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업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한 소득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활력 있는 노후생활을 영위토록 목적을 두고 있으며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사업이다.
모두 공익형 사업으로 도서관관리지원, 보육교사도우미, 복지시설봉사, 노노케어, 1-3세대강사파견, 노노강사파견 등 총 6개 분야의 사업에 185명이 참여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은 참석한 사업 참여 어르신 180여명이 사업 안내 동영상 시청은 물론 깃발 게양 퍼포먼스 및 과거 일자리 사례발표를 진행하는 한편 ‘노인에게 일 이란?’을 주제로 일자리에 대한 전문적인 소양교육을 진행, 참여 어르신들의 소속감 부여와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자리가 됐다.
복지관 관계자는 “오늘 발대식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과 소득보장 및 사회참여를 영위할 수 있도록 참여자 어르신들의 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