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교육지원청은 지난 26일 현대인재개발원에서 다문화 및 일반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너와 내가 함께 DREAM-UP 진로캠프’를 2박 3일 일정으로 개최했다.
이번 진로캠프는 진로캠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용인지역 다문화 및 일반학생 42명이 어우러져 자신의 꿈을 실현시킬 로드맵을 그리는데 목적이 있다.
특히, 다문화 학생과 일반학생들이 동일하게 실시한 자아이해 검사 및 결과 분석을 통하여 자신의 성격을 이해하고, 직업적 성격 특성과 연계하여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구상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참여자들의 글로벌 마인드 고취, 자아이해와 사회적 역량 개발을 도모, 고등학생들과 진로진학 멘토를 맺고 내게 맞는 고등학교를 탐색했다.
이와 함께 직업세계 이해를 통해 나의 미래 인생 스토리텔링작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적용으로 나의 꿈 로드맵도 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