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합리적 프리미엄 필리핀항공이 1일 인천-클락 노선의 신규 취항을 기념하기 위하여 인천공항에서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인천-클락 노선의 첫 비행을 책임지는 Ramon Alexander Avila 기장 및 Adora Altarejos 사무장, 필리핀항공 장은석 한국 지사장, 필리핀항공의 한국 사무소 기획 총괄 박승규 상무, 영업총괄 권현경 상무, 인천공항지점장 김광일 이사, 경영분석 정진우 이사 등이 참석하였다. 인천-클락 노선은 1월 1일부터 매일 운항하며 인천에서 저녁 22시 50분에 출발하여 01시 55분에 도착하고 클락에서는 16시 45분에 출발하여 21시 40분에 도착한다. 필리핀항공은 클락에 취항하는 항공사 중 자사의 운항 스케줄이 가장 편리하다며 특히 귀국일 당일에도 오전 일정을 보내고 여유롭게 오후에 귀국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이점이라고 밝혔다. 인천-클락 취항 기념으로 5월 1일까지 클락 여행자들에게 더블 마일리지를 제공하며 3월 25일까지 인천 출발 구간에 한해 10KG 추가 수하물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용인신문) 싱가포르항공이 G마켓과 함께 인천~LA 직항 노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31일까지 G마켓을 통해 싱가포르항공 인천~LA 직항 노선 항공권을 구매하면 항공권 할인 및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먼저 싱가포르항공 인천~LA 항공권을 첫 구매하는 고객들은 항공권 10%(최대 10만원 상당) 할인을 즉시 받을 수 있다. 항공권 할인 혜택은 매일 자정부터 선착순 500명에게 제공된다. 또한 31일까지 LA항공권을 구매한 모든 고객들에게는 100만원 이상 결제 시 사용 가능한 10만원 항공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이 할인 쿠폰은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싱가포르항공을 이용해 LA를 재방문 할 경우 사용할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 중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예약 고객에게는 ‘실버크리스 라운지’ 이용권도 제공한다. ‘실버크리스 라운지’는 싱가포르항공이 퍼스트 및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 대상으로 운영하는 프리미엄 라운지로 무선 인터넷, 호텔급 뷔페 요리, 샤워 시설 등 다양한 특별서비스를 제공한다. 라운지 이용권은 2월 5일부터 6월 30일 기간 내 LA로 출발하는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승객이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싱가포르항공은 국내
(용인신문) 하나투어(대표이사 김진국)의 2016년 12월 해외여행수요가 약 28만 4천여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2.5%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역별 비중은 일본 42.4%, 동남아 31.7%, 중국 14.5%, 남태평양 5.3%, 유럽 4.1%, 미주(2.0%)의 순을 나타냈다. 지난달부터 추워진 날씨 영향으로 동남아 및 남태평양 따뜻한 휴양지로 떠나는 수요 증가 추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방학시즌이 되면서 개별자유여행객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평소 대비 일본의 비중이 더 높아진 점이 특징이다. 전년 동월과 비교했을 때는 전 지역 모두 증가한 가운데 유럽은 테러의 영향을 받았던 지난해 동월 수요 대비 약 50%의 성장률을, 일본(▲32.5%), 남태평양(▲28.5%), 중국(▲26.3%)이 각각 두 자리 수 성장률을 나타냈다. 항공은 전년 동월 대비 29.7% 증가한 19만 1천여 장을 기록했으며, 항공을 포함한 하나투어 전체 상품의 수요는 약 47만 5천여 명을 기록했다. 한편 1월 2일 기준 1월 해외여행수요는 전년 대비 8.2%의 수요 증가, 2월은 전년 대비 8.9%의 수요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유럽은 작년 말의 하나
(용인신문) 45년 만에 국민의 품에 돌아온 ‘임진강변 생태탐방로’가 민간 개방 1년 만에 방문객 1만여 명을 돌파했다. 경기도는 ‘임진강 생태탐방로’가 지난 2016년 1월 민간에 개방된 이후 12월까지 약 1년여 간 이곳을 다녀간 방문객이 총 10,632명으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임진강변 생태탐방로’는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출발해 민통선(민간인통제구역) 내 통일대교, 초평도, 임진나루를 지나 율곡습지공원까지 이어지는 총 9.1km 구간으로 도보로 약 3시간이 소요되는 트래킹 코스다. 군사분계선에서 불과 약 7km 정도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이곳은 본래 군사 보안 등의 이유로 지난 1971년부터 약 45년간 민간인의 출입이 제한됐던 곳이다. 그러나 이후 2010년부터 경기도와 파주시가 민간개방을 위한 군 경계력 보강 사업을 실시하고, 2015년 3월 경기도와 파주시, 관할부대인 1보병사단 간 ‘임진강변 생태탐방로 개방 및 운영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2016년 1월부터 본격 민간 개방의 시대를 맞게 됐다. 이곳은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임진강변의 천혜의 자연경관을 만나 볼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탐방객들은 철책선 사
