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용인미협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총회에서는 이영주씨가 부지부장, 박용자, 이재설씨가 감사로 새로 선출됐다.
박영숙 지부장은 “앞으로 회원들의 친목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회비와 시예산만으로 운영이 어려운 만큼 특색있는 미술사업의 수익을 통해 회원들의 작품활동을 지원하면서 용인의 발전과 예술이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 지부장은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3회, 입선 2회, 충남미술대전 대상 및 특선 3회, 국제교류전 및 초대전, 심사위원 및 운영위원을 40여회 맡은바있으며 현재 경기도 교육청 자문위원 및 초,중학교 운영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