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문화체육관광부와 전 세계 1,300만 명 이상의 여행자가 찾는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새롭고 매력적인 이미지 발굴을 위해 ‘제44회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9일 한국관광공사가 밝혔다. 접수 기간은 6월 13일(월)부터 30일(목)까지로 내·외국인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수상작은 한국을 대표하는 이미지로 수상작 갤러리를 통해 홍보된다. 공모 주제는 ‘5K | 대한민국 구석구석 숨은 매력 찾기’로, 세계 속에 한국의 가치와 매력을 알릴 수 있는 5가지 키워드, K-FOOD, K-WAVE, K-SPIRIT, K-PLACE, K-STYLE에 맞는 한국 이미지 발굴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총 100점을 시상하며, 영예의 대상 수상자에게는 대통령상과 상금 500만원, 금상 수상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원이 수여된다. 특히 올해는 강원도 지역에서 찍은 사진을 대상으로 평창동계올림픽 부문 특별상을 신설하여 올림픽을 홍보할 수 있는 강원지역 사진을 다수 발굴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공모 요강은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http://kto.visitkorea.or.kr>알림>공모전>관광사진공모전)에서 확인할
(용인신문) 대학 입학시험을 치른 중국의 예비 대학생들에게 한국 여행하기 좋은 기회가 활짝 열렸다. 한국관광공사는 9일부터 약 3개월 동안 940만명에 이르는 대입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방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6월 7일(화)부터 9일(목)까지 중국전역에서 실시되는 대학입학시험 직후에 단오절 연휴(6월 9일~11일)가 이어진다는 점에 착안하여 실시되는 것으로, 시험을 치른 수험생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생애 첫 해외여행은 한국으로”라는 슬로건 하에 온라인 경품 이벤트, 온라인 쿠폰북 등을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이 순차적으로 이어진다. 작년 상반기 중국 예비대학생의 국내외 여행규모는 전년 동기대비 428%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최근 중국 현지 유력언론에서도 “해외여행이 대학생들의 필수과목이 되고 있다.”고 보도할 정도로 대학생들의 해외여행 선호도는 점차 높아지고 있다. 중국 최대 온라인여행사 씨트립(C-Trip)이 작년에 조사한 ‘중국 대학생이 선호하는 여행목적지’에서 서울이 해외 목적지 중 1위, 중국 국내 포함 전체 목적지에서 6위를 차지하였다. 한국을 찾는 중국 관광객중 20대~30대의 비중이 가장 큰
(용인신문) 인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 중인 아시아드 투어프로그램에 유치원, 초·중·고교의 현장학습은 물론, 단체 관람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인천광역시가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학교, 유치원 등에 아시아드 주경기장 및 투어프로그램을 적극 홍보해 올해 관람객 누적인원이 지난 5월말까지 2,287명으로 지난해 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 투어프로그램은 VVIP실 탐방, 스포츠 볼 전시관, 포토존, 천연잔디구장 축구게임, 육상트랙 달리기 체험 등의 관람코스로 구성돼 있다. 2014 인천아시안게임 및 전 세계 스포츠 종목에 대한 해설을 듣고 직접 체험도 해볼 수 있어 현장학습 코스로 손색이 없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가득하다. 특히, 올해부터 인천아시아드기념관 관리주체가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에서 인천시설관리공단으로 변경됨에 따라 기념관 관람과 체험이 투어 코스에 더해져 배움과 체험의 기회가 더욱 다양하고 풍성해 졌다. 투어프로그램은 해설사들이 코스별로 설명과 체험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특히, 국제 공인 1등급 육상트랙에서의 달리기와 천연잔디구장 축구게임은 유치원 단체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코스
(용인신문) 인천관광공사와 인천을 대표할 수 있는 매력적인 관광기념품을 발굴·육성하기 위해『제19회 인천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인천시가 밝혔다. 공모전 출품대상은, 민공예품, 공산품, 가공기능식품, 녹색상품 등 국내외 관광객들이 구매할 수 있는 모든 관광기념품을 대상으로 하며, 국내외 타인에 의해 상품화 된 유사 또는 모방제품, 고가이거나 보관 운반이 곤란한 제품 등은 제외된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부상,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 출품자격 (상위 7점)이 주어지며, 특히 시와 공사에서는 공모작의 상품화 및 판로 지원을 위해 입상작의 전시회 개최 및 상품집 발간·배포와 함께, 해외 박람회 및 관광설명회 참가 시 이번에 선정된 기념품을 적극 활용하는 등의 다각적인 홍보 마케팅 방안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관광공사 최혜경 마케팅 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인천지역의 역사와 전통, 문화적 특색을 매력 있게 구현한 작품이 많이 접수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접수는 6월 29일부터 30일 17시까지 인천관광공사 관광마케팅팀(인천 연수구 갯벌로12 미추홀타워 17층)으로 방문 접수로만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w
