정이다.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에서 주관하는 포럼 출범식이 7월 10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리며 환경부 장관과 시민사회단체, 분야별 전문가, 유관기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통합물관리 추진방향에 대한 아이디어를 모을 계획이다. 김은경 환경부 장관은 지속가능한 통합물관리 비전을 함께 만들어갈 거버넌스의 시작을 축하하고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을 요청할 예정이다. 발제자로 나선 염형철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은 '통합물관리와 유역거버넌스'를 주제로 국가 차원의 대형 사업 대신 대국민 서비스를 개선하고 물환경을 복원하는 유역 중심의 물관
(용인신문) 무더위와 장마가 겹치면서 높은 실내 온도와 습도로 인해 불쾌지수 높은 날씨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화훼사업센터는 공기정화뿐만 아니라 온·습도 조절 효과가 있어 여름철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하기에 유리한 식물 몇 종을 추천했다. 식물은 증산과정에서 수증기가 빠져나가면서 식물 주변의 온도를 낮춰주는 역할을 하는데, 증산작용이 활발한 아레카야자나 관엽 베고니아 등의 관엽식물을 실내에 둘 경우 에너지 절약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식물은 잎의 기공을 통한 증산이나 식재된 흙의 표면으로부터 증발되는 수분의 양을 스스로 조절함으로써 실내습도를 조절해주기도 한다. 이외에도 창가에 식물을 두게 되면 미관상 인테리어 효과와 더불어 직사광선 등을 차단 또는 약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심정근 aT 화훼사업센터장은 “실내를 식물로 장식하면 심리적 안정과 집중도 향상 등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라며, “인근 화원에서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는 화분 하나가 시원하고 행복한 여름나기를 돕는 ‘반려식물’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용인신문) 대전광역시여성가족원에서는 취·창업 강좌 활성화와 수강생의 창업 동기부여를 위한 「2017년 제2기 수강생 창업코너」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창업코너는 여성가족원 2기 수강생들이 직접 만든 500여 점의 작품 판매와 전시, 인기강좌 체험을 겸할 예정이며, 본원(도마동), 동부여성가족원(법동), 남부여성가족원(대성동)의 3개원에서 각 원별 특색있는 강좌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본원(도마동)에서는 7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1층 로비에서 커피바리스타반 수강생들이 직접 만든 커피 판매와 천연비누와 화장품, 수채화, 아크릴페인팅&포크아트 등 예술작품 전시와 판매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같은 기간 동부여성가족원(법동)에서는 제과제빵, 홈패션, 가정웰빙요리 등 다양한 수강생 작품이 판매되며, 네일아트, 피부관리 등 인기강좌 체험도 운영된다. 한 주 뒤인 7월 17일부터 7월 21일까지 남부여성가족원(대성동)에서는 케이크, 떡, 밑반찬, 의류 등 작품 판매와 문인화 등 작품전시가 있을 예정이다. 창업코너는 수강생의 취·창업 동기부여와 예비창업가로서 창업도전의 기회 제공을 위해 교육 기수별로 운영되고 있는 행사로,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용인신문) 경기복지재단은 오는 12일 수원 호텔캐슬에서 ‘경기복지거버넌스의 미래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경기복지거버넌스 1주년 기념 포럼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경기복지거버넌스 위원, 경기도사회보장위원회, 경기도 보건복지위원회,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포럼은 지난 1년간의 운영 평가, 민·관이 함께 논의해 경기도 복지정책과 사업으로 추진 중인 사례 공유, 경기복지거버넌스 미래와 전망을 주제로 총 세 섹션으로 진행된다. 정병순 서울연구원 협치연구센터장이 ‘위원회제도 어디로 가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발표를 맡았다. 이어 이상무 평택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공공과 민간 그리고 학계전문가의 토론을 통해 각각의 입장에서 경기복지거버넌스의 미래를 전망할 예정이다. 경기복지재단은 이번 포럼에서 수렴된 의견들을 반영해 경기복지거버넌스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도민이 체감 할 수 있는 경기도 복지정책과 사업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경기복지재단 복지협력팀(031-267-9333)으로 문의하면 된다.
