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경기도청소년수련원-경기도청소년야영장은(이하 야영장) ‘2016년 경기 동부권 팔당댐지역 환경프로그램’(이하 환경프로그램)에 참가 할 청소년 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참가대상은 도내 초등학생 이상 30명~200명 이내 청소년단체다. 프로그램은 12월까지 일정 조율을 통해 운영되며, 야영장과 근처 외부 환경프로그램 운영기관인 ‘경안천 생태습지공원’, ‘세미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가비용는 초등학생 4만원, 중학생 4만3천원, 고등학생 4만5천원이며, 참가하는 단체에게는 이동에 따른 버스지원과 참가자 보험, 강사비용은 경기도청소년야영장에서 지원한다. 참가자들은 무한한 태양에너지의 활용방법을 배워보는 ‘태양열조리기 프로그램’과 나뭇잎을 직접 새겨 넣는 ‘나뭇잎 손수건 만들기’, 경안천의 생태계와 하천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경안천 생태습지공원 탐방’, 양평 세미원의 생태계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세미원 수생식물이야기’ 등 다양한 환경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양철승 수련원장은 “성장기 청소년들의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게
(용인신문) 경기도의회 김시용 의원은 7월 21일 인천일보 주관으로 수원 호텔 캐슬에서 열린 제1회 경기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기의정대상 심사위원회는 경기도 광역의원 및 31개 시·군 기초의원 중 풀뿌리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주권 향상을 위해 따뜻한 리더십으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온 의원을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김시용 의원은 그동안 도민들의 삶의질 향상과 도민안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김시용 의원은 현장방문과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수도권매립지문제, 교통환경 개선, 생태평화공원 조성, 도시가스공급 등 민생현안 해결의 발판을 마련하였으며, 소방 장비 인력보강과 119센터 신축 등 소방 안전 분야의 예산확보를 통해 도민의 안전 강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김시용 의원은 “도민의 편에서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하려고 노력한 덕분에 의미가 남다른 상을 받게 된 것 같다, 도민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봉사하라는 도민의 뜻으로 알고 주민들과 소통하고, 안전한 경기도를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용인신문)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지난 7월 20일(수) 10:00 동두천 중앙고등학교 한얼관(3층)에서 시장님이 들려주는 꿈 이야기 “나의 꿈! 나의 인생설계” 특강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특강에서 동두천시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청소년들이 알아야 할 동두천시의 행정 및 주요사업에 설명했다 또한,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특강에서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도전정신, 뜨거운 열정, 진정한 나 자신을 찾기, 공감하는 소통"이라는 4가지의 키워드를 제시하며“공부가 인생의 전부인 아니며, 우리 학생들이 역경과 시련에 꿈을 포기하지 말고 도전하기 바란다. 여러분이 도전하는 꿈에 동두천시는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신문) 구리시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능동적으로 발굴해 도움을 주는‘찾아가는 기업애로 기동해결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기업애로 기동해결단’은 공무원이 먼저 기업을 찾아가 고충을 청취하고 끝까지 해결하는 상설기구로써 부시장을 단장으로 감사담당관외 4명이 조사·확인반과 특별조사반으로 구성되어 연중 가동된다 주요 업무는 기업의 애로사항을 파악해 기업 활동을 지원하고 이 과정에서 발견되는 불합리한 행정 관행이나 규제를 개선하는 역할을 한다. 대상분야는 각종 인·허가 업무부터 교통, 도로, 환경, 토지, 자금 등 시정 전반에 걸쳐 이루어진다. 이에따라 앞으로 기동해결단에서 조사·발굴된 민원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신속하게 처리하는 절차를 밟게 되며, 상위법 때문에 예외적인 절차가 불가피한 경우 상급 기관에 적극 건의하여 가능한 범위 내에서 해결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일선 공무원들의 소극 행정 해소를 위한 일환으로 기업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공무원에 대해서는 우수 포상 등으로 추천하고, 고의지연이나 소극적 처리부분에 대해 확인된 경우에는 인사상의 불이익 형식으로 징계할 계획이라
