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인천광역시는 8월8일(화) G타워 22층 회의실에서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인천광역시지부, ㈜파워큐브코리아와 아파트 지하주차장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2020년까지 전기자동차 5,000대를 보급하기 위하여, 시내전역에 급속충전기와 완속충전기를 구축해 가고 있으며, 이와는 별도로 아파트 거주자의 충전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기존 지하주차장 벽부형 콘센트를 활용 하여 전기자동차를 충전할 수 있도록 충전인프라를 구축한다. 인천시 전체 주택 1,028,722호 가운데 54.8%인 563,372호가 아파트인 상황에서 입주민이 전기차를 구입하기 위하여 주차장에 개인용 완속충전기를 설치하겠다고 나서면 주차면 부족 등의 이유를 들어 다른 입주민이 반대해서 전기차 구입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였다. 인천시는 이와 같은 아파트 입주민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전기차 이용 활성화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기존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설치된 벽부형 콘센트에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 무선인식기) 태그를 붙여 충전하는 방식의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에 나선 것이다. 전기
(용인신문)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2017년 8월 8일(화)부터 8월 11일(금)까지 3박 4일 간 KT 대전인재개발원에서 제5회 수학교사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에서 초등학교 150명, 중학교 330명, 고등학교 220명 등 총 700여 명의 선생님이 참석하여, 학생 중심 수학교육을 위한 연수가 이루어진다. 수학교사 한마당은 지능정보사회를 대비한 수학 교육의 변화, 교육 정책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다. 2014년 이후 매년 현장 교사 중심으로 운영되어 수학 선생님들의 수업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을 주었고 , 쉽고 재미있는 수업, 활동과 탐구 중심 수업 등을 통해 모든 학생들이 수학을 제대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현장의 선생님들이 중심이 되어 논의하고 실천하는 시간이 되고 있다. 올해는 ‘지능정보사회와 수학교육의 동행’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관점에서 수학교육 변화에 대해 논의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기조 강연에서는 수학교육 전문가인 박경미 국회의원이 ‘4차 산업혁명과 미래교육’이라는 주제로 미래사회와 우리나라 교육현실을 분석하고, 혁신적인 교육방법과 교육정책을 소개한다. 또한, 다양한 분야
(용인신문) 교육부는 세월호 참사 및 국정교과서 시국선언에 참여한 교사들에 대해 선처를 요청하는 의견서를 8월 7일(월) 검찰청과 법원에 제출하였다고 밝혔다. 세월호 시국선언 관련 의견서 주요 내용이다. 세월호 참사는 우리 사회 공동체 모두의 아픔이자, 우리의 민낯을 다시금 돌아보게 만들었으며, 이제 우리 사회의 교육은 세월호 참사에 대한 반성과 성창의 토대 위에서 새로운 미래를 위한 국가적 희망을 제시해야 한다. 교사로서, 스승으로서 '세월호의 아픔'을 함께 공감하고 아파한 것에 대하여 그돋안의 갈등과 매립을 넘어 '소통과 통합' 그리고 '화해와 미래'의 측면에서 선처하여 주시기 바란다. 국정교과서 시국선언 관련 의견서 주요 내용이다. 지난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정책’은 국민적 이해와 동의를 충분히 얻지 못한 채 급하게 추진되면서 시대착오적이고 퇴행적이라는 비판을 받았고, 결국 국민과 시대의 엄중한 저항 앞에서 폐지되었다. 교육자적 양심과 소신에 근거한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정책’ 관련 발언과 행동들에 대하여 국민의 아픔과 학생의 미래를 따뜻하게 품는 정책과 행정을 펼쳐 달라는 국민적 당부로 받아들여 선처하여 주시기 바란다. 교육부는 이번
