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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전통과 실력을 바탕으로 국악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버리는 퓨전국악 그룹 ‘예맥’의 콘서트가 바로 그것.
최근 가야금과 비트박스, 비보이가 함께한 공중파 TV CF를 기억 할 것이다. 어울리지 않은 듯 하지만 색다른 조화로움으로 사랑을 받으면서 국악에 대한 새로운 해석이 시도되기 시작했다.
이렇게 퓨젼국악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색다르고 다양한 형태의 공연이 기획되면서 국악에도 관객들이 열광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런 주류에 정점에 서있는 ‘예맥’. 이번 공연에서도 우리의 소리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심어주며 국악과 양악의 크로스 오버로 충분한 감동과 즐거움을 안겨준다.
전통국악을 기반으로 하는 악기편성으로 우리의 소리로 들려주는 팝과 클래식. 그 특별하고 새로운 무대를 가까운 공연장에서 즐겨보자.
이 공연은 정숙한 관람을 위해 8세 이상 어린이부터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다.
예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인터넷 접수를 받으며 공연당일 현장에서도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배부한다.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문화관광과 공연기획(031-324-4831~5)또는 용인시 홈페이지( www.yonginsi.net)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