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 용인시 흥덕지구에 살고있는 시민입니다. 겨울철을 지나 해빙기가 되며 흥덕지구 곳곳에 포트홀이 심합니다. 또 포트홀을 메운 도로 노면이 매끄럽지 못합니다.
특히 흥덕중 4거리에서 흥덕 도서관으로 향하는 도로가 울퉁불퉁합니다. 비나 눈이 오면 길이 보이지 않고 사고의 위험이 있습니다
용인시 전체적으로 보면 포트홀이 많이 있습니다. 업무차 자주 방문하는 동백지구 곳곳에도 포트홀과 임시방편으로 메꾼 도로로 인해 노면이 매끄럽지 못합니다. 서울시의 경우 용인보다 차량 통행량이 많음에도 용인처럼 도로 사정이 나쁘지 않습니다. 도로의 포트홀을 임시방편으로 때우지 말고 기존 도로와 잘 유지되도록 자연스럽게 보수해 주시길 바랍니다.
살기 좋고 깨끗한 용인시를 만들어 주시길 요청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