(용인신문) 시흥시는 취약계층 에너지복지 실현을 위해 실시한 LED조명 교체 사업을 조기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223가구와 대야종합사회복지관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3군데를 선정하여 기존의 노후한 실내조명을 고효율의 LED조명으로 교체해 주는 것을 주요과제로 진행했다. 취약계층의 에너지복지 실현과 전기요금 절감을 목적으로 추진했으며, LED 교체를 통해 연간 전기사용량 16만700킬로와트아워(kwh)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전기요금 1천만 원 상당이다. 특히, 5월에 시작해 8월 마무리를 계획했던 시흥시 경제정책과는 계획 일정보다 한 달여 빠른 7월 중순 사업을 조기 완료하면서, 에너지복지사업을 적극 추진해 왔다. 이석현 경제정책과장은 “고효율 LED조명은 기존 형광등에 비해 전기요금을 최대 50퍼센트까지 낮추고, 수명도 5배 이상 길어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복지시설 및 저소득층 가구의 에너지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시(市)는 앞으로도 취약계층 LED조명 교체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용인신문) 경기도교육청은 7월 21일 전국최초 오피스 통합입찰을 거쳐 한컴오피스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 입찰 선정은 특정제품의 독점 탈피와 예산 절감을 위해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개년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는 정품소프트웨어사업의 일환이며, 2015년 사용자교육, 시범운영, 업무시스템 개선 등 종속성 탈피를 위한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2016년 정품소프트웨어 사업에서 선정된 한컴오피스를 업무용 표준오피스로 사용하며, 클라우드 서비스인 오피스365와 넷피스24등을 전 교직원 및 학생에게 보급하여 선택권을 보장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 연결이 가능한 기기를 통해 웹 오피스 등 응용프로그램과 저장 공간 등을 사용할 수 있는 상용 클라우드 서비스 연계시스템을 8월 중 구축 완료하여 스마트 교육환경 조성과 교육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이용 가능한 웹기반 오피스를 마련하고, 학생 및 교직원의 개인PC용 오피스 다운로드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2017년부터 윈도우 업그레이드 및 서버접속권한 사업은 반드시 필요한 부분에 한정하여 보급을 실시하고, 오피스 사업은 더 많은 프로그램 개발사의 참여 유도
(용인신문) 경기도가 외국인 관광객이 농촌을 보다 쉽고 알차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교통·통역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대상으로 경기도 농촌체험휴양마을인 양평 수미마을과 이천 돼지박물관을 체험하는 농촌관광버스를 운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외국인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이 서비스는 소정의 체험비와 점심 식사비(3만 원 이내)만 내면 목적지까지 왕복 교통비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관광버스는 양평 수미마을은 7월 23일부터 8월 28일까지, 이천 돼지박물관은 9월 3일부터 10월 16일까지 각각 12회씩 당일 일정으로 운행한다. 광화문에서 오전 8시에 출발하며, 운행요일은 토요일은 매주, 일요일과 수요일은 번갈아가며 운행된다. 양평 수미마을에서는 메기 잡기, 뗏목타기, 물대포, 수륙양요 트랙터 체험, 용문사 관광을 즐길 수 있다. 이천 돼지박물관 일정은 운동회, 에코인형 만들기, 설봉호수 관광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를 원하는 외국인 관광객은 전용 홈페이지(exploreruralkorea.com)에 회원가입 후 인터넷과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이와 함께 개별로 농촌관광지를 찾는 외국인
(용인신문) 경기도가 대한민국 대표 김치를 선발하기 위해 열리는 ‘2016년 제5회 김치품평회’에 참가할 도내 우수 김치제조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김치 품평회는 김치 품질 고급화와 경쟁력 향상, 김치 소비확산과 세계화 촉진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매년 주최하고 있다. 참가대상은 도내 김치제조업 중 배추김치, 깍두기를 생산하는 업체로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7월 29일까지 소재지 시군 농정부서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도는 매출액 증감률, 수출비중, 부채비율 등 경영평가와 우수농산물 사용실적, 계약재배 및 국산농산물 사용실적 등 농업 연계성 등을 심사한 후 배추김치 6개 업체, 깍두기 3개 업체 등 9개 업체를 농식품부에 추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전국에서 추천받은 업체를 대상으로 현장 평가 등을 거쳐 배추김치 8개 업체, 깍두기 4개 업체를 선정해 장관상을 비롯해 우수 브랜드 업체 현판 제작, 판촉 지원, 국내외 박람회 참여 경비 지원 등 인센티브를 준다. 농식품부 평가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세계김치연구소 등 전문가 및 소비자 대표가 참여하는 전문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품질평가, 위생평가, 농어업과 연계성 평가, 소비자
