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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워킹맘과 아빠들에게 자녀와 함께 학교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코자 제일빛솔학부모회의 제안으로 추진됐다.
이 날 250여명이 함께한 영화제는 영화퀴즈 맞추기, 행운권 추첨, 사랑의 벼룩시장도 함께 진행돼 가을밤 따뜻한 추억을 만드는 계기가 됐다.
4학년 김민서 학생은 “영화관에서 보는 것과 너무 느낌이 달랐고 쌀쌀한 날씨였지만 깜깜한 운동장에서 친구들, 가족들과 함께 영화를 본다는 것이 너무나도 신기하고 즐거웠다”고 소감을 말했다.
홍정표 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 학생들은 꿈을 키우고 가족들과는 소중한 추억을 쌓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