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상공회의소(회장 이병성)는 지난 6일 용인상공회의소 회관에서 용인정보고등학교 졸업예정자 150여명과 함께 구인난 해결을 위한 JOB-Fair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우진 사무처장은 “이 시대의 성공 자는 반드시 화려한 스펙과 천부적인 능력을 가진 자가 아니라 자신의 목표와 꿈을 개발한 사람”이라며 참석한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날 JOB-Fair에서는 동선합섬(주), (주)쎄븐푸드 등 지역 내 중소기업 20여 업체가 참여했으며 각 회사의 소개시간을 마련, 학생들에게 용인의 다양한 기업체를 알렸다.
용인상공회의소는 매년 JOB-Fair를 통해 지역 내 기업체의 구인란 해결은 물론 취업의 문을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