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은 상호 친선도모 및 용인산악자전거협회 회원가족들과 전국MTB 용인랠리대회 참가선수들의 건강을 위해 친선교류와 정보교환을 내용으로 치러졌다.
윤성용 원장은 “자매결연 후 친선을 위한 만남은 환영하지만 환자로는 만나지 말 것”을 강조했다.
김주선 회장은 “MTB는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스포츠인데 엠플러스병원과 자매결연을 맺어 한층 마음이 편하다”며 “제1회 전국MTB 용인랠리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지길 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1회 전국MTB 용인랠리대회는 오는 10월 23일 용인시청에서 출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