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는 지난달 26일 학교 본관 대회의실에서 사단법인 한국상담전문가연합회(이사장 양총재)로부터 장학금을 지급받았다.
이날 전달식에서 대학과 협회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상담전문가 배출과 관련해 유아교육과 등 관련학과와 자격증 취득 등 유기적인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향후 매년 지급하는 것에 합의했다.
우미리 한국상담전문가연합회장은 “급변하는 사회 변화 속에서 많은 스트레스와 부적응을 나타내고 있는 사람들의 정서적 문제를 감소시키고자 앞으로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05년 설립된 (사)한국상담전문가연합회는 상담과 관련된 학회와 협회들의 연합모임으로 상담의 전문화, 대중화, 생활화를 실현코자 설립됐으며 매년 송담대학교와 상담전문가, 아동심리상담전문가 과정을 운영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