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8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환경/사회

줌인용인_283호

무법천지

   
 
동백지구를 지나가는 버스들의 신호위반은 어느덧 당연한 일이 되어 버렸다. 출퇴근 시간을 제외하곤 차량의 통행이 잦지 않기 때문에 뻥 뚫려있어 신호를 제대로 지키는 버스는 가뭄에 콩 나듯 볼 수 있다. 그래서 위험천만한 모습도 자주 보인다. 버스들에게 신호는 그저 도로의 상황을 알려주는 안내판 일 뿐. 도로의 상황이 좋아서 차량의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만약 사고라도 난다면 사고 차량도 버스 승객도 모두 위험해진다.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버스기사님들 아무리 급해도 기본적인 법규는 지켜주세요. 모두의 안전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