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동명대가 10일(수) 오후 2시부터 6시간 동안 해운대 그랜드호텔 22층 스카이 홀에서 주요보직자 및 공과대학 교원 등 약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과대학 발전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공과대학 김정인 학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이기욱 입학처장 ‘2017학년도 수시모집 대비 입학전형’ 설명, 부산진학지도협의회 김용호 회장의 특강 ‘수시, 정시 상담 참고표를 통한 동명대 위상’, 신동석 본부장 ‘국고사업을 통한 동명대 위상 제고’, 김현식 공학교육혁신센터장 ‘공대혁신에 대하여’, 강영민 ACE사업단장 ‘공대 교양수업에 대하여’, 이동훈 PRIME사업단장 ‘사업단 특성화 방향’, 박준협 CK-I 기계플랜트사업단장 ‘사업단 특성화 방향’, 이응주 CK-I ICT항만물류사업단 ‘사업단 특성화 방향’, 김정인 학장 ‘공대 발전을 위한 제언’ 등을 진행했다고 한다.
이날 워크숍에는 동명대 오거돈 총장과 노태정 부총장, 신동석 국고사업총괄본부장, 김정인 공대학장을 비롯해 공과대학 전체 교원 및 직원 등이 모두 참석했다.
이날 오거돈 총장은 “국고사업의 중요성과 입시전략과 특성화 사업 소개, 발전을 위한 분임토의를 통해 공과대학만의 특성화 프로그램들을 도출하여 내실화를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