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 지난 32년간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목소리를 전달 등 지역 언론으로 중요한 역할을 해온 용인신문 창간 32주년을 축하합니다. 코로나19 등 지난 몇년간 대한민국과 전세계가 어려움을 겪는 동안 용인시의사회와 많은 의료진들은 감염병으로 시민 건강을 지키기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전세계에서 가장 좋다고 평가받아왔던 대한민국 의료체계, 대한민국과 용인시민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끝까지 지켜 내도록 하겠습니다. 1992년 인구 18만의 작은 도시 용인이 2024년 110만 특례시로 발전하는 동안 여러 현안들이 많이 발생했습니다. 용인신문이 우리 지역 현안에 관심을 갖고 정론 직필과 진실보도라는 언론의 자유를 수호하며 용인의 발전상을 함께 밝혀나가길 기원합니다.
용인신문 | 사회의 모든 가치가 중앙으로만 집중되는 현실 속에서 지역 언론에 힘써온 용인신문의 창간 3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용인신문은 32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명실공히 지역 대표 언론으로 다양한 사건 사고를를 깊이있게 보도, 파수꾼 역할을 감당해 왔습니다. 우리 용인시산림조합도 조합원들의 숙원이던 SJ산림문화복합센터 완공 후 나무시장은 한층 왕성한 활동을 하게 됐고 이와 더불어 올해로 2회째인 푸른숲 힐링 페스티벌을 치르는 등 임업인과 조합원들에게 긍지를 심어주고자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도농복합도시 용인시가 더욱 살기 좋은 곳이 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취재를 통해 발전방향을 제시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용인신문 | 용인신문의 창간 3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32년 동안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용인의 이슈를 소중히 담아온 용인신문은 우리 지역 사회에서 중요한 동반자가 되었습니다. ‘정론 직필’을 바탕으로 변함없이 신뢰를 쌓아온 용인신문의 역할은 지역 발전과 주민들의 삶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제가 고향 용인의 주민들을 의료로 섬기겠다는 꿈을 품었던 시기처럼, 용인신문도 주민들의 삶을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게 만드는 역할을 해왔습니다. '시애틀 타임스'나 '덴버 포스트'와 같은 지역신문들이 지역 이슈에 집중하며 큰 영향을 미치듯, 용인신문도 그 길을 계속 걸어갈 것입니다. 다시 한번 창간 32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합니다.
용인신문 | 용인신문 창간 3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10만 시민의 사랑과 지지 속에 명실상부한 용인시 대표 지역 언론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김종경 대표님을 비롯해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용인축산농협도 안전한 우수 품질의 축산물을 제공하고 늘 가까이서 편안하고 선진화된 금융서비스로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용인축산농협 신축 청사 완공과 함께 축협 하나로마트를 획기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용인시민들의 소비활동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용인신문이 용인지역의 정론지로 우뚝 설 수 있도록 김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들의 발 빠른 활동을 기대하면서 다시 한번 창간 3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용인신문 | 지난 32년간 용인지역의 발전과 지역사회의 정치, 자치, 사회, 경제, 문화 등 다방면에 걸쳐 지역 언론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노력을 경주해 준 김종경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강남병원 역시 ‘건강을 선물하는 병원’이란 미션을 실현하기 위해 사회공헌에 대한 남다른 관심으로 취약계층에는 독감백신접종 무료지원, 저소득환자 대상으로 간병 서비스 지원, 소외계층에 대한 물품 후원 및 봉사 등 지역사회 의료안전망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용인신문 창간 32주년을 축하드리며, 지역사회의 신뢰받는 언론으로써 용인시민의 성장과 발전, 그리고 변화와 번영을 위해 든든한 역할을 해주실 것을 기대하며 강남병원도 늘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용인신문 | 용인시민의 눈과 귀를 시원하게 만들어 주며 언제나 정론직필로 믿음과 희망 전달해 주던 용인신문이 어느덧 32년 성상을 쌓았습니다. 지난 1999년 용인축산기업지부장으로 취임할 당시 축산농가의 숙원 사업이던 추계리 도축장 유치를 고민하고 힘들어할 때 처음 인연을 맺어 사업 성공을 위해 애써 주던 임직원들의 고마움을 항상 기억하고 있습니다. 용인신문은 농업회사법인 가은MPC(주)의 성장을 늘 곁에서 내일 같이 염려해 주고 도와준 고마운 지역신문입니다. 이런 고마움들이 하나둘 쌓이며 이젠 뗄 수 없는 한 가족이 됐습니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용인시민들의 눈과 귀를 시원하게 해주리라 믿으며, 다시 한번 용인신문사 창간 3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서울예스병원 관절센터에 합류한 김형구 원장(정형외과 전문의) 용인신문 | 서울예스병원(대표원장 이길용)은 다보스병원과 명주병원 등에서 오랜 시간 명성을 쌓아온 김형구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을 영입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영입과 동시에 본격적인 진료를 개시한 신임 김 원장은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교 정형외과 전공의, 서울대학교 정형외과 전임의를 거쳐 삼육재활병원 소아마비·〮뇌성마비 및 기형 교정 수술센터장, 강동가톨릭병원 관절센터장, 다보스병원 의료원장, 명주병원 진료원장 등을 역임했다. 정형외과 전문의 자격 획득 후 30년 이상 임상 및 수술 경험을 쌓아온 신임 김 원장은 무릎인공관절 수술은 물론 관절내시경 및 줄기세포수술, 외상 및 골절수술, 사지기형교정 수술, 소아마비 수술 등 다양한 관절 질환을 성공적으로 치료해 왔다. 그는 “초고령화사회 진입을 앞둔 우리나라는 관절 질환을 앓는 환자들 또한 더욱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라며 “신체활동의 근간을 이루는 관절 건강이 좋지 않아 일상 활동에 제약을 받고 이로인해 삶의 질이 떨어지는 환자들을 위해 검증된 치료법과 수술법을 적용해 최상의 치료를 제공할 것”이라고 다짐을 밝혔다. 이길용 대표원장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한 장애 학생들의 작품을 전시한 모습 용인신문 |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선구)은 지난 13일~15일까지 2박 3일간 용인시평생학습관에서 ‘평생학습과 함께하는 장애인, 새로운 재능을 펼치다’를 주제로 작품전시회를 열었다. 