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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떡 컷팅식 |
일반부와 음식점부로 구분돼 치러진 요리경연대회에는 모두 20팀이 참가했으며 용인시의 태교도시 선포와 즈음해 태아에 좋은 요리를 개발한다는 의미로 용인밥상과 태교밥상 부문으로 나눠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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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전휴게소 대상수상작 |
태교밥상 출품작으로는 교동두부의 ‘태교밥상’과 김순이 외 1인의 ‘천연조미료 태교밥상’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두부 샐러드 등 각종 두부 요리와 유바 요리로 장려상을 받은 교동두부 ‘태교밥상’은 두부를 만드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 천연 콩단백질 정수 덩어리인 유바를 건져 올려 돌돌말거나 썰어 소스에 찍어먹을 수 있도록 한 유바요리가 특히 관심을 끌었다.
김순이 팀의 천연조미료 태교밥상은 삼색천연조미료밥과 호박들깨탕, 홍시물김치로 맛깔스럽게 차렸으며 홍시로 육수를 내고 무를 썰어 만든 홍시물김치는 고운 색감과 은은한 단맛으로 임산부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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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래떡 퍼포먼스 |
축제는 음식경연대회와 함께 경전철 모형의 대형떡 커팅식, 2015년을 기념해 2015명분의 성산포크 바비큐 퍼포먼스, 백옥쌀 가래떡 퍼포먼스, 전시관, 홍보관, 체험관, 먹거리 장터 등 다양하게 운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