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세종특별자치시 세종남부지역자활센터는 13일 종촌동 복합커뮤니티센터 1층에서 강성기 행정복지국장과 김복렬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장을 비롯, 자활참여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촌동‘달빛가득카페’개업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남부지역자활센터의 ‘달빛가득카페’ 수탁·운영은, 세종시의회에서 관련 조례를 개정하여 지역자활센터 및 자활기업이 공공시설 내에 처음으로 참여한 사업이다. 이번 수탁·운영은 2017년 6월부터 향후 3년간 이어지며, 재공고 등의 절차를 통해 연장여부가 결정된다. 세종남부지역자활센터는 지난해 7월 남부권역의 자활·자립을 지원하기 위하여 개소한 이후 8개 사업단에 27명의 자활참여자가 활동하고 있다.
(용인신문) 대전광역시는 여름철을 맞아 12일(수) 오후 1시부터 한 시간 동안 중앙로 지하상가에서 저탄소 친환경생활 실천 지킴이인‘그린리더’들과 함께‘쿨맵시 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 쿨 맵시 : 시원하고 간편한 옷차림으로 시원하고 멋스러운 '쿨(Cool)' 과 옷 모양새를 의미하는 순 우리말 '맵시'의 조합어 이번 캠페인은 일상생활 속에서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줄이기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 중 하나인 쿨맵시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여름은 더 길어질 뿐 아니라 더 더워지고 있으며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폭염으로 냉방기 사용이 늘어나면서 전력 소비량이 급증하고 있어 일반 정장 착용 시보다 체열과 땀을 쉽게 배출하여 체감온도를 2℃ 낮출 수 있는 쿨맵시 착용은 가정이나 직장에서 냉방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윤구 대전시 기후대기과장은“시원하고 편하면서도 예절과 맴시를 갖춘 쿨맵시 착용은 에너지도 절약하고 온실가스도 감축하는 일석이조 효과가 있다”며 쿨맵시 실천에 참여를 당부했다.
(용인신문) 울산 종합건설본부는 7월 13일(목)부터 9월 10일(일)까지 테크노산단 ~ 남부순환로 간 도로개설 중 남부순환도로(갈현마을 ~ 시립문수궁도장 입구) 확장구간에 대하여 포장 공사 L=1,060m, B=29m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구간은 테크노일반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진입도로를 개설하고 있는 테크노산단~남부순환로 간 도로개설 공사로, 남부순환도로 가·감속차로 설치와 기존 도로의 노후화 개선에 따른 공사이다. 이번 포장공사는 대형차량 등의 통행량이 많은 주요 도로인 점을 고려하여, 관할 경찰서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시민들의 출퇴근에 지장이 없도록 1개 차로씩 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종합건설본부 관계자는 “이번 공사를 통해 테크노일반산업단지 및 공단 등을 이용하는 산업 물동량의 원활한 수송으로 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함은 물론 운전자들이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는 도로환경 개선으로 도로 이용자의 만족도를 한층 높이고, 교통사고 예방 등 최적의 교통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공사로 인해 다소의 소음·진동과 차량통행에 불편하더라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라고 밝혔다.
(용인신문) 대구광역시는 ‘민생과 함께하는 현장행정 구현’을 민선 6기 후반기 민생경제 정책 추진 방향으로 잡고, 이의 일환으로 매주 목요일 전문 상담위원들이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등을 직접 찾아 소상공인들과 시민들의 고충을 해결해주는「민생현장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담실의 공식 운영을 선포할 발대식은 13일(목) 오후 2시, 권영진 대구시장, 최광교 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 장상수 경제환경위원회 위원, 김영오 대구시상인연합회장, 장경훈 칠성종합시장상가연합회장, 전통시장 상인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칠성시장에서 개최된다. 칠성시장은 권영진 시장이 취임 직후인 지난 '14년, 첫번째로「민생현장 소통시장실」을 열어 대구시와 칠성시장 상가연합회, 건물주가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식자재마트 진입을 막은바 있는 매우 의미가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발대식에서는 전문상담위원으로 위촉된 24명의 위원을 대표해 송종호 경북대 교수 등 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이후 전문상담위원과 북대구세무서 납세2과 주무관이 오후 5시까지 현장에서 법률, 세무, 노무, 경영, 시설 등 전문 상담을 시작으로 향후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상담실은 정례적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2