이번 전시회는 용인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과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선정돼 운영한 10개 사업 중 5개 프로그램에 대한 1년간의 작품 성과를 바탕으로 기획했다. 사진, 공예, 업사이클링, 미술 등 다양한 주제의 작품들로 꾸며진 전시회장은 장애인들의 노력과 열정으로 만들어졌으며 약 100여 점의 다양한 작품이 전시돼, 지역사회에 장애인 평생학습을 알리고 장애인 예술에 대한 관심 유도 및 지역주민과의 공감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김선구 관장은 “전시회를 통해 장애인들의 성취감과 자존감이 향상되는 기회가 됐다. 앞으로도 장애인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다양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 제공과 더불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힐링캠프 참가자들이 국립횡성숲체원에서 단체로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용인신문 | 용인지역 장애인복지시설 7곳에서 생활하는 장애인과 지원 인력 등 103명은 지난 12일~13일까지 1박 2일간 국립횡성숲체원으로 숲체험 힐링여행을 실시했다. 이번 여행은 용인시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회장 방병문)가 주관하고 중증장애인거주시설 양지바른과 용인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 라온이 주최해 시 소속 시설 장애인들에게 일상 속 환기의 기회와 힐링의 시간을 제공코자 마련한 여행이다. 여행에는 용인시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소속 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거주시설장애인들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원목교구를 이용한 단합활동과 청태산에서의 산림욕 등 자연 속에서 휴식을 만끽했다. 방병문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용인시 소속 장애인들이 함께 모여 다양한 체험과 추억을 만들 수 있어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5년 설립된 용인시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는 장애인 복지 증진과 재활, 자활프로그램 공유 및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 7회 대한민국 기능경진대회’에서 수상한 출전자 전원이 이를 기념해 단체사진을 촬영했다 용인신문 | 용인예술과학대학교(총장 최성식) 호텔제과제빵과(학과장 홍여주) 학생들은 지난달 3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 7회 대한민국 기능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수상 및 출전자 전원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연합회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며 (사)한국선물포장협회에서 시행한 이번 대회에서 용인예술과학대학교 호텔제과제빵과 2학년 김현 학생이 학생부 1등 최우수상인 오세희 국회의원상을 수상하고, 2학년 김민지 학생이 금상으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1학년 김여린·김유진 학생은 동상인 소상공인연합회장상의 영예를, 1학년 이하윤·배주연·손혜원 학생은 동상을, 강다현·김남령·김현정·전효준·정은진·최한별·하은지 학생은 장려상으로 (사)한국선물포장협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홍여주 학과장은 “선물 포장은 포장지와 리본을 활용한 복합적 기능을 넘어 색채 학습과 패키지 구상 역량, 소비자 만족을 고려한 마케팅 역량까지 이어진다. 포장 교육은 베이커리 창업과 유통의 또 하나의 경쟁력으로 학생들에게 베이커리 컨셉과 시즌메뉴, 마케
김장을 마치고 함께했던 학생 및 학부모들이 단체로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성유진 학생자치회장(사진 좌측)이 원삼면에 이날 담근 김장 김치를 기부했다 용인신문 | 헌산중학교(교장 이익수)는 지난 1일 권순도 원삼면장과 사회복지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발전협의회, 학부모와 전교생이 함께 참여하는 ‘김장나눔 봉사’ 행사를 진행했다. 헌산중학교는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수업과 연계한 의미 있는 교육활동을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 간 유대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2024년 경기도교육청 선정 국제 바칼로레아(IB) 후보학교로 앞으로 김장나눔과 같은 다양한 공동체 프로젝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익수 교장은 “대안교육의 가장 큰 가치는 공동체와 나눔”이라며 “본교 교육 철학인 봉사와 나눔 정신을 학생과 지역사회가 함께 나누는 시간이었다. 향후 IB 후보학교로써 의미 있는 공동체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100통 분량의 김장 김치를 원삼면에 기부했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저소득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 50가구에 직접 방문해 김치를 전달했다. 권순도 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나눈 헌산중학교 학생들과 백암신협 두손모아봉사단에 고마움을 전한다”며 “면
롯데마트 직무분석 및 아이디어 경진대회 참가자들이 단체로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용인신문 | 단국대학교(총장 안순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민동원)는 지난 8일 죽전캠퍼스에서 청년 맞춤형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2024년 롯데마트 직무분석 및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열었다. 이에 앞서 지난 9월에는 센터와 롯데마트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년들에게 현장 중심의 폭넓은 실무 경험과 양질의 취업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롯데마트와 슈퍼의 현황 및 문제점을 이해하고 마케팅·영업·상품PB·해외사업분야 등 구체적인 솔루션을 제시하는 것으로 대학생 총 22팀(69명)이 참가해 10팀(33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대상의 김해찬 학생(그로베이트팀, 컴퓨터공학과)은 “대회를 준비하며 기업 분석을 통해 직무 이해와 입사 목표 등 전략을 구체적으로 정할 수 있게 됐다”며 “수상과 더불어 구직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은 좋은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민동원 센터장은 “이번에 참가한 학생들이 기업과 직무의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 향후에도 학생들이 진로와 취업에 대한 명확한 목표를 세울 수 있도록 양질의 취업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 기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