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한국자유총연맹에서 오는 8월 12일에 개최하는 제13회 전국 고교생 자유공감토론 전국대회에 동두천외국어고등학교 2학년 변성호, 오재원 학생이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다고 밝혔다.
두 학생은 지난 7월 22일 동두천시 예선대회에서 우승하였고, 이어서 8월 3일 제13회 전국 고교생 자유공감토론 경기도 대회에서 동두천시 대표로 출전해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부 오중기 회장은 “대회에 참가하는 두 학생은 체계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고, 상대를 논리적으로 설득하는 능력이 탁월해 전국대회에서도 훌륭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기회를 통해 논리적인 사고와 상대방에 대한 배려심 등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