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2017년 1월 14일(토)부터 30일(월)까지 총 17일간 겨울 여행주간을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함께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봄·가을 여행주간만 추진되었으나 비수기 겨울여행 활성화와 평창동계올림픽 계기 겨울 스포츠 붐업 조성을 위해 2017년부터 겨울여행주간이 신설되었다. 이번 겨울여행주간의 슬로건은 ‘우리의 겨울은 뜨겁다!’로서, 겨울여행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올림픽 붐업 조성! 강원의 겨울은 뜨겁다! 강원도는 여행주간 대표프로그램으로 ‘하태핫태! 강원도겨울 열정여행’을 기획했다. 코레일과 협력해 평창지역 대표축제인 평창윈터페스티벌, 알펜시아 스키경기장, 동계올림픽 체험관, 전통시장 등을 기차로 방문하는 ‘올림픽로드투어’ 상품을 만들었다. 화천 산천어축제, 춘천 로맨틱페스티벌, 홍천강 꽁꽁축제, 인제 빙어축제 등 강원지역 다양한 축제도 기차여행을 통해 즐길 수 있다. 이러한 기차여행 상품 외에 평창동계올림픽 사전점검대회(테스트이벤트, 2017 극동컵 회장배 국제스키대회, 용평리조트)를 사전 신청을 통해 참가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뜨겁고
(용인신문) 고양시는 고양 신한류 문화·관광 벨트 구축사업 중 핵심사업인 K-팝·필름·스타일 거리인 고양 신한류 3대 스트리트 사업 용역 착수보고회를 콘텐츠, 관광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0일 고양시 덕양구청 소회의실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고양시는 지난 2015년 8월 6일자로 ▲호수공원 ▲한류월드 ▲킨텍스 ▲라페스타 ▲웨스턴돔 일대 3.94㎢를 고양관광특구로 지정했으며 관광특구내 관광자원을 연계해 K-테마 스트리트를 구축함으로써 한류 문화·관광도시 기반, 야간관광 활성화 방안 수립 등으로 사계절 관광 랜드마크 조성으로 대한민국 제1의 관광도시로 도약하고자 한다. 이에 고양시는 한류 문화·관광산업 활성화의 기틀을 마련하고 한류의 국제적 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고양관광특구 일대를 한류 문화관광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2015년부터 고양 신한류 문화관광 벨트 구축사업을 추진해 왔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 ▲한류천 수변 공원을 따라 공개스튜디오, 이동식 공연 시스템을 갖춰 각 종 공연과 문화가 공존하는 K-팝 거리 조성 ▲영화 최대 촬영지인 호수공원을 중심으로 영화, 드라마존, 캐릭터존 및 수변경관 무대가 있는 K-필름 거리 조성 ▲라
(용인신문) 대구광역시와 에어부산은 12월 23일 오전 9시 40분 대구국제공항에서 대구-오사카·삿포로 정기노선 취항식을 갖고, 올 한해 국제선 정기노선 신·증설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 한태근 에어부산 대표이사, 최길영 시의회 부의장, 박하식 공군 제11전투비행단장, 윤현 대구시관광협회장, 이재경 대구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하여 전민석 기장을 비롯한 객실승무원들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는 등 에어부산의 대구-오사카·삿포로 정기노선 첫 취항을 축하한다. 에어부산은 대구-오사카 노선을 12월 2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매일 운항하며, 대구-삿포로 노선을 같은 날 오후 3시 30분부터 주 3회(화·금·일) 취항한다. 일본 오사카는 일본 천하제일의 부엌이라 불릴 정도로 식도락가들의 천국이나 다름없다. 지난해 티웨이항공에서 대구-오사카 노선을 개설한 이후 맛 기행과 당일치기 여행이 붐이 일 정도로 지역민의 해외여행 패턴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으며, 교토, 고베, 나라로 이어지는 관광 상품은 일본의 역사를 고스란히 체험할 수 있는 코스이기도 하다. 그간 대구-오사카 노선은 대구국제공항의 주력 인기
(용인신문) 강원도는 오는 12. 23(금) 양양국제공항에서 김학철 강원도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진하 양양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양양~베트남 다낭 부정기편 취항에 따른 환영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일 시 : 2016. 12. 23(금) 08:30 ○ 장 소 : 양양국제공항 2층 국제선 출국장 ○ 항 공 사 : 베트남 비엣젯항공 ○ 운항기종 : A320, 179인승 제트 여객기 이날 행사는 기장 등 승무원 6명과 운항사업자인 ㈜차이나로드항공 대표에게 꽃다발을 증정하는 약식행사로 치루어진다. 주요 참석인사는 강원도 김학철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진하 양양군수, 장석삼 강원도의원, 이기용 양양군의회 의장, 이영종 국토교통부 양양공항출장소장, 최광엽 한국공항공사 양양지사장, 천세복 강원도관광협회장 등 참석한다. 양양~다낭노선 운항기간은 2016.12.23.부터 2017.1.16.까지 운항하고, 운항횟수는 총7회 왕복 운항한다. 운항시간은 다낭공항에서 01:35분 출발해서 양양공항에 08:05분 도착, 양양공항에서 09:30분 출발해서 다낭공항에 13:00도착한다.