(용인신문) 광주시 남종면은 지난 18일 오후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역 중·장년층 30여명을 대상으로 생명사랑과 건강증진을 위한 “자연치유 교육”을 실시했다고 한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교육은 서울장신대학교 자연치유선교대학원장 장석종 교수 등 17명의 교수진들을 초청하여 음식을 통한 건강정도를 분석하는 체질 푸드테라피, 주역주민들의 통증관리 및 치유상담, 귀안에 분포된 혈자리를 통한 이혈 힐링 등 2시간 동안 이론과 실습 교육으로 병원치료 및 약물 복용이 아니라 자신에게도 치유 능력이 있음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권호선 위원장은 “자신의 체질을 알고 통증에 대한 대처 방법과 예방법을 알게 되는 이번 교육을 마을별 순회 교육으로 추진하여 남종면이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기삼 남종면장은 “늘 어르신들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으나 이번 자연치유에서는 남종을 이끌고 있는 중·장년층을 위한 힐링시간을 가지게 된 점을 기쁘게 생각하며, 다양한 계층을 향한 교육을 꾸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신문) 과천시는 20일 오전 과천시청 상황실에서 신계용 과천시장과 김성기 가평군수, 과천시의회 제갈임주 부의장, 가평군의회 조중윤 군의원 등 양 시군 의원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자매결연 협약서 서명 및 교환, 기념품 교환 및 기념촬영 후 오찬을 함께한 후 과천과학관과 추사박물관을 견학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협약식에서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시와 가평군은 인구 및 면적, 그리고 수련한 자연환경 등 여러 면에서 공통점이 많은 도시”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아침고요수목원과 서울대공원 등 풍부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양 도시가 전국 최고의 문화 관광도시로 우뚝 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성기 가평군수는 “오늘 이렇게 한국 최고의 행정도시이자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닌 전원도시 과천시와 자매결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부족한 부분은 서로 채워주고 장점은 공유하면서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 소득증대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화답했다고 한다. 이처럼 양 시군은 이번 협약으로 양 도시 간 긴밀한 우호관계를 확립하고 행정,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 증진과 함
(용인신문) 군포시가 지역 내 개방화장실의 안전과 이용 편의를 향상했다고 밝혔다. 군포시와 민간 건물주의 협의로 불특정 다수가 이용 가능한 민간 개방화장실 가운데 남·여 공동 사용 시설인 2개소에 비상벨과 경광등을 설치, 위급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주위에 알리며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 군포시는 유동인구가 많은 산본로데오거리 내 개방화장실 15개소의 위치를 안내하는 입간판 2개를 제작·설치해 시민 및 상가 방문객들의 이용 편의를 높였다. 산본로데오거리 중심의 분수광장에 설치된 개방화장실 안내 입간판은 지역 상가를 찾는 사람들에게 좋은 도시 이미지를 심어 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안선수 하수도사업소장은 “강남역 인근 건물 남녀공용 화장실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공중에 개방된 화장실 안전 강화의 필요성이 높아져 예산을 확보해 사업을 시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 강화로 개방화장실의 안전과 편의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는 지난 2014년 9월 산본로데오거리 내 개방화장실 입구에 현판을 설치해 이용 희망자들이 찾기 쉽게 한 바 있으나 더 자세한 안내를 요구하는 의견이 있어 이번에 보완조치를 시
(용인신문) 군포시가 이달 26일까지 ‘2016년도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일자리가 없어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에게 공공부문의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자립·자활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9월 1일부터 12월 21일까지 시행되는 이번 공공근로사업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과 최근 발급받은 건강보험증 등을 지참하고 주민등록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참여자들은 급식 보조, 도서 관리, 공원 관리, 하천 및 도로변 정화, 방역 소독, 공중화장실 관리, 재활용 선별 등 지역 실정에 맞는 생산적인 사업에 투입된다. 김호택 지역경제과장은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들은 크게 서비스 지원사업, 환경정화 지원사업, DB 구축 지원사업 등의 3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될 예정”이라며 “참여자들이 일하는 기쁨, 경제적 도움을 얻어 새 생활을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