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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44개 팀, 2000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문화원합창단은 김정승 교수의 지휘와 유민주씨의 반주로 ‘바람의 손길’을 열창 했으며 ‘가시리’를 무반주로 연주, 아름다운 화음으로 많은 박수를 받았다.
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창단 5년 만에 순수 아마추어 전국의 여성합창단을 리드하는 대열에 서게 되었다”며 “여성합창단 창달을 위하여 용인의 명성을 높이고 조화로운 화음으로 시민에게 사랑받는 합창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