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한국거북선발명연구회(회장 홍재석)는 처인구 김량장동에 사무실을 개소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교장, 교감을 비롯해 교직원, 학부형들이 참석해 뜻있는 사무실개소 및 현판식을 축하했다.
홍재석 회장은 “사무실 없이 연구회를 운영하자니 회의나 자료정리 등 불편한 점이 많았다”며 “앞으로 지부장이나 임원 등 회의는 물론 학부모, 교사 및 관심을 갖는 일반인들 간에도 원활한 교류가 이뤄져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거북선발명연구회는 지난 2002년 7개 지부로 출범해서 현재 전국에 12개 지부를 두고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