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코레일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강원도 화천, 고성, 속초 지역의 대표 관광지로 떠나는 바캉스 열차를 지난 2016년 7월 9일부터 운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상품은 연중 운행하는 ‘ITX-청춘 드림투어’와 ‘ITX-청춘 1박2일 투어’의 관광코스 중 지방자치단체가 추천한 ‘여름 휴가 최적지’를 엄선해 7월 한 달 간 6회 운행하는 관광열차이다. 첫 번째 코스인 ITX-청춘 드림투어의 바캉스 열차 여행지는 청정한 물의 도시 화천이며 ▲‘산소 100리길 힐링 트래킹 ▲‘쪽배축제장’ 수상체험 ▲‘토속어류생태체험관’ 관람 등 여름을 테마로 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ITX-청춘 드림투어는 강원도와 공동으로 지역의 문화이벤트를 탐방하는 관광열차로 지난 5월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운행하고 있으며 7월에는 바캉스 열차 테마로 23일(토), 27일(수), 30일(토)에 운행한다. 용산역에서 오전 8시에 출발해 춘천역에 도착한 후 시티투어버스로 화천 관광지를 둘러본 후 저녁 8시44분에 용산역에 도착한다. 두 번째 코스인 ITX-청춘 1박2일 투어의 여행지는 ‘설악 속의 휴양’이라는 테마로 속초, 고성으로 떠나며 ▲설악산 케이블카 탑
(용인신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한불 상호교류의 해를 맞아 프랑스 여행업계 관계자 90여명을 초청하여 한국관광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한-불 양국 간 우호 및 이해 증진을 위해 양국 대통령의 합의를 바탕으로 2015년 9월부터 2016년 말까지 “한-불 상호교류의 해”로 지정, 운영하고 있다. 프랑스 현지 76개 여행사와 언론인 등으로 구성된 이번 방한단은 2016년 6월13일(월)부터 19일(일)까지 한국을 방문해 대표적인 국내 유명 관광지와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 등을 답사하고, 프랑스인 대상 방한 상품개발 등을 추진한다.
(용인신문) 한국관광공사는 2016년 6월 13일(월) 2016년도 상반기『굿스테이』신규지정 심사를 실시하여 최종적으로 45개 업소를 지정하였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강원도가 11개소로 가장 많았고, 서울·부산 각 9개소, 전북·전남 각 4개소, 경기 3개소, 경북 2개소, 대구·대전·충북에서 각 1개소가 지정됐다. 이번 모집에는 전국에서 총 143개소가 신청하였고, 이들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서류심사, 법적 필수지정기준 심사, 현장방문 심사 등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쳤다. 특히, 금년에는 행정처분 이력업소 배제, 소방안전관리 및 건전성 평가, 이용자 권익보호 등이 강화된 평가기준에 의해 심사를 진행했다. 이번 신규 지정업소를 포함하여 2016년 6월 현재 전국에 499개소가 굿스테이로 지정되어 있다. 공사는 국내외 관광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 제공을 위해『굿스테이』서비스 품질 향상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들 업소의 서비스품질 개선을 위해 업주 대상 서비스아카데미, 전수 서비스모니터링, 고객만족도 조사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공사 숙박개선팀 박석주 팀장은 “중국관광객, 개별관광객이 주도하는 시장수요에
(용인신문) 오는 7일 렛츠런 파크 서울에서 열리는 뚝섬배(GⅢ) 국제오픈경주를 앞두고 국내외 경마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국제초청이 아닌 자비 출전의 오픈 경주가 치러지기 때문. 이번 대회는 특히 세계적인 수준의 경주마를 배출하고 있는 일본중앙경마회(JRA) 현역 경주마가 처음 출전하면서 경마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번 뚝섬배(GⅢ) 대상경주는 한국경마 최초로 시행되는 국제오픈경주라는 점과, JRA 소속 경주마 출전으로 더욱 박진감 있는 경주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진다. 뚝섬배(GⅢ)는 본디 서울경마장이었던 '뚝섬경마장'을 기념하기 위해 89년에 제정돼, 96년 국산마 분리경주 체계가 도입된 이후부터 2011년까지 대표적인 국산 단거리 우수마 발굴경주로서 위상을 가졌다. 2012년에는 최우수 암말을 선발하는 'Queen's Tour'의 첫 번째 경주로 지정되면서 우수 암말 생산환류 활성화를 위한 서울의 대표적인 대상경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올해에는 뚝섬배(GⅢ) 대상경주가 한국경마 사상 최초로 국제오픈경주로 시행되면서, 초청경주가 아닌 자비 출전의 오픈 경주라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용인신문) 본격적인 캠핑 철을 맞이해 즐겁고 안전하게 캠핑을 즐기기 위해서는 등록된 야영장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야영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관광진흥법」 시행령을 개정하고 모든 야영장에 대해 등록제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야영장은 반드시 시·군·구에 등록하고 영업을 해야 하며, 등록하지 않고 야영장업을 경영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또한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야영객들의 안전한 야영장 선택을 돕기 위해 등록된 야영장을 안내하는 고캠핑 사이트(www.gocamping.or.kr)를 운영하고 있다. 