(용인신문) 인천시티투어가 이달 1일 순환형으로 새롭게 개편되면서 인천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인천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여행할 수 있게 됐다. 영어를 포함한 4개 국어로 관광안내 방송이 나와서 외래관광객들이 개별적으로 탑승하고 인천을 둘러보기에도 무리가 없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이에 발맞추어 인천에 체류하는 외래관광객의 비율을 높이고, 인천을 둘러보고 갈 수 있도록 하는 등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시티투어와 연계하여 버스티켓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6월 중순경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용방법은 외래관광객이 인천시티투어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온라인 숙박예약사이트에서 인천지역 호텔을 예약하여 호텔에 도착하면 시티투어 쿠폰을 제공받아 송도컴팩스마트시티 앞 인천종합관광안내소와 인천역 관광안내소에서 티켓으로 교환하여 무료로 탑승할 수 있다. 특히 인천을 경유해서 제3국으로 가는 환승 관광객의 경우, 인천에서 숙박을 하루 예약하는 것만으로 시티투어 버스를 타고 손쉽게 관광까지 즐길 수 있어 짧은 시간에 인천의 다양한 매력을 느낌으로써, 향후 재방문율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용인신문) 불볕더위가 시작되면서 어느덧 여름 휴가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여름휴가를 계획하는 이들은 벌써부터 여행상품과 항공권 등을 알아 보느라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오가며 본인에게 최적화된 상품을 선별하느라 정신이 없다.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만족할 만한 서비스를 찾는 것이 여행객들의 공통 고민으로 다가오는 가운데 이러한 고민을 한방에 해결해줄 특별한 이벤트가 시작된다. 국내 대표 여행기업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 이하 모두투어)가 ‘넘?싸?벽(넘을 수 없는 특가의 벽) 메가세일’ 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지난 6일부터 20일까지 약 2주간 올 여름 휴가를 위한 절대 놓칠 수 없는 기회를 제공한다. 모두투어는 메가세일 기간 동안 ‘오늘만 특가’, ‘베스트상품전’, ‘항공권 이벤트’, ‘더블 마일리지’ 등 다양한 이벤트와 특전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여행을 가장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오늘만 특가’ 이벤트는 매일 다른 지역의 가장 매력적인 가격의 여행상품을 제공한다. 북경, 홍콩,보라카이등 단거리 지역을 비롯해 스페인, 동유럽, 하와이등의 장거리 인기 여행지까지 다양한 지역의 여행상품을 추천한다.
(용인신문) 한국관광공사 베이징지사는 지난 4일(토) 베이징 한국문화원에서 중국 대륙 대학생 기자단 ‘베이징한유기(北京韓遊記)’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베이징지역 25개 대학교 40명으로 구성된 베이징한유기는 웨이보 등 SNS를 활용해 한국관광의 매력을 중국인의 시각에서 알리는 홍보사절 역할을 맡게 된다. 공사는 중국인의 ‘입’을 통해 한류 등을 소개함으로써 한국문화가 중국인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베이징한유기는 올 한해 ‘WOW PyeongChang 해외홍보단’으로도 활동하여 평창동계올림픽을 중국에 널리 홍보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베이징한유기로 선발된 베이징항공항천대학 샤오민(肖敏, 24세)씨는 이날 출범식에 참석해 “평소 한국문화와 한류에 관심이 매우 많아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며 “베이징한유기 활동을 통해 다른 친구들에게도 한국 관광의 매력을 알리고 한국을 더욱 알아가고 싶다”는 소망을 피력했다. 이들은 한류, 미식 등 5가지 테마별로 한국관광 콘텐츠를 집중 홍보할 계획이며 국내의 한국 한유기와도 공동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올해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한국관광 대표 테마상품
(용인신문)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맑고 쾌적한 국립공원을 조성하고 건강을 지키는 탐방 문화를 유도하기 위한 배낭무게줄이기캠페인을 설악동 소공원 및 주요 탐방로에서 지난 28일 실시했다고 국립공원관리공단이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기존의 산행 문화를(단체 탐방객 중심으로 형성된 음식을 먹으러가는 산행)지양하며 자연을 느끼고 철저히 준비된 산행을 유도하고자 배낭무게재기, 설문조사, 국립공원 SNS 이벤트 등 다양한 홍보와 함께 진행됐으며, 특히 자원봉사자와 국립공원 자율레인저 등 지역주민이 다수 동참하여 홍보함으로써 탐방객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는 캠페인이 됐다.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이천규 자원보전과장은 앞으로도 설악산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캠페인을 실시하여 쾌적하고 건강을 지키는 탐방문화를 정착시킴으로써 국립공원을 찾는 모든 국민이 자발적으로 준비된 산행에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