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삼척시는 강원도와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상생협력부문에서 대통령상 동상 수상의 큰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2회를 맞은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2016. 8. 30(화)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개최되었으며, 삼척시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상생협력으로 추진한 철도 유휴부지 활용사업인 ‘장호비치 캠핑장 조성’ 사례를 발표하여 삼척시는 앞으로 운영될 삼척시 장호비치 캠핑장을 전국기관에 홍보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대회는 삼척시 관광정책과 해신당팀(황대주, 심혜영, 김동석, 최석정)과 한국철도시설공단 골든벨팀이 함께 참가하여 이루어낸 결과이다. 장호비치 캠핑장 조성 사업은 한국의 나폴리라 불리는 장호해변을 활용하여 연중 관광객 유치를 위해 캐라반, 야영장 등 오토 캠핑장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해양레일바이크, 어촌체험마을 등 주변 관광지와 연계되는 시너지 효과로 연중 관광객 유치가 가능하며, 신규 일자리창출, 지역 상권의 수익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가능한 사업임을 잘 설명하여 심사위원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삼척시는 “이번 대통령상 수상 확정을 계기로 더욱 관광품질 혁신에 매진하고, 지속적으로 삼척
(용인신문) 양산시립박물관에서는 글로벌 시대에 맞춰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자 박물관대학 제3기(2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박물관대학은 매년 1년 단위로 운영하고 있는 성인대상의 대표적인 사회교육프로그램으로 지역민과 소통하고 역사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강좌는 ‘유럽의 역사와 문화에 반하다!2’라는 주제로 지난 1학기 강의에 이은 심화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번 강의는 여행전문 작가로 명성이 높은 정여울님을 초빙하여 ‘내가 사랑한 유럽’을 개강특강을 시작으로 ‘북유럽의 문화’, ‘아드리아 해의 보석, 발칸반도’ 등 유럽 각국의 역사유적지와 예술, 자연환경 등을 다양한 관점에서 조망할 계획이다. 강의일정은 오는 9월 23일부터 11월 24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총 10강좌로 운영되며, 개강특강에 한해 금요일에 진행된다. 신청방법은 오는 9월 18일까지 인터넷을 통한 교육신청 및 직접 방문 접수 가능하며, 1학기 수강자는 별도 신청할 필요가 없다. 기타 자세한 교육일정 및 문의사항이 있으면 양산시립박물관 홈페이지 및 학예담당으로 연락하면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용인신문) 지난 8월26일~27일까지 중국 광동성에서 2018동계올림픽 홍보와 연계 「2018평창!관광로드쇼」를 성황리에 마친 강원도는 중국관광객 유치 공격적 마케팅을 위해 중국 환발해 여유연합해와 한국 환발해 여유연합회 한국지부와 8월31일, 11시 강원도청에서 중국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한국방문의해」와「2018평창동계올림픽」연계 중국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해 올림픽 연계 다양한 관광상품개발과 사드로 위축된 중국 시장의 여행업계 참여와 협력체계 구축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에서 추진하는 것이다. 앞으로 본 협약을 통해 중국 환발해 여유연합회와 한국지부는 관광상품개발 협력(한류, 축제, 문화체험,「Hello!2018평창」 글로벌 상품 등 강원도를 소재로 한 테마 상품)을 통해 중국 단체, 재방문객, 한류매니아층 유치를 목표로 강원도와 협력해 나갈 계획이며, 관광상품 마케팅 협력(환발해 2,000여개 여행사 판매망 구축, 중국 공동 프로모션) 등 각종 홍보에 강원도와 공동으로 관광세일즈 등을 추진하게 된다. 한편, 중국 환발해여유연합회는 중국 북부 연해지역 5개성(요녕성, 하북성, 산서성, 산동성, 내몽
