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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아파트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시위에서 주민들은 “용인시는 사전예고제 건축허가 서류 일체를 공개해야하며 병원 측의 야간, 휴일 공사로 주민들의 기본생활권을 침해하고 있다”며 “병원 출입구 때문에 교통체증은 물론 영안실 운영으로 아이들이 운구행렬을 보면서 자라야 하는 최악의 상황”이라고 시의 대책을 촉구했다.
오는 2008년 8월 준공 예정인 다보스 병원은 대지면적 6800㎡(2057평)에 지하 4층, 지상 10층 규모로 300병상을 갖추게 되며 정형외과, 내과 (15개 진료과목)를 비롯, 응급진료센터도 운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