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대전광역시는 13일 오전 11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한국전력공사와 에너지 신산업 중심 4차 산업혁명 선도 특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4차 산업혁명 특별시 조성을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대전시와 전력 유틸리티 글로벌 1위 기업인 한국전력이 에너지 신산업 중심으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협력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관련 신산업 생태계 조성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대전시와 한국전력은 이날 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이 가능한 △스마트그리드 확산 △전기차 충전소 보급확대 △스마트 전기농기계 보급 △빌딩에너지관리시스템(BEMS)기반 에너지효율화 △공공부지 태양광 보급 △캠퍼스 마이크로그리드 구축 △전력 IoT기반 수요관리사업 전개 등 7개 분야를 선정하여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따라‘대전시’는 앞으로 인·허가 등 대외협력 업무를 총괄하고, 협력사업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을 하게 되며, 정부사업 유치 및 사업부지 제공 등을 맡게 된다. ‘한국전력’은 융복합 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 사업 총괄과 협력사업 설비 구축·운영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날 한국전력 김시호 부사장은“세계
(용인신문) 인천광역시는 한반도 통일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안에서 실시하고 있는 통일교육에서 나아가 스스로 생각하고 나누며 체험할 수 있는 통일아카데미를 개설·운영한다고 밝혔다 통일아카데미는 통일과 북한 문제를 이해하고 평화통일을 준비하는 통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체험 및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인천시 관내 고등학생 50여명이 참가 신청을 마쳤다. 7월 15일 첫 개강을 시작으로 통일리더 캠프, 통일 골든벨, 통일어울마당 등의 주요 프로그램이 5회에 걸쳐 10월까지 운영되고 참가 학생에게는 수료증, 시장상 등 참여 실적에 따라 시상이 있을 예정이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초·중학생 통일캠프, 시민과 함께하는 통일어울마당 등 통일 공감을 형성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용인신문) 서울특별시교육청은 ‘파주 책 마을과 함께하는 라이브러리 스테이(삶의 여백을 만나는 책요일)’를 7월 14일(금)~7월 15일(토) 경동고, 오산고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일반고 20교를 대상으로총 10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라이브러리 스테이(Library Stay)’란 일상의 틀에서 잠시 벗어나 책과 함께 머물면서, 쉼과 나눔을 통해 자아를 찾고 세상에 대한 관심을 넓혀감으로써 ‘우리의 삶’에 대해 사유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마련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라이브러리 스테이’는 일반고 학생들이 학업의 부담에서 벗어나 책 향기 가득한 파주출판도시에 머물면서 책을 통해 자신과 이웃의 삶을 성찰하고 나누며 삶의 여백을 만나는 프로그램으로, 일반고 학생들의 내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에서 새로이 마련하였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5월 31일 파주출판도시문화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가방에 책 한 권’ 함께 읽기 캠페인을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그 첫 사업으로 7월부터 11월까지 10회에 걸쳐 일반고 20개 교 학생 800여 명을 대상으로 파주 책 마을 체험과 독서·토론을 결합하여 책에 대한 관심을 넓히고 책을 통한 소통과 성찰에 중심을 둔
(용인신문) 경기도 굿모닝하우스가 여름방학을 맞아 7월 21일부터 8월 25일까지 가족과 함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공연·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매주 금요일에는 ‘부모와 함께하는 동화구연&쿠킹 클래스’, ‘우리가족 영화 만들기’, ‘세상에 하나뿐인 인테리어 소품 만들기’, ‘전시연계 프로그램’이 열린다. ‘부모와 함께하는 동화구연&쿠킹 클래스’는 동화책을 읽고 동화 속 명장면을 케이크로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으로 유아부터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매회 20가정 80명 내외로 운영된다. ‘우리가족 영화 만들기’는 3주 과정으로 15명씩 2회 운영되며, 완성된 가족 영화는 하반기 굿모닝하우스 주말 프로그램을 통해 상영될 예정이다. ‘세상에 하나뿐인 인테리어 소품 만들기’는 매회 30명씩 운영되며, 액자, 부채, 캔들, 벽걸이 등 인테리어 소품을 직접 만드는 과정이다. 전시연계 프로그램은 노순천 작가의 기획전시 작품 ‘굿모닝’과 연계한 미술체험으로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 대상으로 20명씩 4회 운영되며, 자화상 그리기, 철사를 이용한 자화상 만들기 과정으로 진행된다. 8월 9일부터는 매주 수요일 11시 30