(용인신문) 대전중부소방서는 동구 판암동 및 신안동 일원 공동주택 신축공사장 가림벽에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 설치 랩핑 홍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방시설법에 따라 단독·다가구·연립주택 등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로, 지난 2월 4일까지 설치가 완료되었어야 하나, 현재 설치율이 저조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중부소방서는 설치율 제고를 위해 공사장 가림벽을 이용한 랩핑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문화가 확산되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화재안전 지킴이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용인신문) 인천광역시는 폭염 대비 축산농가 방역관리 강화와 함께 닭 진드기 예방요령 및 동물용의약품 휴약기간 준수에 관한 집중 지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일부 산란계 농가에서 닭 진드기를 구제하기 위해 동물용의약외품을 오·남용한다는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닭 진드기(mites)는 붉은 진드기, 닭 이 등으로 불리는 1mm 크기의 아열대성 외부기생충으로 계사 내 틈새나 계분에 있다가 어두워지면 닭 몸에 붙어 흡혈을 한다. 낮에는 계사 틈, 그늘에서 움직이지 않고 쉬고 있기 때문에 발견하기 어렵고 이미 발견했을 때에는 엄청난 집단이 서식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닭 진드기는 세균 및 바이러스 질병을 전파하는 매개체 역할을 하고, 산란율 감소, 빈혈, 발육지연, 수면장애 및 영양결핍 등의 증상을 나타낸다. 닭 사육농가에서는 복도와 계사 안쪽에 먼지가 쌓여 있지 않도록 스크래퍼와 청소기를 이용해 바닥을 청결하게 하고 계사의 습도를 70% 이하로 유지하며, 최소 1개월에 한번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계사관리를 통해 닭 진드기를 예방하는 것이 바람직하나, 일부 산란계 농장에서 동물용의약품을 오·남용해 계란 내 약제가
(용인신문)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박태현)은 2017년 8월 8일(화)부터 8월 11일(금)까지 3박 4일 간 KT 대전인재개발원에서 제5회 수학교사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에서 초등학교 150명, 중학교 330명, 고등학교 220명 등 총 700여 명의 선생님이 참석하여, 학생 중심 수학교육을 위한 연수가 이루어진다. 수학교사 한마당은 지능정보사회를 대비한 수학 교육의 변화, 교육 정책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다. 2014년 이후 매년 현장 교사 중심으로 운영되어 수학 선생님들의 수업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을 주었고, 쉽고 재미있는 수업, 활동과 탐구 중심 수업 등을 통해 모든 학생들이 수학을 제대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현장의 선생님들이 중심이 되어 논의하고 실천하는 시간이 되고 있다. 올해는 ‘지능정보사회와 수학교육의 동행’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관점에서 수학교육 변화에 대해 논의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기조 강연에서는 수학교육 전문가인 박경미 국회의원이 ‘4차 산업혁명과 미래교육’이라는 주제로 미래사회와 우리나라 교육현실을 분석하고, 혁신적인 교육방법과 교육정책
(용인신문)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세월호 참사 및 국정교과서 시국선언에 참여한 교사들에 대해 선처를 요청하는 의견서를 8월 7일(월) 검찰청과 법원에 제출하였다고 밝혔다. 세월호 시국선언 관련하여 세월호 참사는 우리 사회 공동체 모두의 아픔이자, 우리의 민낯을 다시금 돌아보게 만들었으며, 이제 우리 사회와 교육은 세월호 참사에 대한 반성과 성찰의 토대 위에서 새로운 미래를 위한 국가적 희망을 제시해야 한다. 교사로서, 스승으로서 ‘세월호의 아픔’을 함께 공감하고 아파한 것에 대하여 그동안의 갈등과 대립을 넘어 ‘소통과 통합’ 그리고 ‘화해와 미래’의 측면에서 선처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고 국정교과서 시국선언 관련 지난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정책’은 국민적 이해와 동의를 충분히 얻지 못한 채 급하게 추진되면서 시대착오적이고 퇴행적이라는 비판을 받았고, 결국 국민과 시대의 엄중한 저항 앞에서 폐지되었다. 교육자적 양심과 소신에 근거한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정책’ 관련 발언과 행동들에 대하여 국민의 아픔과 학생의 미래를 따뜻하게 품는 정책과 행정을 펼쳐 달라는 국민적 당부로 받아들여 선처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의견서를 제출하였다고 밝혔다.
