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1월 14일(월)부터 30일(일)까지 총 17일간 겨울여행주간이 펼쳐진다. 이번 여행주간에 어디로 떠날지, 무엇을 보고 즐길지 고민이 된다면, 여행주간 알뜰여행코스를 이용해 보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여행작가들과 함께 ‘2박 3일 알뜰여행코스 10선’을 개발해 안내하고 있다. ‘2박 3일 알뜰여행코스 10선’은 겨울여행주간 동안의 할인과 축제, 주요 관광지 정보를 총망라해 즐길 수 있는 코스로 개발했다고 전했다. 1. 겨울물길여행 코스: 강원 속초·춘천·홍천 - 아름다운 강줄기 따라 가는 겨울풍경 여행 강원도로 떠나는 겨울여행은 눈과 마음이 모두 만족스럽다. 속초와 춘천 일대에서 겨울을 신나게 즐겨보자. 겨울 바다를 감상하고, 겨울 호수를 배경으로 다양한 재미도 맛보자. 속초 영랑호에서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스토리자전거를 타고, 춘천 의암호에서는 아찔한 스카이워크를 거닐며, 수상 카페에서는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다. 호수 옆에 있는 아이스링크에서 스케이트를 타고, 호숫가에 있는 애니메이션박물관에서 만화 주인공도 만난다.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에서 물놀이와 별빛축제를 즐기며 강원도 겨울물길여행을 화려하게 마무리한다.
(용인신문)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고 경상남도가 주관하는 글로컬 관광 상품 ‘사랑의 설렘, 한류 웨딩&남해안 낭만여행(거제·통영)’에 지난 1월 9일(월)부터 5일에 걸쳐 7쌍의 웨딩관광객이 차례로 통영·거제를 방문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사와 경상남도는 지난 해 11월과 12월에 광저우와 홍콩에서 개최된 웨딩박람회에서 글로컬 관광 상품 등 경남의 관광매력을 집중 홍보하고 경남에서의 웨딩촬영 이벤트 등 바이럴 마케팅을 실시하였다. 1월이 여행 비수기이고 3주간 짧게 진행된 이벤트임에도 불구하고 총 146쌍의 커플이 응모하였는데, 이처럼 지원자가 몰린 이유는 남해안의 대표적인 한류드라마 촬영지인 통영과 거제가 사랑과 낭만 여행지로 매력을 제대로 어필한 것으로 보인다. 지원자 국적도 홍콩, 중국, 마카오 등으로 다양했다. 공사는 이 중 7쌍의 커플을 선정하여 거제와 통영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한 요트 프러포즈, 셀프웨딩 촬영 등 특별한 웨딩여행 추억을 제공하였다. 홍콩에서 참가하여 웨딩촬영을 마친 Tang Wingok씨(여, 27세) 커플은 “드라마에서만 보던 아름다운 곳에서 실제로 웨딩 촬영을 하게 되어
(용인신문) 대전광역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하는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 100선에 대전지역 관광명소인 장태산자연휴양림과 계족산황톳길 2곳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13년에 처음으로 도입된 ‘한국관광 100선’은 2년에 한번씩 지역의 대표관광지 100곳을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으로 이번에 선정된 장태산자연휴양림과 계족산황톳길은 각각 2회와 3회연속으로 선정되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관광지로 인정받았다. 