(용인신문) 충청북도는 한국방문위원회에서 운영하는 대학생 미소국가대표 34명을 12월 22일부터 23일까지 초청하여 겨울여행지 도내 관광 홍보를 위한 초청 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소국가대표단은 단양의 도담삼봉을 시작으로 다누리아쿠아리움, 고수동굴, 구인사, 구경시장과 제천의 옥순봉, 고려청풍지 한지체험관, 금월봉, 제천한방엑스포공원, 티테라피체험장을 방문하여, 겨울철 특히 아름다운 도내 자연경관을 경험하고 한지만들기 및 티테라피 체험 등 특색 있는 체험을 통한 “겨울여행지 충북”을 SNS 등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충북도 유건상 관광항공과장은 “금번 팸투어는 한국방문위에서 운영하는 대학생 미소국가대표를 통하여 겨울여행지 충북을 SNS 등에 홍보하고자 계획되었으며, 각 연령층에 맞는 홍보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용인신문)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6일부터 홍콩 국적의 대형항공사(FSC)인 홍콩항공이 인천-홍콩 정기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밝혔다. 홍콩항공은 16일 오후 인천공항 첫 출발편을 시작으로 해당 노선에 A332(283석)과 A320(174석) 항공기를 투입해 주 7회(매일) 운항할 예정이다. 2006년 설립된 홍콩항공은 중국 최대 민영 항공사인 하이난항공 그룹 자회사로, 현재 호주, 뉴질랜드, 일본 등 아시아와 대양주 지역을 중심으로 인천을 포함해 총 12개국 36개 도시에 취항하고 있다. 홍콩은 쇼핑과 먹거리, 화려한 야경 등 즐길 거리가 풍부하여 한국 여행객들에게 가장 있기 있는 관광지 중 하나로 꼽힌다. 특히 한류와 K-POP의 영향으로 홍콩에서 한국을 방문하는 수요도 크게 늘어나면서,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인천과 홍콩 간 여객은 전년 동기보다 43만 명(15.3%) 증가했다. 이번 홍콩항공의 취항으로 인천-홍콩 노선은 총 11개 항공사(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이스타항공, 홍콩항공, 캐세이퍼시픽항공, 홍콩익스프레스, 타이항공, 인도항공, 에티오피아항공) 취항, 주 157회 운항으로 늘어나 인천과 홍콩 간 여행객들의 편의가
(용인신문) 올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크루즈 관광객 수가 작년 대비 112% 증가한 220만명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관광공사는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연평균 46.6%의 성장세를 보인 외국인 크루즈 관광객 수는 작년에 처음으로 100만명을 돌파하고 1년만에 2배인 2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크루즈 관광객의 대폭적인 증가는 중국관광객 증가의 영향이 큰데, 2016년 10월말 기준 전체 외래 크루즈 관광객 194만명 중 72%인 104만명이 중국관광객으로 작년 동기 대비 129% 증가하였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크루즈 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하였다. 첫번째로 그동안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문체부와 해수부의 크루즈 협의체를 크루즈 발전 협의회로 일원화하여 효과적인 협업을 추진하였다. 5월에는 중국 상하이에서 해수부와 공동으로 크루즈 설명회를 개최하였고 부산에서는 부산시·부산항만공사와 공동으로 국내 첫 국제크루즈박람회(Seatrade Cruise Asia)를 개최하는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방한 크루즈 관광 매력도 증대를 위해 인천과 부산 등 주요 기항지에서 한류 및
(용인신문) 코레일이 수능 수험생과 가족이 기차여행으로 휴식과 충전의 기회를 갖도록 ‘수험생 응원 이벤트 2탄’을 19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진행 중인 수능 수험생 KTX 30% 특별 할인에 이어 수험생과 동반가족 3인에게 코레일의 대표 상품인 5대벨트 관광전용열차 운임의 30% 특별 할인을 제공한다. 관광전용열차는 O-트레인(중부내륙관광열차), V-트레인(백두대간협곡열차), S-트레인(남도해양열차), DMZ-트레인, 정선아리랑열차, 서해금빛열차가 있다. 또한, 기차타고 전국을 누비는 무제한 자유여행패스 ‘내일로’ 티켓 5일권 구입 시 수험표를 보여주면 이용기간을 2일 연장 받을 수 있다. 코레일관광개발이 제공하는 다양한 제휴할인 혜택도 있다. 바다열차 20%, 레일크루즈 해랑 10%, 서울역 선상도시락 10%, 곡성 강빛마을 펜션 30% 할인 등을 수험생에게 제공한다. 수험생 할인 혜택을 받으려면 반드시 수험표를 소지하고 역 창구 등 현장에서 구입할 때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레츠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 철도고객센터(1544-7788), 코레일관광개발(