(용인신문) 강원도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대비 강원도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쉽고 편리한 관광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모바일 기반의 강원여행 파트너 「투어강원」앱을 2017년 1월 1일부터 전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구글플레이스토어, 애플스토어에서 「투어강원」검색 후 설치 가능하다. 이번에 출시 되는 모바일 앱「투어 강원」은 관광객들에게 모바일을 통해 강원관광 정보를 다국어(한·영·중·일)로 실시간 제공하여 최적의 맞춤형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기존의 타 자치단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단순 모바일 검색 관광 앱과는 차별화하여 ▷강원도 여행의 계획 단계에서부터 다양한 관광정보를 습득 할 수 있으며, 여행지 주변, 가격, 침실 등 맞춤형 숙박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검색 할 수 있으며, 예약까지 가능하며, ▷여행 중에는 꼭 필요한 교통, 음식, 관광코스 등 유용한 정보를 모바일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받아 강원도 여행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지자체로는 전국 최초로 IoT기반 비콘시스템을 구축(6개 시군, 129개 거점, 2,111개 설치)하여 ▷공항 도착시 택시 승강장 위치, 최종 목적지까지의 길안내, 주변의 관광정보(숙박, 음식점 등)
(용인신문) 그동안 매년 20여 차례, 매회 전국에서 100여 척의 보트가 몰려오고 있다. 현재 전국 루어 낚시터 중에 안동호 배스가 가장 힘이 좋은 것으로 이야기 되고 있으며 일본과 중국에서도 안동호에서 낚시하는 것이 낚시인에게는 최대의 희망으로 이야기되고 있다. 올해 배스대회가 21회 개최됐으며 4천명 이상의 선수와 동호인이 안동호를 찾아 실력을 겨뤘고, 내년에도 배스대회가 19회 개최 예정이다. 우리나라 배스단체는 프로선수가 약 500명 정도 되고 35개 동호회 약 1만명 정도가 등록해 대회에 참석하고 루어낚시 인구는 전국적으로 200만명이 넘어서고 있다. 올해 안동을 찾은 배스낚시인은 1만명이 넘어선 것으로 집계되며 낚시인들이 경비로 지출한 금액이 50억이 넘는 것으로 추산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보탬이 되고 있다. 대회 날이나 주말이면 요촌선착장 주진교 주변은 사람과 차량으로 항상 붐비며 레저보트가 100여 척이 안동호에서 출발 대기 중인 모습은 전국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장관을 이루고 있다. 안동 임하호수운관리사무소 관계자는 “단 한 건의 사고도 없이 안동호 내 순찰 및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용인신문)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에 선정된 ‘남도 바닷길’에 여수 금오도 비렁길이 포함됐다. 또 하화도 꽃섬길은 금오도 비렁길과 함께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한 ‘2016 생태관광 시범인증제’에 선정됐다고 한다.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은 지역관광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3~4개의 지자체를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묶어 핵심관광지로 집중 발전시키기 위한 5개년 프로젝트다. 이번에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에 선정된 ‘남도 바닷길’은 여수, 순천, 광양, 보성 등 4개 지자체가 하나의 권역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내년부터 5년간 국비 10억원을 지원 받아 관광시설 정비, 관광네트워크 구축, 관광인력 양성사업 등을 추진한다. ‘남도 바닷길’ 테마여행은 자연이 주는 여유로움, 역사·문화의 풍성함, 낭만, 젊음, 힐링 체험을 할 수 있는 일정으로 4일 동안 각 지역을 차례로 돌아보는 코스로 운영된다. 한편 한국생산성본부의 ‘2016 생태관광 시범인증제’에 선정된 금오도 비렁길과 하화도 꽃섬길은 내년부터 한국관광공사 관광정보 포털사이트(www.visitkorea.or.kr)에 게시돼 전국에 홍보될 예정으로 국제 해양관광의 중심 여
(용인신문) 태백시가 지역의 특색있는 관광과 문화자원을 보다 편리하게 둘러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시티투어 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우리지역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관광과 문화자원을 원스톱으로 소개하여 관광객의 편익으로 만족도를 높여 나감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할 계획이다. 운행 기간은 1일부터 12월 말까지로 운행 전일 2시 기준 예약인원 7인 이상일 경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매일 1회 운영이 된다. 운영코스는 태백역(10:00)→구문소 및 고생대자연사발물관(10:20)→철암역(11:40)→철암탄광역사촌(11:45)→중식및황지자유시장(12:00)→검룡소(13:30)→용연동굴(15:00)→태백역(17:00)→철암역(17:30)이다. 그러나 통리 5일장(5, 15, 25일)이 열리는 날에는 통리 5일장과 드라마 촬영지(태양의 후예)를 추가하여 또 다른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용방법은 인터넷이나 전화로 예약신청하면 되며 탑승요금은 대인 6000원, 초·중고생과 내일로 소지자(기차자유여행패스)3000원, 7세 이하는 무료이다. 시 관계자는 “체계화된 문화관광해설을 통해 흥미유발과 함께 우