2016한국관광의 별 최종후보에도 올랐던 장태산자연휴양림은 국내유일의 메타세쿼이어 숲이 울창하게 형성되어있어 이국적인 경관과 더불어 가족단위 삼림욕을 즐기는 이용객이 즐겨찾는 휴양림으로 유명하다. 대한민국관광100선에 3회 연속으로 선정된 계족산(鷄足山)황톳길은 한자어에서 풍기는 의미처럼‘닭의 다리’를 닮은데서 유래한 명칭으로 426m의 나지막한 산으로 산세가 완만해서 남녀노소 누구나 오를수 있어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큰사랑을 받고 있으며, 황톳길을 테마로 숲속 맨발걷기, 숲속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전국 최초로 시도한 건강여행길이다. 한편, 이번 한국관광 100선은 다양한 기준을 통해 선정되었다. 관광지 인지도·만족도, 방
(용인신문) 인천광역시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관광여행 정보 편익 향상을 위해 인천투어(인천시 관광포털) 홈페이지의 관광여행 콘텐츠를 새롭게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는 이 번 개편을 통해 장기간 서비스로 노후화된 관광 콘텐츠를 최신 관광정보로 제공하기 위하여 관광지, 음식점, 숙박업소, 쇼핑몰 등을 일일이 방문, 현장조사를 실시하여 4,000여개의 관광정보를 현행화했다. 또한, 인천관광 100선을 중심으로 주요한 관광명소를 맞춤형 스토리텔링 콘텐츠로 추가 제작했다. 아울러 그동안 외국인 관광객이 이용 가능한 관광 정보의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다국어 홈페이지도 전면 개편하여 해외 관광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최신 인천관광 정보를 이용가능 하도록 하게 개편했다. 이번에 신규 서비스되는 다국어 홈페이지(영어,중국어,일본어)의 경우 관광객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정보기기에서도 화면 크기에 상관없이 활용이 가능하도록 반응형으로 제작하여 최적의 관광정보를 서비스하고 있다. 또한, 국문 모바일 앱 ‘인천여행’도 디자인 및 기능을 대폭 개선했다. 사용자가 쉽게 관광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콘텐츠를 주제별로 재분류하여 주 메뉴를 개선했다. 디자인은 계절
(용인신문) 새하얗게 수놓아진 눈부신 설산에서, 꽝꽝 얼은 얼음 호수에서, 시릴 듯 푸른 겨울바다에서 대한민국 여기 저기 신나는 겨울나기가 한창인 때에 2017년 겨울, ‘우리의 겨울은 뜨겁다’라는 슬로건으로 문을 연 ‘겨울 여행주간’(1.14~1.30)에 맞추어 관광벤처기업이 다채로운 겨울체험 상품을 내놓았다. 겨울 여행 주간 기간 중 새롭고 특별한 겨울체험 상품을 만나보자. 먼저, 구글의 ‘2016 올해를 빛낸 앱’으로 선정된 ‘(주)프렌트립’의 ‘프립’(Frip)은 겨울철 다양한 소셜 액티비티 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 문경과 대관령 선자령 등 겨울 명소들을 찾아 떠나는 트래킹과 더불어 당일치기로 떠나는 스노우보드 여행은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 즐거운 하루를 보내기에 안성맞춤. ‘혼행’(혼자 여행)을 망설이고 있다면 놓칠 수 없는 기회다. 이 외에도 지역 명물을 즐길 수 있는 지역 축제 상품도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어, 이색 겨울 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경험과 정보가 없어 새해 버킷리스트로만 품고 있던 아웃도어활동이 있다면 아웃도어 각 분야에 국내 최다 전문가를 보유한 ‘아웃도어크루((주)브라운컴퍼니)’의 상품을 살펴보면 된다.
