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강원도(춘천속초철도추진단)는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의 조치 개통을 위해 2017.3.14.(화) 11시 신관소회의실에서 도시계획, 철도, 교통 등 각 분야 기술전문가 12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자문단의 주요역할로는 ▲『지역특성화 전략 종합기본구상 용역』추진 및 향후 지역개발 사업 등에 대한 분야별 전문적인 자문·평가·분석, ▲국토교통부의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전략환경영향평가 포함),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단계별 대응방안 모색을 위한 자문·평가·분석, ▲시·군간 갈등요인 해소를 위해 지역별 발전전략 및 사업계획 등이 중복되지 않고 차별화 되도록 최적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다.
이로써,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사업의「지역특성화 전략 종합기본구상」의 내실 있는 추진으로 지역별 차별화된 개발계획을 선제적으로 수립?추진하는 한편, 국토부의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기본 및 실시설계」등에 적극 대응하여 조기 개통을 관철시키겠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