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고지신, 옛 선현의 전통을 계승하고 유구하게 흐르는 유교의 예절과 관습을 배우는 체험의 장이 펼쳐진다.
시는 전통예절 교육을 위해 2012여름 예절학당을 운영키로 하고 지난 27일부터 오는 7월 6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4학년 이상 80명을 모집한다.
‘여름예절학당’은 고유문화와 예절체험을 통해 전통문화를 느낄 수 있는 기회로 매년 운영되고 있으며 민요, 덩더쿵 우리춤 배우기, 강강수월래 등을 즐길 수 있다.
교육기간은 1기가 오는 8월 6일부터 8일까지, 2기는 8월 8일부터 10일까지 2박3일씩이며 용인 한터캠프에서 운영된다.
용인시 예절교육관 홈페이지에서 기당 40명씩 선착순 접수하며 최종 참가자는 오는 7월 13일에 발표된다.
일정과 프로그램 등 자세한 사항은 예절교육관 홈페이지(http://ye.yongin.go.kr) 또는 전화(031-324-4848~9)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