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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교육

더 많은 직업을 체험하고 싶어요

교동초, 진로 문화 체험의 날

1학년 마술쇼

 

1학년 빼빼로 만들기

 

2-3학년 공연(과학술사)

 

2-3학년 공연(과학술사2)

 

2-3학년 공연(샌드아트)

 

2학년 직업놀이

 

4-5학년 공연(잼스틱)

 

6학년 진로체험(과학수사대)

 

6학년 진로체험(쇼콜라티에)

 

용인신문 | 용인 교동초등학교(교장 임선애)는 지난달 20일~24일까지 학년별로 각각 수준과 흥미를 고려한 다양한 직업체험과 문화공연 등 ‘진로 문화 체험의 날’ 주간을 운영했다.

 

1학년은 도자기와 빼빼로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고 유치원과 함께하는 마술쇼를 관람했다.

 

2학년은 아이들이 직접 부스를 운영하고 체험하는 직업 놀이를 진행하면서 3학년과 함께 과학(마)술사 공연을 관람했다.

 

3학년은 여러 가지 직업 중 자신이 원하는 체험을 2가지 선택해서 플로리스트, 반려동물 훈련사, 쇼콜라티에, 성우 직업 등을 체험했다.

 

4학년은 페이퍼크래프트 체험활동을 했으며 5학년과 함께 잼스틱 콘서트라는 새로운 장르의 복합 문화공연을 관람했다.

 

5, 6학년은 초등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여러 가지 직업 중 자신이 희망하는 직업 2가지를 선택해서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하는 동안 또 체험을 마치고 학생들은 이구동성 “다양한 직업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좋았다. 매년 이런 시간을 통해 더 많은 직업을 체험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임선애 교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공연 관람에 매우 큰 호응을 보였다. 학교에서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많이 제공할 예정이며 다양한 문화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문화적 소양을 높이는 데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