(용인신문) 충청북도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가 학생들의 취업현장 실무능력과 취업마인드를 키워주기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번 여름방학에는 기업과 연계한 하계 인턴십을 실시한다. 바이오식품과 2학년 학생 32명은 오는 11일(금)까지 학교와 MOU를 맺은 (주)선진햄, (주)동방푸드마스타, (주)진성푸드, (주)우리델리카, (주)선명농수산, (주)노바렉스, (주)흥국에프앤비, (주)후드원에서 연구개발, 품질관리, 생산관리 등 식품산업을 이해하고 현장기술 중심의 실험·실습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이밖에 식품 명인 특강, HACCP팀장 교육, 식품 표시 실무 실습, GMP교육 등도 이뤄진다. 현재,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는 다양한 산학협력체결로 72개(바이오식품 37개, 바이오제약 35개)의 기업체와 산학협력을 체결하고 졸업생을 위해 한미약품, 셀트리온 등 우수 취업처를 확보했다.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 관계자는 “산학협력 기업체는 물론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고자하는 기업에서의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며,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키워주기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신문) 지난 8월 2일 개봉된 영화 ‘택시운전사’가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436만(8.6.기준)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운영본부 관계자들이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청주·세종권 영화관에서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홍보영상’이 ‘택시 운전사’의 사전광고에 실리고 있어 엑스포 홍보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기 때문이다. 엑스포 측은 ‘택시운전사’ 개봉 2개월 전부터 홍보계획을 수립하였으며, CGV, 롯데시네마, 라마다SFX 등 청주시내 4개소, 세종시내 1개소 등 총 5개소 영화관에서 엑스포 홍보영상을 송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화 ‘택시운전사’는 국민배우 송강호와 유해진(청주 청석고 출신)의 열연으로 장기 흥행을 예고하고 있어 앞으로 엑스포 홍보효과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충청북도 고근석 바이오정책과장은 “오송화장품엑스포는 수출중심의 B2B 엑스포로 입주기업이 조기에 마감되는 등 참여열기가 뜨겁다. 판매 위주의 마켓관도 운영하고 있어,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길 바란다.”며, “1천만 영화 탄생을 예고하는 좋은 작품과 같은 시기에 홍보활동을 함께 할 수 있게 돼 엑스포 흥행 대박이 기대된다”라고 말
(용인신문) 사)한국여성농업인 경상남도연합회는 여성농업인의 사회참여와 농정참여 활성화를 위해 ‘2017년 경남여성농업인 교양강좌’를 개최했다. 8일 진주 제이스퀘어호텔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조규일 서부부지사, 경남여성농업인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긍정 리더십으로 무장한 당당한 여성농업인’ 및 ‘부부농사, 자식농사, 토지농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로 여성농업인이 한자리에 모여 정보교환과 우호증진을 통해 어려운 농촌현실에서 농업과 농촌을 지키는데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교육을 통해 여성농업인의 역할과 임무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조규일 경남도 서부부지사는 “긍정리더십과 여성으로서 미덕을 겸비하여 여성농업인이 살기 좋은 농촌, 국민 누구나 찾고 싶고 살고 싶은 농촌을 만드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여성농업인 경상남도연합회는 여성농업인의 사회참여와 농정참여 활성화를 유도하고 조직의 역량강화와 의식향상 및 회원간의 단결도모와 정보교류를 위해 매년 교양강좌를 개최하고 있다.
(용인신문) 경남도는 2018년부터 벼 병해충 적기 공동방제를 위한 ‘농자재 살포기 구입 지원’ 사업 지원대상 기종을 당초 무인헬기, 광역방제기에서 ‘농업용 드론’까지 확대하기로 하였다. 무인헬기의 가격은 2억 원으로 기계 단가가 높고 보험료, 정비비 등 유지관리비용이 연간 3,000만 원 내외로 부담이 큰 반면, 드론의 경우 기기 가격이 2,000만 원~6,000만 원대로 상대적으로 낮고 유지관리비용도 1,000만 원 미만으로 낮으며, 전선줄 등 장애물로 인한 무인헬기 방제 사각지역 해소는 물론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다. 지원대상 기종은 ‘정부지원 농업기계 목록집’에 등재된 기종에 한해서 6,000백만 원 한도내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드론 본체의 기종과 단가가 다양하고, 안정성과 농약 약제 살포 성능과 효능 등에 대한 검증이 필요해 농업기술실용화 재단의 기계 성능 검증을 완료한 기종에 한하여 지원하게 되었다. 한편, 도에서는 그간 무인헬기 지원사업을 2014년부터 시행하여 2017년 현재 총 18대의 무인헬기를 보급하여 공동방제에 활용하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벼 병해충 적기 공동방제로 방제 효율성을 증대시키는 한편 공동방제로 쌀 생산비 절감
(용인신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교육부와 함께 개학 초기에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식중독을 예방하고 안전한 학교급식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학교급식소, 식재료공급업체 등을 대상으로 오는 8월 16일부터 8월 29일까지 10일간 전국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지방식약청,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이 합동 점검반으로 참여한다. 중점 점검 대상은 ▲2017년 상반기 식중독 발생이력 학교 ▲2017년 상반기 미점검 학교급식소 ▲최근 3년간「식품위생법」2회 이상 위반이력 식재료공급업체 ▲학교급식소로부터 반품 이력이 있는 식재료공급업체 ▲채소류 등 비가열식품 등을 제공하는 식재료공급업체 등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 행위 ▲식재료의 위생적 취급 및 보관 관리 ▲식품용수의 수질 관리 ▲급식시설·기구 등의 세척·소독 관리 ▲분쇄가공육 제품 등 조리 관리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보존식 적정 보관 여부 ▲학교 매점에서 고열량.저영양 식품과 고카페인 함유식품 판매여부 등이다. 참고로 식약처와 교육부는 학교급식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급식시설이 있는 전국 모든 학교(10,358개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