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8일부터 29일까지 용인시립도서관에서 ‘2010 한 책, 하나된 용인 독서문화축제’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영화상영과 독서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e-book전시장 등 다양한 상설전시가 열렸으며 토요일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고산자” “은교”등 다양한 작품들로 유명한 박범신 작가의 강연이 있었다.
또한 28일 밤에는 온 가족이 함께 하는 독서캠프 “깊은 밤 도서관에서” 캠프가 열렸다. 미리 접수를 통해 선정된 가족들이 참가하여 ‘책 만들기’, 독서퀴즈, 독서토론등 다음 날 아침까지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