(용인신문) 경기도는 14일 휴가철을 앞두고 기온 및 장마에 의한 습도 상승으로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감염병 개인예방수칙 준수 등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날 경기도에 따르면 도내 1군감염병 발생은 올해 1~6월 총 878건으로 전년 동기간 709건 대비 24%가 증가했다. 2인 이상 집단설사 발생은 지난주까지 총 68건이 신고돼 지난해 동기간 55건에 비해 24%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6월 말부터 일부학교에서 집단설사환자 발생이 급증해 경기도 감염병관리과 및 감염병관리지원단에서 역학조사를 진행했다. 검사결과 원인병원체 일부가 병원성대장균으로 밝혀져 이에 대한 발생 감시 및 예방·홍보를 강화키로 했다. 병원성대장균이 개인위생관리를 통해 예방이 가능한 만큼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주민대상 사전예방 활동 전력에 나선 것이다. 경기도는 감염병관리과를 중심으로 전 시·군(보건소)이 지난 5월부터 24시간 하절기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한발 더 나아가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집단 발생 시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한 신속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환자 발생 취약시기인 휴가철
(용인신문)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 하남이 7월 14일(금)부터 7월 27일(목)까지 도심 속 바캉스를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레저·스포츠, 미식 투어, 공연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베케이션 인 스타필드’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베케이션 인 스타필드 행사에는 폭염, 폭우의 영향을 받지 않고 물놀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아쿠아필드와 스포츠몬스터가 7월 말까지 특별 여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쿠아필드는 7월 15일(토)부터 7월 31일(월)까지 스타필드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아쿠아필드 주중, 주말 이용권을 20% 할인하고 T멤버십 회원에게는 이용권 15% 할인과 경품을 제공한다. 스포츠몬스터는 이달 31일(월)까지 ‘놀GO 먹GO’ 이벤트를 실시해 스포츠몬스터 영수증 지참 후 스타필드 하남 내 온더보더 방문 시 15%, 더플레이스 방문 시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온더보더와 더프레이스의 영수증이 있을 경우, 스포츠몬스터 이용권을 10% 할인해준다(당일 영수증에 한해 가능). 스타필드 하남 내 식음서비스 공간인 고메스트리트와 잇토피아에서는 여름 더위로 인해 달아난 입맛을 다시 불러오는 다양한 여름 별미를 맛볼 수
(용인신문) SC제일은행은 7월12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웰쓰케어(Wealth Care) 세미나’를 열고 2017년 하반기 금융시장 전망 및 투자전략을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 SC제일은행은 7월 4일부터 13일까지 서울, 대전, 대구, 광주 등 전국 7개 주요 도시에서 VIP 고객들을 대상으로 ‘웰쓰케어 세미나’를 개최했다. 특히 12일과 13일에는 스탠다드차타드그룹의 투자전략자문부문 대표인 알렉시스 칼라(Alexis Calla)가 연사로 참석하여 2017년 하반기 금융시장 전망 발표와 더불어 생생한 글로벌 투자전략을 고객들에게 전했다. SC제일은행은 해마다 투자전략의 테마를 정해 고객과 투자자들에게 수준 높은 금융시장 전망을 제공하고 있다. SC제일은행이 2017년 투자테마로 선정한 ‘#pivot? 전환점-투자의 길을 묻다’(이하 ‘피봇 테마’)는 전환의 기로에 놓인 글로벌 금융시장의 다양한 변수를 면밀히 관찰하고 그 속에서 수익의 기회를 포착하여 능동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피봇 테마는 지금과 같은 리플레이션(디플레이션에서는 벗어났지만 심한 인플레이션에는 이르지 않은 상태) 환경에서 투자자들에게 적절한 투자기회를
(용인신문) 2017년 상반기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한 주식관련사채의 권리행사건수는 859건으로 직전 반기(1,390건) 대비 38.2% 감소하였으며, 행사금액은 3,426억원으로 직전 반기(4,434억원) 대비 22.7% 감소하였다. 2017년 상반기 행사건수의 감소는 코스피 지수가 지속적으로 상승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동 기간 코스닥 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오히려 하락함에 따라 코스닥 시장에 편입된 다수 주식관련사채의 청구가 줄어든 것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2017년 상반기 행사금액 또한 ’16년 하반기 대비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는데 이는 상위 10개 종목 중 7개 종목이 코스닥 시장에 편입된 종목으로서 전년 동기 대비 코스닥 지수의 하락과 상위 종목의 행사청구 금액이 크지 않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주식관련사채 종류별 행사건수를 보면 전환사채는 직전 반기 대비 41.2% 감소한 647건, 교환사채는 29.2% 증가한 84건, 신주인수권부사채는 42.9% 감소한 128건을 기록하였다. 행사금액을 보면 전환사채는 직전 반기 대비 7.3% 감소한 3,037억원, 교환사채는 64.2% 감소한 352억원, 신주인수권부사채는 78.7% 감소한 37억원