(용인신문)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해마다 기록을 갱신하는 폭염등의 기후변화에 대한 적응대책으로 인천시「도시숲 피톤치드류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가까운 산과 공원으로의 가벼운 산책이 매우 효과적임을 과학적인 자료를 통해 밝혔다. 숲에서 방출되는‘피톤치드’(Phytoncide)는 나무가 해충과 병균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내뿜는 산림향으로 사람에게 심리적 안정과 심폐기능 강화효과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실태조사는 인천지역 도시숲 (인천대공원, 월미공원, 계양산, 청량산) 4개소를 대상으로 생리활성물질 (피톤치드류, 음이온)과 기상인자(온도, 습도, 일사량)등을 측정하여, 길어진 여름과 폭염피해의 확대로부터 시민을 건강하게 보호하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조사대상인 4개 도시숲 피톤치드류 농도는 최고 1461 pptv, 평균 375 pptv 였으며, 이는 지리산 등 전국 유명 삼림욕장의 대기 중 피톤치드 검출량 172 ~ 964 pptv (2008년 기준)과 유사한 수치를 나타내 인천의 도시숲 가치가 재평가 되었다. 또한, 도시숲은 여름 한낮의 도심보다 평균 3~7 ℃ 낮고, 습도는 9~23 % 높아 1인당 생활권 도
(용인신문) 부산광역시는 시와 교육청 공동 주최로, 부산학교학부모회총연합회 회원 662명 대상 인터넷 유해정보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지키기 위한『Clean 인터넷! 우리아이 지킴이』학교학부모회 봉사단 발대식과 자녀의 인터넷 유해정보 노출에 대한 대처요령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6년 여성가족부 청소년 인터넷 유해정보 노출 실태조사를 보면 최근 1년 동안 성인용 영상물 접촉경험 청소년이 41.5%이고 유해정보를 접하는 주된 경로는 인터넷 포털사이트(27.6%)와 인터넷 실시간 방송 및 동영상(19.1%), 인터넷 만화(17.8%) 순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최소한의 기술적 안전장치인 청소년 유해정보차단SW 설치가 가정은 23.2%만 설치되어 있고 청소년 10명중 8명이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있으나 스마트폰용은 25.4%만 설치되어 있어, 스마트폰 보급 등으로 유해정보 노출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에 학교와 가정에서 청소년 유해정보 차단에 대하여 적극적인 관심과 실천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부산시는 부산학교학부모회총연합회와 함께 우리 아이들을 유해정보로부터 지키는 「Clean 인터넷! 우리아이 지킴이」 학교학부모회 봉사단 발대식을 7.18(화)일 부산시청
(용인신문) 부산광역시는 한국할랄인증원과 MBN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무슬림 인센티브 관광객 유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늘 9월부터 매주 400명 정도의 무슬림 인센티브 관광프로그램에 부산투어 일정이 포함되도록 적극적인 유치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유치 활동은 최근 중국 정부의 사드 보복으로 줄어든 중국 관광객의 빈자리를 채우고 신흥 관광산업의 블루오션으로 부상하고 있는 17억 무슬림관광객 유치를 위해 무슬림 친화도시로서의 이미지를 조기에 구축하고 무슬림 관광시장 선점을 위한 것이다 MBN 등 ‘무슬림 인센티브 관광객 유치 프로젝트’ 주최 측에서는 국내호텔, 식당, 제품, 관광지(지자체) 등과 할랄인증 및 업무제휴를 진행하는 한편 관광프로그램 구성을 위해 이슬람무역개발센터, 남아시아지역협력연합 할랄심의회 등 주요 VIP 20여명의 사전 답사를 7.16일부터 19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사전답사에 참석하는 VIP들은 7.16일 입국하여 서울에서 ‘Korea Halal Summit 2017’ 행사에 참석하고 7.18일 부산을 거쳐 경주로 이동할 계획이며 부산에서는 환영오찬 후 누리마루와 신세계백화점, 영화의 전당 등을 둘러볼 예정
(용인신문) 서울특별시교육청은 12일 최근 언론을 통해 학교폭력 사안의 은폐·축소 의혹이 제기된 S초등학교에 대한 특별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감사를 통해 이 학교가 이 사안을 부적정하게 처리했음을 확인했으며, 그 책임을 물어 학교장 등 관련 교원 4명(교장, 교감, 생활지도부장, 담임교사)에 대한 중징계 등 신분상 처분을 법인에 요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또 이번 사안을 계기로, 사립초등학교에서 ‘교육적 지도’라는 명분 아래 자의적으로 행해지고 있는 학교폭력에 대한 부적절한 처리 방식을 개선하기 위해 해당부서에 제도개선을 요청할 예정이다. 이번 감사는 지난 6월 21일(수)부터 6월 30일(금)까지 총 8일간, 6명(시민감사관 2명 포함)의 감사인력을 투입하여 진행했으며, 이 학교의 학교폭력 사안 처리 과정 전반을 검토해 다음과 같은 사항을 확인하였다. < 학교폭력 사안 처리 은폐·축소 의혹 관련 > ① 사건 발생(4. 20) 초기인 2017. 4. 27(목) 피해학생 어머니가 특정 학생을 가해학생으로 지목했으나 1차 자치위원회(6. 1) 심의 대상에서 이 특정 학생을 누락시킴. ② 담임교사가 4.24(월)에 최
