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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3년째 이어오고 있는 김장김치 담그기에는 여협 회원을 비롯해 분당에 위치한 퓨리나 직원, 55사단 장병 등 100여 명이 참여해 120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궜다.
한 회장은 “배추와 야채를 지원해주신 용인경찰서 주민민원실장 고봉신씨를 비롯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보람이 배가 되는 듯 하다”며 “김장김치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도 좋지만 이런 행사로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즐거운 마음으로 일해 더욱더 뜻 깊은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이날 담근 김치는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