(용인신문) 서울특별시는 2017년 7월 12일 제1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서울신정3 국민임대주택단지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하였다고 밝혔다. 대상지(신정동 1319-4, 5번지 1,865.7㎡)는 2005년 서울신정3지구 국민임대주택단지 내 거주민의 행정서비스 지원을 위해 도시계획시설(공공청사)을 계획하였으나, 대상지 반경 1km 내 동주민센터, 지구대, 우체국 등 공공청사시설이 다수 위치하고 있는 등 도시계획시설(공공청사) 유지 필요성이 부족하여 장기간 나대지로 방치되어 왔다. 이에 따라 금번 서울신정3 국민임대주택단지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통해 당초 도입목적을 상실한 도시계획시설(공공청사)을 폐지하고 지역 내 부족한 도시계획시설(문화시설 : 도서관)을 조성하여 구민들의 독서 욕구를 충족하고 교육문화 증진에 기여코자 하였다. 서울시는 금번 ‘서울신정3 국민임대주택단지 지구단위계획 변경’으로 독서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양천구 신정3동에 교육서비스 기능이 강화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용인신문) 신세계그룹이 편의점 사업을 이마트 뒤를 잇는 그룹 핵심 성장 동력으로 키우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이는 그룹의 지속 성장을 위한 신성장 동력으로 편의점 사업을 성장시키겠다는 것으로 이를 위해 그룹 차원의 전폭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또 이마트를 중심으로 하는 신세계그룹의 성장 DNA를 편의점 사업에 이식시키기 위한 다양한 제도 개선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첫 번째 변화는 편의점 브랜드 교체로 시작된다. 신세계그룹은 그동안 편의점 브랜드인 ‘위드미’의 약점으로 지적받아 왔던 브랜드 파워를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 ‘emart24’로 브랜드를 교체키로 했다. 국내 브랜드 파워 2위인 ‘이마트’를 전면에 내세움으로써 신세계그룹이 운영하는 편의점이라는 인식도를 높여 브랜드 파워를 극대화하는 한편 상품과 가격, 서비스에 대한 신뢰도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브랜드 스탁 발표, 2분기 100대 브랜드 기준 (2017. 7. 2 발표) 또 이마트가 지난 24년간 쌓아온 성공의 DNA를 그대로 편의점 사업에 이식, ‘emart24’를 기존 편의점 시장의 후발 주자가 아닌 새로운 시장 질서와 규칙을 만드는
(용인신문) 취업과 고용에 대한 청년의 목소리를 듣고 청년과 직접 소통하는 ‘청년희망 커피트럭 투어’ 행사가 7월 여름방학을 맞아 특성화고등학교를 찾아간다. 이번 행사는 작년부터 전국 대학 캠퍼스를 중심으로 직접 찾아가는 대면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연간 기획한 ‘청년희망 커피트럭 투어’와 관련된 행사로서 다른 친구들보다 먼저 사회에 진출하는 특성화고등학교 고3 학생들의 취업 관련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듣고, 현재 정부에서 실시 중인 각종 청년지원프로그램, 많은 청년들이 관심 있어 하는 해외취업, 하반기에 한 템포 빠르게 사회 진입을 시도하는 3학년 학생들의 기초고용질서까지 커피를 함께하며 부담없이 알기 쉽게 정보를 전달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라고 밝혔다. (핵심 메시지) 수요자의 눈높이에 맞춘 취업지원서비스 제공으로 정책 체감도 제고 ▲ 취업준비에 지친 청춘들에게 청년고용정책이 간다 ▲ 해외취업을 꿈꾸는 청춘들에게 케이무브가 간다 ▲ 한 템포 빠르게 사회진입을 꿈꾸는 청춘들에게 기초고용질서가 간다 청년 취업현장의 목소리를 좀 더 가까이 듣기 위해 시작된 ‘청년희망 커피트럭 투어’는 작년 4월 18일 충남대학교를 시작으로
(용인신문) 13일(목) 롯데월드 박동기 대표와 임직원들이 장애인 캐스트 23명과 롯데월드 어드벤처 가든스테이지 앞 광장에서 이색적인 개원 28주년 기념 파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행복한 개원기념 파티’ 콘셉트의 이번 행사는 캐릭터 로티, 로리 사이 곳곳에 위치한 롯데월드 장애인 캐스트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28주년 기념파티는 장애인 캐스트와 롯데월드 임직원들이 함께 대형 케이크에 생크림 장식을 하고 마카롱을 붙이며 자축하는 시간으로 시작됐다. 케이크가 완성된 후 행사 참석자들은 다양한 과일과 함께 직접 만든 케이크를 시식하고 담소도 나누는 다과회 시간도 가졌다. 15일(토)에는 장애인 캐스트가 일하는 공간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가족, 지인들을 파크로 초청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롯데월드 안수진 CSR매니저는 “항상 미소로 현장을 밝게 빛내주는 장애인 캐스트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고 28주년 개원기념 행사를 더욱 뜻깊게 진행하고 싶었다”며 “이 기회를 빌어 롯데월드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인 장애인 캐스트 채용 제도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 그들의 꿈을 응원하고 격려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