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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 출전한 세 명의 대표선수들은 그동안 지속적인 연습을 통해 꾸준히 실력을 쌓아 강주안 선수는 종합2위, 배경욱 선수는 종합 3위, 배상언 선수는 종합 8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강주안(지체장애 3급)씨는 “두번째 경기에서 상대선수를 쉽게 본 것이 패인인 것 같다”며“ 앞으로 서브 연습을 열심히 해서 다음 대회에서는 좋은 성과를 거두겠다”며 소감을 말했다.
탁구클럽 건강관리팀 장혁진 특수체육교사는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그동안 열심히 연습했다”며 “이번 우승은 선수들이 꾸준히 연습한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하며 모두가 열심히 해줘서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