(용인신문) 우리나라 항공역사상 최초로 연간 항공여객 1억 명을 돌파하였다. 1948년 민간항공기가 최초로 취항한 이후 68년 만의 일이다. 1987년에 항공여객 1,000만 명을 돌파(1,056만 명)하였으며, 20년 만인 ’07년에 5,000만 명을 돌파(5,372만 명)한 이후 불과 9년 만에 2배로 성장하여 올 해 1억 명을 달성한 것이다. 항공여객 연간 1억 명은 그 동안 항공자유화, 인천공항 경쟁력 강화 방안 시행, 지방공항 활성화 추진, 저비용항공사 안전 및 경쟁력 강화 방안 시행 등을 통해 발전 기반을 마련한 가운데 저유가, 내외국인 여행수요 증가 등 우호적인 영업환경과 저비용항공사의 운항 확대, 대형 항공사들의 전략적 사업 운영 등이 조화되어 이루어진 결실로 볼 수 있다. 그 결과 올해(예측)는 ’15년 대비 16.1%(국제 18.8%, 국내 10.2%)의 높은 성장이 예상되어 연말까지 항공여객은 1억 379만 명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는 12월 19일 연간 항공여객 1억 명 돌파를 기념하여 인천공항에서 축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서 국토교통부는 저비용항공사를 이용해 입국하는 외국인 승객에게 기념품을 증정하고
(용인신문) 부산광역시는 걷고싶은 도시 부산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종합적,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도심보행길 조성 전담팀을 구성하는 등 본격적인 채비를 갖추고 안전, 편리, 쾌적한 사람중심의 보행환경 개선과 테마가 있는 도심보행길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시에서는 삶의 질 향상 등으로 차량소통 중심에서 사람중심의 교통 패러다임 전환과 건강 관심증대, 특히 걷기의 중요성이 새로이 인식되어 도심내 보행이 자유롭고 휴식과 힐링이 되는 보행길 조성의 시민적 욕구에 부합하며 부산의 갈맷길 등 자연으로부터 시작된 걷기열풍을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은 도심속으로 유인하는 새로운 관광콘텐츠 구축 필요성을 인식한데 따른 것이다. 이를 위해 시에서는 지난 4월에 市 자치행정담당관실내 도심보행길 조성 T/F팀을 구성하고, 구·군 자체 발굴 테마거리 조성(48개소)현황 파악, 주요 거점간·지역간 단절로 통행이 불편한 지역 전수조사를 거치고, 도심내 테마거리와 시외곽 갈맷길과의 체계적인 보행길 연계 개발을 위한 갈맷길 업무이관, 현장 도보전문가 위주의 도심보행길 자문단 구성, BDI 현안연구 분석 등의 심도있는 절차를 거쳐 도심보행길 조성 종합추진계획을 수립하게 되었다.
(용인신문) 대전광역시는 대전 시티투어가 1999년 전국 최초로 도입된 이래 처음으로 한 해 이용객이 1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대전시티투어 탑승객은 16일 현재 10,018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그동안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가운데, 운영 17년 만에 한 해 이용객 1만 명이 초과된 사실이 매우 고무적”이라며“남은 기간은 물론 앞으로도 더 많은 이용객 확보를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시티투어 한 해 이용객 1만 번째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특별한 이벤트도 시행하여 이용객의 기쁨과 즐거움을 한층 더했다. 1만 명째 탑승객의 행운은 경기도 파주에서 온 신종환(24세, 남, 회사원)에게 돌아갔다. 신 씨는 “대전이 교통도 편리하고 시티투어 시스템이 잘 되어 있어 대전을 방문할 때마다 탑승했는데 오늘은 출장차 방문했는데 행운이 돌아왔다. 1만 명 돌파를 축하하고 내년에도 기대가 크다”며 즐거워했다. 1만 번째 탑승객에게는 4인 가족 기준, 30만 원 상당의 1박 2일 호텔 이용권, 창업 60주년을 맞은 대전 대표기업 성심당 상품 쿠폰과 아쿠아월드 이용권 등 50여명에게 제공되었다.
(용인신문) 인천광역시는 외국인의 눈높이에 맞는 인천의 관광홍보를 통한 인천시 브랜드 가치를 제고와 관광객 유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12월 19일 일본인 파워블로거인 요스미 마리씨를 인천관광 홍보대사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요스미씨는 1990년부터 약 70여회, 최근 1년간은 30여 회 이상 인천을 방문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요스미 마리와 같이 가는 인천-강화 투어’라는 특수목적(SIT, Special Interest Tourism) 관광상품을 만들어 2차에 걸쳐 100여명과 함께 투어를 했다. 또한 일본 현지 투어리즘 엑스포에서 ‘인천-강화에 대한 토크쇼’를 진행하기도 했다. 그가 인천과 강화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강화 약쑥 때문이었다. 강화 사자발 약쑥이 세계 제일이라는 얘기를 듣고 방문했다가 인천과 강화의 매력에 푹 빠져버린 것이다. 일본에서도 인기가 높은 강화약쑥을 활용한 살롱 온(溫, on)을 열고 강화약쑥을 생산·판매하는 4개 회사와 협약을 체결해 강화 농특산품을 일본 쇼핑몰 사이트를 통해 판매하는 등 인천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그는 SNS와 블로그를 열성적으로 운영하는 파워 블로거 이기도 하다. 한국관광공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