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허참씨가 진행한 이날 행사에는 설운도, 김용임, 원미연 등 인기가수와 7080그룹사운드 Mr. Blue, 밸리댄스, 매직, 개그쇼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참석한 시민들의 호응을 받았다.
부대행사로 21일 청소년예술단 및 여성합창단 공연을 비롯해 22일 용인시민 백일장, 통기타라이브, 용인예술단 공연 및 에버그린팝스챔버오케스트라 콘서트와 우리 소리 우리가락 한마당이 펼쳐졌으며 21일부터 22일까지 아트체험 페스티발이 열렸다.
특히 아트체험 페스티발에서는 서예, 탁본뜨기, 문인화, 도자, 점토크레이, 칠보공예, 염색, 초상화, 페이스페인팅, 판화, 바람개비만들기 등 다양한 종목의 체험행사를 펼쳐 참석한 시민들이 즐거워했다.
이보영 예총회장은 “용인시민들이 가족과의 휴식을 야프 마당에서 소통하는 예술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