(용인신문) 부산광역시는 9월 1일(목)부터 부산·김해 경전철에 캐릭터 열차를 도입·운행한다고 밝혔다. 부산·김해 경전철 개통 5주년을 맞이하여 캐릭터 열차 운행을 통해 도시철도 친근감 조성, 어린이 교통안전 의식고취와 도시철도 수요확보 뿐 아니라 부산의 관광 상품화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캐릭터 열차는 경전철 차량 내·외부에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번개맨 캐릭터를 입힌(래핑한) 열차로서, 9월 1일부터 1편성을 1년간 운행(매주 목요일 제외, 하루 12회 운행)할 계획이라고 부산광역시는 밝혔다. 부산·김해 경전철은 개통 해인 2011년 일일 이용승객이 30,084명에서 2016년 49,834명으로 집계되어, 개통 초기에 비해 무려 60.4%, 연평균 약12% 증가하였는데 이번 캐릭터 열차 도입을 통해 향후 더 많은 승객들이 부산·김해 경전철을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부산광역시 관계자는 “캐릭터 열차 운행 도입은 전국 최초의 차량 내ㆍ외부 래핑뿐만 아니라 차량 내부 좌석에 번개맨ㆍ번개걸 조형물 설치, 손잡이에도 번개맨 스틱 등이 래핑되어 어린이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며, 9월 1일 번개맨 테마열차 첫탑승 어린이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용인신문) 몰디브에 위치한 앙사나 벨라바루 리조트는 오는 11월 30일까지 4박 이상 예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말레공항과 리조트를 오가는 왕복 수상 비행기와 조식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몰디브 남쪽 청정 해안에 위치한 앙사나 벨라바루는 말레에서 수상 비행기로 약 40분 정도 소요되는 곳에 위치해 있으며, 이동 중에는 청정한 바다와 다양한 형태의 산호섬을 하늘에서 감상할 수 있다. 앙사나 벨라바루에는 몰디브 최초의 독립식 수상빌라 34채를 포함해 총 79채의 빌라가 자리하고 있다. 비치 프론트 빌라에는 개인 제트풀이 객실마다 구비되어 있으며, 문을 열면 광활하면서도 투명한 인도양의 전경이 바로 눈 앞에 펼쳐진다. 마치 바다 위에 떠 있는 듯 한 인오션 빌라에는 21㎡ 면적의 야외 인피니티 풀이 있으며, 산호초와 바로 연결되어 있는 원목 풀사이드 데크가 완비되어 있다. 또한 빌라에서 스파 트리트먼트를 즐길 수 있는 응접실이 마련되어 있다. 리조트 내 레스토랑은 수상 오두막에서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퓨나(Funa), 해안가에 위치한 원목 베란다에서 다양한 몰디브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카니(Kaani) 등이 있다. 이외에도 스파 센터와 해
(용인신문) 강화군과 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는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 간 충북 영동군에서 ‘2018올해의 관광도시’ 관광산업종사자 관광선진지 견학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2018올해의 관광도시”사업의 일환으로 강화군 내 관광산업종사자 역량 강화 아카데미 교육을 1차로 수료 한 문화관광해설사 및 외식업종사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와인시네마열차를 타고 충북 영동군의 관광콘텐츠 및 관광상품 개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포도따기 체험, 난계국악공연, 국악기체험, 영동군 포도축제 등 교육생들이 직접 눈으로 보고,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체험하였다. 또한, 1일차 저녁에 홍웅식(한국직무능력개발원장)의 ‘유쾌한 인문학으로 배우는 창의&혁신’ 교육 강의에서는 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종사자들 간 관광콘텐츠 개발에 관련하여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1차에 이어 2차 교육생들 중 ‘2018올해의 관광도시’ 관광산업종사자 역량강화 아카데미 대상자를 선별하여, 9월말 선진지 견학을 실시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관광산업종사자들의 관광선진지 견학을 통해 강화군 관광산업종사자들이 관광활성화를 위한 협업관계를 이해하고, 관광콘텐츠 및 상품