(용인신문) LG전자가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태양광 발전 기술을 활용한 복지 제공에 나선다고 밝혔다. LG전자는 7일 오후 대전시청에서 대전시, LH공사(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환경운동연합 등과 함께 ‘에너지 취약계층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LG전자 에너지사업센터장 이상봉 사장, 대전시 권선택 시장, LH공사 박상우 사장, 대전환경운동연합 허재영 상임의장 등이 참석, 에너지 취약계층 대상 신재생에너지 보급 및 에너지 복지 확대를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LG전자를 비롯 참여 기관들은 대전시 내 에너지 취약계층 130여 세대를 대상으로 9월부터 소형 태양광 발전 설비 및 사후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LG전자는 고효율 태양광 모듈인 ‘모노엑스플러스(MonoXplus)’ 와 미니 태양광 인버터 제품인 ‘LG마이크로인버터’를 무상 제공한다. 이 제품을 베란다 등에 설치하면 월 3만 원 정도의 전기요금을 사용하는 가구 기준 4천 원 이상을 절감할 수 있다. ‘모노엑스플러스’는 모듈 최적화 기술로 15.2kg의 가벼운 무게를 구현했고, 단결정 웨이퍼 기반의 셀 기술을 적용해 효율을 높인 250W(
(용인신문) 환경부는 ‘지속가능한 통합물관리 비전 포럼(이하 통합물비전 포럼)’을 7월 10일 출범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여 국가 통합물관리 비전을 도출하기 위한 범국민 포럼이며, 수질·수생태·수량, 재해예방을 일관된 체계에서 균형적이고 지속가능하게 관리하고 유역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논의의 장이 마련된다. 또한 환경 분야 시민단체(民), 중앙정부·지자체, 한국환경공단·수자원공사(官), 물 분야 학술단체 등 전문가 집단(學) 등 민·관·학 협업체계의 운영위원회를 7월 20일까지 구성할 예정이다.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에서 주관하는 포럼 출범식이 7월 10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리며 환경부 장관과 시민사회단체, 분야별 전문가, 유관기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통합물관리 추진방향에 대한 아이디어를 모을 계획이다. 김은경 환경부 장관은 지속가능한 통합물관리 비전을 함께 만들어갈 거버넌스의 시작을 축하하고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을 요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발제자로 나선 염형철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은 ‘통합물관리와 유역거버넌스’를 주제로 국가 차원의 대형 사업 대신 대국민 서비스를 개선하고 물환경을 복원하는 유
(용인신문) 국토교통부 김현미 장관은 “수도권 통근시간이 평균 1시간 36분에 달하는 등 수도권 교통혼잡 문제가 이제 국민의 가장 큰 걱정거리”라면서, “수도권 광역급행열차를 지속 확대하고, 광역급행철도망(GTX)을 2025년까지 구축하여 국민들에게 고품질의 철도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김 장관은 7월 7일(금) 오이도역에서 안산선 급행열차 시승행사에 참여했다. “오늘 수도권 급행열차 확대운행은 정부의 교통서비스 공공성 강화를 위한 첫 발걸음을 내딛는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면서, 앞으로 국토교통부가 추진할 ‘수도권 전철 급행화 추진방안’을 제시했다. 먼저, 안산선 등 4개 노선은 비용투자없이 차량운행계획 조정을 통하여 급행열차를 확대운행하는데 이어서 경부선, 분당선, 과천선, 일산선도 대피선 설치 등 시설개량을 통하여 급행열차를 확대한다. 또한 서울 도심과 수도권 외곽지역을 연결하는 ‘고속 광역급행철도망(GTX)’를 2025년까지 구축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시설개량이 완료되면, 경부선은 2020년 상반기부터 급행열차가 34회 더 운행되고, 분당선은 2022년 상반기부터 전 구간이 급행으로 운행되어 21분 단축되며, 과천선