(용인신문) 미래에셋컨소시엄이 여수 경도해양관광단지에 오는 2029년까지 1조 원 이상을 투자해 호텔과 워터파크 등을 갖춘 ‘아시아 최고 리조트’를 건설한다. 전라남도는 9일 오후 도청 서재필실에서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과 이낙연 전라남도지사, 주철현 여수시장, 권오봉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양지문 전남개발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 경도해양관광단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여수 경도해양관광단지 개발은 전남 관광레저 사상 최대 규모다. 특히 ‘세계적인 수준의 아시아 최고 리조트 건설’이라는 야심을 가지고 힘차게 출발하는 미래에셋컨소시엄이 국내외 자본 1조 원 이상을 투자해 다도해가 많은 중서부권 관광 활성화를 크게 견인할 전망이다. 미래에셋컨소시엄은 기존의 경도해양관광단지 시설물 및 사업일체를 인수하며, 향후 6성급 리조트 호텔, 테마파크, 리테일 빌리지, 워터파크 및 콘도, 페이웨이 빌라, 마리나, 해상 케이블카 등이 포함된 복합리조트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계약 체결 이후부터 토지 및 골프장 운영권 등 모든 사업에 대한 인수가 끝나는 2024년까지를 1단계로 설정하고, 시설물 인수대금을 포함한 60%정도의 사업비를 투입할 예정
(용인신문) 울산광역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 100곳을 선정해 발표했다고 밝혔다. 울산은 ▲간절곶 ▲태화강십리대숲 ▲영남알프스 ▲대왕암공원 등 4곳이 선정됐다. 2013년, 2015년 각각 2곳에서 4곳으로 2배 늘었으며 광역시 중에서는 부산시(4곳)와 함께 가장 많다. 2013년에는 울산반구대, 간절곶, 2015년에는 울산반구대, 고래문화특구 등 각각 2곳이 선정됐었다. 지난 2013년에 처음으로 도입된 ‘한국관광 100선’은 2년에 한 번씩 지역의 대표관광지 100곳을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이다. ‘한국관광 100선’으로 선정된 곳은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서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간절곶은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일찍 뜨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다. 새천년 해맞이 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간절곶 해맞이 축제를 열고 있다. 올해는 AI로 행사가 열리지 못한 점이 아쉬움으로 남은 가운데 지난해 여름에는 포켓몬고 열풍이 불었고, 2013년과 2017년 2회에 걸쳐 선정되어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태화강 십리대숲은 환경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전국 12대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되어 그
(용인신문)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 100선을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선정해 발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에 처음으로 도입된 ‘한국관광 100선’은 2년에 한 번씩 지역의 대표관광지 100곳을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이다. ‘한국관광 100선’으로 선정된 곳은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서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 이름만 들으면 모두가 아는 관광지를 비롯해 지난 2년간 새롭게 뜨는 관광지 포함 한라산, 5대 고궁, 한국민속촌, 단양팔경, 울릉도·독도 등 이름만 들으면 누구나 아는 한국 대표관광지는 여전히 큰 인기를 얻으며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었다. 이 외에도 인천 송월동 동화마을, 전북 삼례문화예술촌, 광주 양림동 역사문화마을, 제주 지질트레일, 강릉 커피거리처럼 기존의 자원을 새롭게 해석하고, 이야기(스토리)·기반시설(인프라) 등을 부여해 지역특화 관광자원으로 대두된 곳도 상당수 포함되었다. ◇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 전통시장 선정비율 높아져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지역의 한국관광 100선 비율이 높아졌다. 명동, 홍대, 이태원, 인사동, 감천문화마을 등 특화거리를 비롯해, 롯데월드, 에버
