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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원이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백남준 미망인 구보다시게코를 비롯 국내외 대표 작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오는 29일 중요무형문화재 김금화 선생의 ‘백남준을 기리는 굿중놀이’로 막을 연다.
전시기간은 30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며 백남준과 함께 플럭서스의 멤버이며 예술과 삶의 동반자였던 부인 구보타 시게코여사의 작품과 함께 김명희, 김승희, 박성원, 송수련, 신상호, 원문자, 육근병, 전수천, 정경연, 조덕현, 조영남 등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열두 명의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또 조각가 박찬수씨의 작품 등을 통해 백남준 선생의 예술혼을 살펴 볼 수 있다.(문의 031-283-6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