전국 시도별 등록 야영장 현황을 손쉽게 검색할 수 있는 고캠핑에서는, 테마야영장 안내와 캠핑 여행 정보, 캠핑 장비 소개, 응급처치 요령 등 안전하고 편리한 캠핑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문체부는 미등록 야영장 근절을 위해 시도와 경찰 합동으로 일제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야영장 영업이 온라인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을 고려하여, 온라인 상시 모니터링 전담요원 4명을 두고 소셜커머스 사이트(쿠팡, 티몬, 위메프 등)와 관련 카페 등에 대한
(용인신문) 경남개발공사와 함께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태국중화국제학교 관계자 3명을 대상으로 거제, 통영, 산청, 창원, 김해지역으로 팸투어를 실시한다고 10일 경남도가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한류 인기의 영향으로 태국 젊은이들의 방한 수요가 많은 점을 감안하여 경남 관광상품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 2월 15일부터 19일까지 태국 현지 세일즈 콜에 따른 후속조치로 기획된 것이다. 이번에 참가하는 태국중화국제학교(방콕 소재)는 재학생은 1,000여 명이며 올 가을(10월)에 1차로 수학여행단 50명이 경남을 방문할 계획이다. 이번 팸투어와 관련하여 태국의 다른 학교들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여 실제 경남관광 상품을 출시될 경우 지역 관광업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팸투어 기간 동안 태국 여행사 방문단은 거제 바람의 언덕, 포로수용소, 김해 수로왕릉, 통영 미륵산 케이블카, 산청 동의보감촌 등을 둘러볼 예정이며, 젊은 학생인 점을 감안 창원대를 방문하여 캠퍼스 투어를 진행하고 창원공단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번 팸투어를 시작으로 경남도는 경남개발공사와 함께 국내외관광객 경남 유치를 위해 총력전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용인신문) 미국, 유럽의 유명 항구가 아닌 바로 우리 부산항에서 출발하는 크루즈 여행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해양수산부는 우리 국민들의 크루즈 여행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크루즈 여행의 저변을 확대함으로써 국내 크루즈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크루즈 관광체험단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관광체험단 70명을 선정할 계획으로, 체험단으로 뽑힌 이들은 9월 7일부터 12일까지 5박 6일간 부산항에서 출항하여 일본 후쿠오카, 마이즈루, 가나자와, 사카이미나토를 들러 다시 부산항으로 돌아오는 크루즈 선을 타게 된다. 동 기간 동안 체험단은 다양한 선상 프로그램도 즐기고 외국의 기항지도 관광하게 된다. 체험을 원하는 사람들은 6월 10일부터 26일까지 2인 1팀으로 해양수산부 누리집(www.mof.go.kr)이나 롯데관광개발(주) 누리집(www.lottetour.com/ltevent/cruiseEvent )에서 신청하면 된다.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사람은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참가비는 개인당 10만원이다. 모집기간 종료 후 무작위 추출 프로그램을 통해 최종 선정된 사람에게는 개별적으로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박경철 해양
(용인신문) 매달 새로운 강원도의 관광 명소로 떠나는 ITX-청춘 ‘드림투어’와 ‘1박2일 투어’ 관광열차의 6월 운행코스를 공개했다고 10일 코레일이 밝혔다. ITX-청춘 드림투어 열차는 코레일과 강원도가 선정한 지역 대표 먹거리와 문화이벤트를 체험하는 당일 일정으로 운영되며 6월에는 인제지역을 여행한다. 용산역에서 오전 8시20분에 출발해 투어버스로 인제군 하추마을에 도착해 목공예, 버섯탕수 먹거리, 원대리 자작나무 트레킹 등을 체험하고 저녁 8시44분에 용산역에 도착한다. ITX-청춘 1박2일 투어 관광열차는 설악산 일대를 관람하는 숙박형 프로그램으로 6월에는 강원도 고성과 속초지역으로 떠난다. 오전 7시 용산역을 출발해 춘천투어버스를 이용해 고성지역에서 청간정, 왕곡마을, 화진포의 성, 통일전망대 등을 관람하고 지역 대표 숙박시설에서 하루를 머문다. 이튿날은 속초지역에서 설악산 케이블카, 속초 수산시장, 자생식물원 등을 여행하고 저녁 7시24분에 용산역에 도착한다. 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관광개발( www.korailtravel.com )홈페이지와 고객센터(1544-7755) 또는 수도권 6개 역 코레일 여행센터(서