(용인신문) 경기도가 운영하는 우수 농·특산물 전문쇼핑몰 경기사이버장터(kgfarm. gg.go.kr)에서는 개장 16주년을 맞아 오는 17일부터 8월 2일까지 16일간 기념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3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나는야 구매왕 ▲신규회원가입 이벤트 ▲경기사이버장터 best of best ▲우수상품 일일한정특가 이벤트 등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와 경기도의 우수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가격 할인행사 이벤트가 진행된다. ‘나는야 구매왕’은 이벤트 기간 내 가장 많이 구매한 고객 16명을 선정해 경기사이버장터에서 현금처럼 사용가능한 마일리지를 총 121만점을 제공한다. ‘신규회원 가입 이벤트’에서는 행사기간 내 회원가입 후 사은품 신청 고객 선착순 500명에게 1만2,000원 상당의 갯벌파래김 도시락세트 상품을 증정한다. ‘경기사이버장터 best of best코너’에서는 지난 16년 동안 고객들의 사랑을 많이 받은 고품질 안전 농·특산물의 대명사 경기도지사인증 G마크 상품과 경기사이버장터MD가 추천하는 상품들을 카테고리(경기미, 김치/전통장류, 농산물, 축산, 가공, 건강)별로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용인신문) 여성가족부가 청소년들이 여름방학 기간 동안 다양한 체험활동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전국 5개 국립청소년수련원과 각지의 청소년수련관 등에 1,300여 개의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국 5개 국립청소년수련원*은 생태체험, 야영캠프, 우주과학캠프 등 여름방학 프로그램 12가지를 마련해 신청받고 있으며 지역 청소년 수련관·문화의집 및 18개 공공기관에서도 여름방학을 맞아 요리·영화제작· 직업체험 등을 실시한다. * 전국 5개 국립청소년수련원 : 평창수련원(강원 평창), 중앙수련원(충남 천안), 농생명센터(전북 김제), 우주센터(전남 고흥), 해양센터(경북 영덕) 전국 5개 국립청소년수련원을 여름방학 특성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청소년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중앙수련원(충남 천안)은 ‘스킨스쿠버 가족캠프’, 천체관측 프로그램인‘별이랑 달이랑 가족교실’등을 제공하고, 평창수련원(강원 평창)은 2박3일간 가족과 함께하는 ‘청소년아웃도어페스티벌’, 도전의식과 성취감을 맛볼 수 있는 ‘에코탐험캠프’ 등을 운영한다. 특성화센터인 우주센터(전남 고흥)와 해양센터(경북 영덕)는 가족우주과학캠프, 요트항해, 스킨
(용인신문) 씨티은행은 미국동부시간 6월 29일 오전 11시 미국 워싱턴에서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한국기업의 북미지역 수출 및 해외투자에 필요한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emorandum of Understanding) 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동 건은 한국무역보험공사 문재도 사장과 씨티그룹 북미지역 CEO인 윌리엄 밀스(William Mills)간의 서명으로 이루어졌으며 양해각서의 주요 내용은 한국기업들의 북미지역 수출활동 및 해외투자활동 지원을 위한 한국무역보험공사와 씨티은행 간의 금융협력관계 강화, 북미시장의 프로젝트 경험 및 노하우에 대한 상호 정보교류 확대 등이다. 이와 관련 한국씨티은행 기업금융그룹 유명순 수석부행장은 “이번 양해각서체결을 통하여 씨티은행 북미지역의 탁월한 역량 및 우수한 금융 주선능력을 바탕으로 한국무역보험공사 수출보험 프로그램을 통한 한국 기업의 북미시장 진출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씨티은행은 선박, 항공, 발전, 석유화학 등의 수출 금융 지원 분야에서 전 세계 65개 이상 수출신용기관들과 협력하여 금융주선업무를 적극 수행하고 있다.
(용인신문) P2P 투자 플랫폼 ‘펀펀딩’이 한국P2P금융협회의 심사 기준을 모두 충족해 지난달 20일 신규 회원사로 정식 등록되었다고 밝혔다. 국내 P2P 시장의 급격한 성장과 5월 P2P 가이드라인 시행이 맞물리면서 한국P2P금융협회 회원사 여부는 투자자들에게 기업의 신뢰도를 가늠할 수 있는 요건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최근 한국P2P금융협회가 회원사 승인 요건 추가를 통해 위험 업체를 더욱 철저히 검증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면서 회원사 여부는 투자 전 반드시 체크할 기준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추가된 승인 요건은 △제3자 예치금 관리 시스템 △연체율 및 부실률 공시 △투자 위험 고지 △가이드라인 기준 준수 △업체 실사 등이며 현재 한국P2P금융협회 회원사로는 약 50개 업체가 등록되어 있다. 펀펀딩은 부동산 건축자금 상품으로 시작해 공공기관 상품을 잇따라 선보이며 공공기관 채권 담보 상품 전문 업체로 연이은 성장세를 보여 왔다. 지난해 9월 론칭한 P2P 투자 플랫폼 펀펀딩은 7월 10일 오픈한 제119호 상품까지 성황리에 마감하며 누적 대출액 127.8억원, 평균 연 수익률 15.3%, 연체율 및 부실률 0.0%, 상환율 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