(용인신문) 전 세계 최대 규모의 호스텔 예약 사이트 호스텔월드가 2016년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예약한 상위 20위 여행지를 공개했다. ◇2016년 호스텔 예약이 급성장한 도시들 아랍 에미리트 연합국은 2015년에 비하여 예약률이 80% 대폭 증가하며 1위의 영광을 차지하였다. 미얀마는 62% 증가와 함께 2위를, 키르기스스탄은 3위로 52% 상승하였다. 인도네시아는 50% 성장세를 보이며 4위를 차지했다. 태평양에 위치한 쿡 아일랜드는 47% 증가와 함께 5위로 들어섰다. 호스텔월드는 상위를 차지한 국가들은 대부분은 잘 알려지지 않았던 여행지로 이를 통해 호스텔을 이용하는 젊은 고객층들의 수요가 이미 유명한 여행지들을 관광하는 것에서 발길이 닿지 않는 곳을 직접 개척하고자 하는 추세로 변화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는 2017년의 여행 트렌드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2016년 서울 호스텔 및 게스트하우스를 가장 많이 방문한 국적들 서울을 방문하는 호스텔 여행자들은 모험과 색다른 경험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주를 이루었다. 가장 많이 방문한 국적으로는 미국인, 한국인에 이어 영국인, 독일인 그리고 캐나다인 순
(용인신문) 경주시가 올해부터 통일전을 전 국민에게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용시간은 연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4월부터 10월까지는 관람객들이 야경을 즐길 수 있도록 화랑정 및 주변 경관 시설은 오후 9시까지 연장 개방한다. 통일전은 태종무열왕, 문무대왕, 김유신장군 등 삼국통일의 대업을 완수한 세분의 영정이 모셔져 있는 호국의 성지로 신라 삼국통일의 위엄을 기리고 조국의 평화통일 염원을 담아 故 박정희 전 대통령의 지시로 1977년 9월 7일 건립되었다. 문무대왕릉과 일직선 상에 자리 잡은 통일전은 82,645㎡ 면적에 본전1동, 영정3기, 기념비 1기, 사적비 3기, 기록화 17점, 무명용사비 1기, 화랑정 1동이 있으며 소나무 등 59종 5,600본과 5,0159㎡의 연못이 주위 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삼국통일의 성업과 호국정신을 되살려 통일을 염원하는 숭고한 뜻을 널리 전파하고자 무료화를 추진하게 되었다. 전국 초·중·고 수학여행단 및 단체관광객 유치로 지역 경제와 관광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야간 개방한 화랑정과 주변 연지의 야경은 가족과 연인들의 추억의 공간과 힐링코
(용인신문) 하이서울유스호스텔은 전 세계 400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국제유스호스텔 연맹이 실시한 ‘2016 국제유스호스텔 평가 하이파이브어워즈(HI5ive Awards)’에서 세계 최고의 호스텔 종합평가 1위(Best Hostel)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하이서울유스호스텔은 또한 세계에서 가장 친절한 호스텔 부문, 세계에서 가장 편안한 호스텔 부문에서도 각 1위를 수상하여 총 3개 부문에서 최고의 호스텔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본 하이파이브어워즈를 주최한 국제유스호스텔연맹(Hostelling International)은 1932년에 창설되어 400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UNWTO, UNESCO에 등록된 국제 NGO이자 유스호스텔 총괄 단체이다. 올해 본 평가는 총 90개국 4,000여개의 호스텔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하이호스텔스닷컴에 올라온 2016년 1년간의 유스호스텔 이용 고객들의 객관적인 리뷰를 바탕으로 진행되었다. 하이서울유스호스텔은 2014년 가장 편안한 호스텔 1위, 2015년 가장 친절한 호스텔 2위와 최고의 호스텔 종합 평가 3위 수상에 이어 2016년에는 세계 최고의 호스텔 부문 등 3개 부문에서 1위를 수상
(용인신문) 아메리칸 항공은 인천국제공항(ICN)과 댈러스/포트워스국제공항(DFW)을 잇는 노선에 보잉787-9 기종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7년 2월 16일에 처음 선보이는 보잉787-9 기종은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을 포함하여 한층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메리칸 항공 박윤경 한국 지사장은 “인천-댈러스 노선에 무선인터넷(Wi-Fi)을 겸비할 뿐 아니라 비교 불가한 최고의 기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보잉787-9 기종을 도입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아메리칸 항공은 미국 항공사 가운데 최초로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을 국제선 노선에 도입한 항공사로 고객 경험을 향상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더 나아가 고객들의 최고의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30억 달러 이상의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새로운 보잉787-9 항공기는 2017년 2월 16일 댈러스 포트워스국제공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는 AA281 항공편을 통해 국내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전 좌석에는 터치 스크린 개인 엔터테인먼트가 제공되며 AC 전원 콘센트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