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철 회장은 “개교 70주년을 맞는 즈음, 각계각층에서 중추적으로 활약하면서 학교와 고향의 명예를 드높이는 동문들의 모습이 태성인으로 하여금 자랑스러움을 느끼게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맡은 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저력을 발휘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수상은 의료부문 양성범, 경제부문 허정, 정치부문 오세영, 문화부문 정양화, 체육부문 백국현, 봉사부문 오수환, 훌륭한 선생님부문 중학교 임건빈 선생님, 고등학교 류일룡 선생님, 공로상에 중46회·고42회 동창회가 각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