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용인지사(지사장 김희권)는 국민연금공단용인지사 내 행복노후설계센터를 설치하고 지난 14일 현판식을 가졌다.
직원들과 함께한 이날 행사는 생애주기에 맞춘 재무설계를 비롯 일자리와 건강, 여가 등에 대해 포괄적인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상도 기존의 국민연금 가입자에서 상담을 원하는 일반 국민으로 확대 실시하기 위한 것으로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의 ‘100세 시대 국민행복 노후설계서비스 선포식’에 기인했다.
김희권 지사장은 “이번 행복노후설계센터 설치를 계기로 용인시민들이 행복한 노후를 맞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