(용인신문) 유럽 철도상품 글로벌 배급사 레일유럽이 2017년 유럽 기차상품 관련 새소식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예비 여행자들이 끌릴 수 있는 희소식이 가득한 2017년 기차여행에서 새롭게 변경된 이모저모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유레일 패스 상품 많은 20대 여행자들에게 가장 반가운 소식은 변경된 유레일 유스 요금 적용 나이다. 작년까지 만 25세까지로 제한되었던 유레일 패스 유스 요금 구매 가능 연령이 2017년부터 만 27세까지 확장되었다. 또한 많은 여행자들이 오매불망했던 ‘유레일 이탈리아-스위스 패스’가 드디어 상품화 되었다는 것도 주목 할만하다. 한국 여행자들에게 최고 인기를 다투는 2개국이자 기차여행으로도 가장 선호도가 높은 두 나라의 조합이다. 더불어 내년부터 유레일 패스 소지자는 스위스의 마테호른 고타드 열차와 빙하특급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유레일 포르투갈 패스의 경우 2등석 세이버(2인이상 동반여행자 그룹에게 적용되는 할인요금)가 추가되어 저렴한 비용으로 포르투갈을 선택하는 배낭 여행자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여행지가 될 전망이다. 추가로 동유럽 국가와 독일이 포함된 유레일 2개국 패스 가격 레벨이 작년보다 낮게 책정
(용인신문) 경상북도는 문체부의 명품관광코스 개발과 내수관광 활성화를 위한 2017년도 역점사업인 ‘대한민국 테마 여행 10선’에 선비문화(안동-영주-문경-대구) 및 해돋이 역사기행(경주-포항-울산) 2개 권역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은 개별 지방자치단체를 넘어 3~4개 지방자치단체를 관광권역으로 묶어 집중 발전시키는 5개년 프로젝트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권역별로 80억원이 투자된다. 내년 1/4분기에는 ▲ 관광 시설 및 환경 ▲ 관광콘텐츠 ▲ 관광네트워크 ▲ 관광 인적자원 등 4개 분야로 나누어 과제를 도출하고, 2/4분기부터 분야별 전문가단이 참여하는 컨설팅과 개선작업을 단계적으로 진행한다. 우선추진사업과제 도출시 ▲ 휴대폰 통신량 ▲ 신용카드 매출 데이터 ▲ 내비게이션 데이터 ▲ 인터넷상의 카페·블로그 등 빅데이트와 소셜데이터를 분석해 관광객 체류일, 관광업종 매출액 등을 활용할 계획이다. 선비문화권역과 해돋이역사기행권역 명칭은 지역관광지의 다양한 매력을 담을 수 있도록 주민의 의견수렴을 거쳐 추후 확정되며, 일반 국민들은 2016년 12월 26일부터 2017년 1월 13일(금)까지 새로
(용인신문) 태종대의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한 부산시의 노력이 전망대 개장으로 가시화됐다. 지난 23일 시범개장한 전망대에 시민·관광객 2만여명이 방문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아찔한 절벽을 발아래 두고, 탁 트인 전망을 마주하게 디자인된 태종대 전망대의 실내디자인은 관광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2층 공간만 개장한 지난 주말·휴일 이곳을 찾은 시민·관광객은 2만여명으로 하루종일 줄을 서서 기다리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태종대 전망대는 1999년 개장한 이래 천혜의 자연경관을 보유한 장소라는 고유의 정체성을 찾지 못한 채 유명무실하게 운영돼 시민들의 외면을 받아왔다. 이에 부산광역시는 태종대를 해양관광을 이끌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전망대 리모델링, 정문현대화, 야간차량 개방을 단기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전망대, 노후매점은 전문업체인 ㈜건오씨클라우드가 민간위탁사업자로 선정되어 2016년 10월부터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해 전망대 2층은 2017. 1. 1. 개장하고 나머지는 내년 3월에 전면 개장한다. 2017년에는 신개념 이동수단인 관광모노레일을 민자로 유치하는 사업을 중점 추진하게 되며 장기적으로는 잔도
(용인신문)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개원 이래 처음으로 외국인 입장객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올해 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 수가 1,700만명 수준임으로 감안하면 8.5명 당 1명이 찾은 셈이다. 중국에서 열린 관광 박람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하는 등 다양한 현지 밀착 마케팅을 전개한 결과 중국인 입장객은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다. 동시에 동남아 시장으로 저변 확대가 이루어졌고 개별관광객(FIT·Free Independent Tour, 이하 FIT)이 지난해보다 40% 가량 증가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인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롯데월드는 내년 외국인 입장객 300만명 달성이라는 공격적인 목표를 제시했다. 집객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는 롯데월드타워에 국내 최고, 세계 8번째 높이인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SEOUL SKY’를 선보일 예정이다. 잠실에 위치한 어드벤처, 아쿠아리움, 전망대 등 롯데월드 3개 사업장은 국내 최대 규모로 거듭날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 6성급 호텔 ‘시그니엘’ 등과 결합해 해외 관광객 유치에 더욱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채비도 한층 빨라지고 있다. 지난해 중국 상하이에 이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