(용인신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수산물사이버거래소는 7월 6일부터 오는 8월 16일까지 ‘복날맞이 산지 우수상품 사전 예약판매’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예약판매는 복날을 맞이해 수요가 늘어나는 산지 농축산물을 소비자에게 안정적인 가격으로 공급하고, 우수한 품질의 농식품 발굴과 우수 농가 홍보를 돕기 위해 이루어진다. 주요 상품은 유기농 영계(500g/6,390원)와 유기농 통닭(800g/10,530원)으로 시중 가격보다 10% 이상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며, 구매 마리 수에 따라 백숙용 한방 부재료 증정행사도 실시한다. 또한 무항생제 오골계(950g/9,900원)와 간단히 데워 먹을 수 있는 레토르트 삼계탕, 오골계탕도 판매한다. 더불어 삼계탕 요리에 사용 가능한 완도산 전복, 후식으로 즐기는 제철과일 수박을 비롯하여 아이스수박, 멜론, 켄탈로프멜론, 자두, 살구 등도 기존가 대비 약 10~20% 저렴하게 공급할 예정이다. 예약주문은 농수산물사이버거래소 쇼핑몰(www.eatmart.co.kr)과 제휴 판매사인 농수산물거래소 스토어팜(storefarm.naver.com/eatmart), CJ몰 (cjmall.com) 등에서 할 수
(용인신문)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9일까지 1913송정역시장 내 ‘누구나 가게’에서 ‘빛고을 강소농 희망장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소농(强小農)은 규모는 작지만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자율적으로 경영혁신을 실천하는 농업경영체다. 이번 희망장터는 직거래로 장보기 부담을 줄이고 지역 농산물을 알리기 위한 장터다. 광주지역 강소농 농가가 재배한 방울토마토, 고추, 피망, 오이 등 채소와 과일, 장미꽃, 포도즙, 아로니아분말 등 신선한 농산물을 소포장으로 판매한다. 한편, 시 농업기술센터는 2011년부터 올해까지 312명의 농업경영체를 선정, 강소농으로 육성하고 기본교육과 심화교육을 실시한데 이어 후속교육을 하고 있다.
(용인신문) 민간 주도의 ‘인천형 관리비 혁신 TF’운영 지난 6월 말 2017년 추가경정예산을 확보되면서 관리비 절감방안 모색을 위한 활동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인천광역시는 7월 7일 송도컨벤시아에서 민간전문가 23명과 인천시, 군·구 실무 담당자가 함께 모여 사회적 갈등 사항인 관리비에 대하여 절감 방안을 모색하고 TF 위원의 협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인천형 관리비 혁신 TF’워크숍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아파트 관리비의 비밀’저자 김지섭 위원의 특강이 있었다. 참석자들은 관리비 절감의 사례, 관리비를 혁신함으로 주는 효과를 경청하며 TF 전체 위원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관리·회계 분과위원회, 공사·용역 분과위원회, 에너지 분과위원회에서는 자유토론을 실시하며 관리비 혁신 분과별 활동 방향에 대하여 종합적인 의견을 모았다. 시 관계자는 “지난 인천형 관리비 혁신 TF 회의에서 확정한 시민 아이디어 및 절감사례 공모에 대해 세부적인 심사 일정·기준 등을 토론하였으며, 이에 따라 관리비 혁신 공감·참여를 위한 『시민 아이디어 및 절감사례 공모전』 공고를 7월 중에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시는 이번 워크숍에
(용인신문) IT 액세서리 전문 기업 워브코리아는 이바이(EBAI)와 베이식스(BASIX) 휴대용 선풍기의 오프라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교보 핫트랙스에서는 두 브랜드 모두 만나 볼 수 있으며 롯데 하이마트에서는 베이식스 휴대용 선풍기를 구매할 수 있다. 두 제품은 출시된 지 한 달도 안 되었지만 안정성, 품질, 디자인 면에서 인정받으며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 두 브랜드 모두 KC 인증과 안전보호회로를 탑재하여 ‘휴대용 선풍기 폭발 이슈’에 안전하게 믿고 사용할 수 있다. 이바이 휴대용 선풍기는 ‘블루, 핑크, 그레이’ 3가지 파스텔톤과 그립감으로 여성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베이식스 휴대용 선풍기 또한 탁상용, 핸디용 사용과 보조배터리, LED로 사용할 수 있는 특별함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워브코리아는 안전성, 디자인, 품질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휴대용 선풍기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믿을 수 있고 매력적인 제품을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워브코리아는 자사 공식 스토어를 통해 휴가 기간 동안 휴대용 모기향, 셀카 스틱, 휴대용 선풍기 등 휴가에 필요한 제품들을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