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 노래를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실력을 뽐낼 수 있는 제 4회 용인명품전국가요제가 용인동백호수공원에서 개최된다.
(사)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 용인지회는 매년 대중가요의 숨은 실력자를 발굴하고 새로운 스타를 탄생시키는 무대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오는 4월 12일까지 주말 관계없이 신청받으며 접수자는 용인동백호수공원야외무대에서 12일 예심을 거쳐 19일 본선을 치른다.
용인명품전국가요제는 매년 전국에서 참가한 숨은 실력자들에게, 꿈을 이루고 가수로 데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대상 수상자에게 제공되는 가수인증서는 음악계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