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사랑네트워크 봉사단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료증 및 표창장 수여와 각 학교 대표 단장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단은 저소득 위기계층에 대한 포괄적 건강평가 조사를 통해 고위험군을 선정한 뒤 민·관 지원 체계를 구축, 지역 내 사회적 안전망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된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4월 발족했다.
유관기관 7곳과 협약을 체결하고 세부교육 후 저소득노인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포괄적건강평가 조사를 실시했으며 고위험군을 선정해 모니터링을 진행해 정서적 지지체계 마련 및 지역 내 안전망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김선구 관장은 “생명사랑네트워크봉사단원들의 적극적 참여와 지역 내 다양한 유관기관의 협력으로 소외받는 취약계층의 위기문제를 해소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건강한 용인시를 위한 생명사랑네트워크봉사단에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생명사랑네트워크봉사단 제2기 모집(전화 031-895-3200 홈페이지 www.a-sak.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