(용인신문) 오는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포항 국립등대박물관에서 ‘도전! 등대제기왕’ 행사와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0일 해양수산부가 밝혔다. 우선, 6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국립등대박물관에서 ‘도전! 등대제기왕’ 행사가 열린다. 전통등대 그림이 새겨진 제기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으며, “도전! 등대제기!”를 크게 외친 후 제기를 찬 횟수에 따라 다양한 경품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제기차기 등 등대박물관과 함께한 추억을 담은 사진을 뽑는 사진 공모전도 개최한다. 등대박물관에서 찍은 사진을 자신의 누리소통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등대박물관 누리집에 사진과 링크를 등록하면 우수 작품을 선정하여 문화상품권 등을 경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선정 작품은 오는 11월에 발표한다. 김영소 해양수산부 항로표지과장은 “등대박물관 방문객들이 제기를 직접 만들고 차보면서 우리 전통 등대도 보고 등대박물관 전시관도 관람하면서 바다의 참 모습도 들여다보실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용인신문)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5월에 이어 인천의 아름다운 섬을 알리고 각 섬의 매력과 섬 여행을 집중 홍보하고자 이달 6월 프로그램으로 제 2탄인 “호국보훈의 달, 강화도&교동도 평화여행”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에 진행했던 제 1탄 “한국 최초의 등대가 있는 무인도, 팔미도 여행” 프로그램에 참여한 탐방단 30여명은 팔미도에서의 이색 선상낚시, 등대 및 고동체험 하면서 인천만의 매력에 푹 빠졌으며, 온라인 SNS 팔미도 퀴즈 이벤트에도 900여명이 참여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6월 프로그램은 외세의 침략에 맞선 초지진, 광성보 등 안보 역사유적지가 많은 강화도와 6.25전쟁으로 피난왔다가 못 돌아간 실향민들이 살며 북한과 불과 2~3km 거리에 있는 땅인 교동도를 M.V.P.(Must Visit Place) 인천 섬 여행지로 선정하여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평화를 기원하는 의미를 더했다. 이달 6월에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인천관광 블로그와 페이스북에서 강화 교동도에 대해 퀴즈를 풀면서 알아보는 “온라인 퀴즈 이벤트”, 오는 6월 25일(토) 안보관광지인 강화도와 교동도를 직접 즐기고 느낀 후 참가 후기를 SN
(용인신문) 한국관광공사와 네이버 주식회사는 이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호텔 등급을 확인할 수 있도록 ‘네이버 호텔 검색’ 서비스에 국내 호텔등급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9일(목) 체결했다고 한국관광공사가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호텔업 등급결정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지정받은 공사는 2015년 1월부터 제주지역을 제외한 전국 805개 관광호텔을 대상으로 호텔등급평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관광호텔은 3년을 주기로 등급평가를 받아야 하며, 현재까지 평가가 완료된 호텔의 등급정보는 호텔업등급결정사무국의 홈페이지(www.hotelrating.or.kr)에 공개되고 있다. 금번 업무협약에 따라 ‘네이버 호텔 검색’ 서비스에서도 최신 호텔등급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공사와 네이버는 관련 실무 논의를 거쳐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공사 호텔업등급결정사무국 주상용 팀장은 “국민들의 호텔등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같은 국제적인 대형 행사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소비자에게 보다 정확한 호텔등급 정보를 제공하는 일은 등급평가 못지않게 중요하다.”며, “이용자가 많은 국내 최대 검색 포털 사이트인 네
(용인신문) ‘온라인 여행 대행사’ 및 ‘코레일 관계자’ 초청 ‘울산관광 팸투어’를 실시한다고 9일 울산시가 밝혔다. ‘온라인 여행 대행사’ 팸투어는 쿠팡, 티몬, 익스피디아, 아고다, 씨트립 등 13개 업체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9일 ~ 10일(2일간) 실시된다. ‘코레일 관계자’ 팸투어는 본사관광사업단, 영업본부마케팅담당, 여행센터, 국민코레일행복실천단, 철도품질평가단, 블로그 기자단 등 35명이 참가한 가운데 9일 하루 실시된다. 온라인 여행 대행사(Online Travel Agency)는 최근 확산되고 있는 개인 자유여행 상품을 취급하는 전문 여행사로 개별 관광객의 여행 후기 등을 통해 관광지를 알리는 효과가 큰 것이 장점이다. 주요 팸투어 일정을 보면 첫째 날은 울산의 해안선을 따라 간절곶, 진하해수욕장, 고래문화마을, 울산대교, 대왕암공원을 둘러본다. 특히, 대왕암공원은 서울지역 여행사들에 울산의 주요 관광지 중 제일 인기가 높은 관광지로 알려져 있다. 둘째 날은 장생포 고래문화마을로 이동하여 산업화 이전의 울산을 느끼는 시간을 갖고, 간절곶과 태화강대공원에 들러 울산의 자연과 생태관광지를 둘러보게 된다. 또한, 철도를 통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