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작은도서관협의회(회장 유반디)는 지난 9일 기흥구 언남동 삼성래미안 아파트내 장미도서관에서 정기 월례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선 오는 28~29일까지 열리는 ‘2010 한 책, 하나된 용인 독서문화축제’에 관한 안건과 어르신 책읽어주기 활동 안건 등 10여 가지의 안건을 가지고 토론했다.
유반디 회장은 “여러가지 쉽지 않은 일도 있지만 임원들은 모두 작은도서관을 위해 고생하는 자리에 있는 만큼 열심히 노력해 주었으면 한다”며 회의를 마쳤다.
다음 회의는 9월 13일 죽전도서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