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도서관이 ‘인문학 서재’라는 테마로 ‘북세미나’를 연다.
이는 도서관연장개관에 따른 야간문화프로그램으로 인문학분야 작가를 초빙, 성인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다.
오는 10일은 ‘인문학세상을 읽다’, ‘즐거움의 가치사전’의 저자인 박민영 작가가 ‘인문적 시사 읽는 방법’을, 오는 24일은 ‘미술관 옆 인문학’, ‘히스토리아 대논쟁(1~5)’의 저자 박홍순 작가가 ‘미술로 만나는 인문학’을 주제로 강연한다.
북 세미나는 오후 7시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열리며 시민 누구나 무료참여가 가능하며 희망자는 동백도서관 홈페이지(yonginlib.or.kr/dongbaek)에서 사전 접수하면 된다.(문의 동백도서관 324-46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