(용인신문) 한국관광공사는 싱가포르자동차협회(Automobile Association of Singapore), BMW 모토라드(Motorrad)사와 공동으로 “럭셔리 바이크 한국 투어" 상품을 처음으로 출시, 8월 31일부터 9일간 싱가포르 관광객들이 개인 소유 BMW 모토라드 모터사이클을 타고 한국을 여행한다고 밝혔다. 싱가포르자동차협회 및 BMW 모토라드 관계자, 싱가포르 언론인 및 사진작가 등과 함께 31일에 방한하는 19명의 싱가포르 참가자들은 개인 소유의 BMW 모터사이클을 한국으로 운송하여 부산에서 통관, 일정을 시작하게 되며 울산, 경주, 안동, 평창, 철원, 파주 등 국도를 통해 주요 관광지의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경험하게 된다. 또한, 이들은 BMW 모토라드 데이즈 코리아 행사 참가, 모토라드 카페, 드라이빙 센터 방문 등 연계 일정도 포함되어 있다. 한국관광공사 싱가포르지사는 지난 2013년부터 싱가포르자동차협회와 공동으로 300만원대의 고부가 자가운전 상품을 출시, 10여 대의 차가 함께 한국 구석구석을 누비는 상품을 연 2~3회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으며, 동 상품이 꾸준한 인기를 누리자 새로운 경험에 대한 욕구와 여행 수
(용인신문) 가족 여행뿐 아니라 휴양, 트레킹, 해양 레저, 오지 탐험 등 베트남 여행에 대한 인기가 그 어느 때보다 높다. 심지어 올 상반기 동남아시아에서 한국인이 가장 많이 방문한 국가로 태국을 제치고 베트남이 1위를 차지했을 정도다(741,069명, 한국관광공사 통계 자료). 뿐만 아니라 각 분야의 교류도 활발해 한국 기업의 진출, 대학간의 학술 교류, 각종 문화 행사의 개최 등 한국과 베트남을 오가는 하늘 길은 앞으로도 계속 붐빌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 최대 항공사 베트남항공은 한국인의 베트남 방문이 꾸준히 높아질 것으로 평가, 국내에서는 최초로 에어버스의 최고급 항공기인 A350-900 XWB 기종을 2015년 10월부터 투입해 매일 인천과 하노이 왕복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베트남항공의 A350-900 XWB 항공기는 최대 305명까지 수용이 가능하며 비즈니스 클래스 29석, 이코노미 클래스 276석으로 구성되어 있다. 21세기형 첨단 기술로 설계된 A350-900 XWB 기종은 운항 효율성 및 안정성 증대는 물론 친환경 항공기로 알려져 있으며 높은 천장과 넓어진 좌석으로 보다 안락한 비행을 경험할 수 있게 한다. 이러한 이유로 최근
(용인신문) 합리적 프리미엄 항공사인 필리핀항공(Philippine Airline)이 마닐라 왕복 항공권을 1매당 최저 8만9천원부터 판매하는 묶음 항공권 상품인 ‘통항공권 시즌7’ 프로모션을 8월 30일부터 9월 9일까지 11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필리핀항공의 ‘통항공권’은 인천-마닐라 또는 부산-마닐라 구간을 자주 여행하는 여행객과 커플, 친구 및 가족들과 함께 여행하고자 하는 승객들을 위해 여러 장의 항공권을 묶어서 판매하는 묶음(Bundle) 항공권을 뜻한다. 통항공권은 ‘마이통 3매’, ‘커플통 2매’ 및 ‘커플통 4매’ 등 총 3가지로 고객의 여행 패턴에 따라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본인만 사용할 수 있는 마이통 3매는 267,000원으로 3매, 본인과 동반객 1명이 사용할 수 있는 커플통 2매는 258,000원으로 2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가족 여행객에 적합한 커플통 4매는 본인과 동반 여행객 3명이 이용할 수 있으며, 총 436,000원의 4매 묶음으로 판매된다. 올해로 시즌 7번째를 맞는 통항공권 프로모션의 장점은 항공권을 묶음으로 구매하기 때문에 가격이 경제적이고, 여행 기간이 9월 21일부터 내년 6월
