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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행정타운에 모인 36명의 장애 청소년과 36명의 비장애 청소년들은 함께 경주로 이동해 경주 문화를 체험한 이번 캠프는 첫 날 신라 밀레니엄 파크에서 신라시대 재현을 체험하고 인형극을 감상한 뒤 저녁에는 한마음 공동체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감포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등 야외에서 즐거운 시간을 나눴다.
캠프에 참여한 장애청소년들은 용인 지역내 양지바른, 해든솔 등 장애인시설에 거주하는 학생들이며 비장애 청소년들은 용인시 청소년상담센터, 신갈청소년문화의집, 용인시 차세대위원, 용인시 자원봉사센터 등에서 이번행사 참가를 자원한 학생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