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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

깊어가는 가을, 입맛대로 골라보는 공연

용인문화재단 ‘희망콘서트’ 4개 공연

 

 

 

[용인신문] 용인문화재단은 ‘용인 희망콘서트’를 개최한다. 용인시민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총 4개의 공연으로 구성됐다. 12일 오후 8시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양다일, 모트, 최낙타의 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인디 데이’를 개최한다.

 

18일 오후 8시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의 ‘트로트 데이’에서는 박현빈, 홍자, 노지훈의 신나는 트로트 행진이 펼쳐진다.

 

20일 오후 7시 용인포은아트홀의 ‘뮤지컬 데이’에는 뮤지컬 배우 카이, 민영기, 정선아, 김소향과 트리티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화려한 뮤지컬 갈라 무대가 예정돼 있으며, 12월 7일 오후 8시 용인포은아트홀 ‘클래식 데이’에서는 KBS교향악단과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 테너 존 노, 소프라노 손지수가 협연하는 고품격 클래식 공연의 향연을 즐길 수 있다.

 

용인문화재단 관계자는 “다른 지역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다채롭고 품격있는 이번 용인 희망콘서트를 통해 일상에 따뜻한 희망을 전해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 및 031)260-3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