(용인신문) 영주시 문정야외수영장이 올 여름‘아이들의 피서지’역할을 톡톡히 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7일 개장해 하루도 쉬지 않고 26일간 무료로 운영된 문정야외수영장은 평일에는 400여명, 주말에는 1000여명이 찾는 등 운영기간동안 약 1만5천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영주시는 문정야외수영장이 아이들 뿐만 아니라 가족 간의 화목도모를 위한 휴식공간으로 인기를 끌면서 이용객 증가에 따라 배달음식점 등 지역상가의 매출 호재로도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3년만에 재개장한 물놀이장은 휴식공간인 그늘목과 그늘막 3개소, 놀이공간인 어린이 전용 수영장, 미끄럼틀, 터널형 분수, 에어바운스, 편의시설인 간이 탈의실 및 샤워실, 이동식 화장실, 음수대 등의 시설을 확충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주말에는 림보게임, 댄스경연대회, 훌라후프 돌리기와 부모님 수중 서바이벌 게임 등 이벤트 행사는 찾는사람의 재미를 더했다. 특히, 운영기간 내내 6명의 인명구조 안전요원들과 영주시수영연맹 회원들이 이용객들의 안전을 살폈고 아울러 주말에는 영주소방서의 협조를 얻어 119 구급대가 배치되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일어나지 않았다. 이런 영주시의 노
(용인신문) 8월 29일 ~ 9월 2일, 중국 청두, 충칭, 시안 지역 9개 여행사 대상 동남권 우수 관광자원, 관광코스 집중 홍보한다. 울산, 부산, 경남 동남권 3개 시·도로 구성된 ‘동남권관광협의회’는 8월 29일부터 9월 2일까지(4박 5일) 중국 여행사 관계자를 초청하여 동남권 팸투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동남권관광협의회 공동사업의 일환으로 중국 내륙지역 주요도시 청두, 충칭, 시안 여행사 중 한국 여행상품을 취급하는 9개 여행사 관계자를 초청하여 동남권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고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중국 내 한류열풍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동남권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3개 시·도를 둘러보는 관광코스를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1일 차는 울산에서 동남권 관광홍보설명회를 시작으로 2일 차는 대왕암공원과 간절곶을 비롯한 울산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3일 차는 양산 통도사, 레일바이크 체험 등 경남 투어를, 4일 차는 기장 용궁사와 해운대 동백섬, 요트체험 등 부산투어를 마지막으로 팸투어를 마무리하게 된다. 강종진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팸투어가 중국 내 한국 여행상품 취급하는 여행사를 대상으로 한 만큼 관광
(용인신문) 한국관광공사는 증가하는 20-30대 아시아중동지역 개별관광객을 공략하기 위한 ‘와우코리아’ 사업을 실시,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와우코리아’는 한국 및 한국관광에 관심이 많고 SNS 활동이 활발한 주한 유학생을 한국관광 서포터즈로 선발하여 다양한 관광 자원을 체험하고 SNS로 컨텐츠 생성 및 홍보하는 사업으로, 2012년부터 지난 4년간 총 140여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도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총 15개국 35명의 유학생이 선발되었다. 서포터즈단은 오는 26일(금) 한국관광공사 서울사옥에 위치한 케이스타일허브(K-Style Hub) 4층 한식체험관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진행되는 발대식 및 한식 조리 체험에 참가한 후, 2박 3일 일정으로 부산·울산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고 다양한 개별여행 테마를 직접 체험하며 개별 관광객에게 필요한 관광 정보를 SNS를 통해 국가별 언어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단순 정보 제공 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 누구나 한국 관광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사진, 영상 컨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 개최 및 라이브 방송 등의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