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교육부는 우수 사립유치원의 참여를 유도하여 “처음학교로”(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 명칭) 시스템의 실효성과 학부모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하여,「우수 사립유치원, “처음학교로” 참여 확대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발표하였다.
「우수 사립유치원, “처음학교로” 참여 확대 방안」은 지난 10월 4일 보도한 “유치원 입학지원·추첨확인은 처음학교로에서”의 후속조치 일환이며, 시범 운영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사립유치원 수를 확대하여 보다 편리한 유치원 유아 모집·선발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에 앞서, 교육부는 개발 초기 단계부터 사립유치원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기 위해 전담조직(TF) 구성 시 사립유치원 관계자를 참여시켰으며, 개발 진행 중에도 관련 단체와 지속적으로 면담하는 등 사립유치원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적극 시스템에 반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