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인천광역시는 지역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다문화 인식개선 교육과 관내 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회통합 문화교실(껫반:베트남어로 친구만들기) 프로그램을 매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다문화 인식 개선 교육과 사회통합 문화교실은 다양한 세계문화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다름을 이해하고 문화다양성을 수용하여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성장해 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다문화 인식개선 사회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문화 인식 개선 교육은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 소개, 전통놀이, 체험활동, 다문화사회의 문화다양성 수용 등의 내용으로 운영된다. 참여대상은 지역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군·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각급기관, 학교, 단체 등을 모집하여 방문 교육을 진행한다. 사회통합 문화교실(껫반:베트남어로 친구만들기) 프로그램은 다문화·비다문화 가정 학생들과 학부모가 함께 상호문화 이해교육, 다문화 감수성 제고 프로그램, 체험활동, 부모 자녀간 소통교육 등의 내용으로 운영한다. 참여대상은 인천 관내 중·고등학교의 학생과 학부모이며, 센터별로 학생과 학부모를 각각 모집한다. 아울러 다문화 동아리, 봉
(용인신문) 단오절연휴를 앞두고 세계적으로 아주 유명한 숙박 예약사이트인 Booking.com이 처음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타이완 사람들이 사랑하는 10대 미식도시' 1위를 부산이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타이완에서 '부산행'이라는 영화가 인기를 얻으며 부산이라는 도시까지 널리 알려졌다고 소개하였다. 이와 함께, 유명한 관광지인 해운대와 최근 각광받고 있는 감천문화마을을 소개하며, 감천문화마을의 전경과 함께 떡볶이와 밀면의 사진을 함께 게재하였다. 특히 부산이 자랑하는 미식인 밀면, 돼지국밥, 냉채족발과 더불어 부산 앞바다에서 갓 잡은 신선한 해산물을 꼭 맛보아야 한다고 소개하며 떡볶이, 치킨, 짜장면 등을 부산의 다양한 먹거리로 함께 소개 하였다. 올해 초 뉴욕타임스는 「2017년에 가봐야 할 곳 52곳」중 부산을 48위에, 중국의 최대 온라인 여행사 씨트립(C-trip)은 부산을 ‘2016 세계 10대 인기 자유여행지’로 선정한 바 있다. 이것은 아시아를 벗어나 전 세계적으로 높아진 부산의 인지도와 선호도를 증명하는 것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현재 부산을 방문하는 외래 관광객중 타이완 여행객의 비중은 중국, 일본, 미국에 이어 네
(용인신문) 부산광역시는 6월 1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여성구직자와 구인업체 연계를 위한 ‘2017 여성 힘내, job 페스티벌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부산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부산지역 여성새로일하기센터 10개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경력단절 여성들의 구직활동을 돕고 실질적인 취업기회의 장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지역 고용안정 및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해 취업설계사가 직접 구직자의 구직등록 및 취업컨설팅을 진행한 후 현장의 채용관으로 이동해 취업을 일대일로 지원한다. 이번 행사 프로그램은 △채용관 △컨설팅관 △부대행사 및 체험관으로 구성하여 구직과 취·창업에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채용관은 22개의 현장참여 업체와 43개의 간접참여 업체로 구성돼 있어 현장에 참여하는 구직자는 바로 취업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컨설팅관에서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클리닉 등 취업지원서비스와 직업교육 상담이 진행된다. 또한, △체험관에서는 캘리그라피, 천연모기퇴치제 제조 및 다육이 심기 등 직업교육 현장실습을 할 수 있으며, △부대행사관에서는 이력서사진 무료촬영서비스, 퍼스너컬
(용인신문) 울산광역시는 ‘제30회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기념하여 금연 이슈 확산 및 금연정책 추진을 위해 5월 31일(수) 오후 2시 중구 성남동 젊음의 거리 KT무대에서 ‘금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금연정책 수행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울산교육청, 건강보험공단 울산 4개 지사, 지역금연지원센터, 외식업 협회, 휴게음식점협회 관계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하며 ‘가두 홍보’로 진행된다. ‘세계 금연의 날’은 흡연의 폐해를 알리고 효과적인 금연정책을 전 세계적으로 전파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기념일로, 매년 주제를 정하여 흡연율을 낮추기 위한 국제적인 공조 및 금연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주제는 ‘담배, 오늘 끊지 않으면 내일은 없습니다.’로 정하고 있으며, 주제는 홍보부스, 행사연계, 교육 등에 활용되고 있다. 울산시에 따르면, 2016년 울산의 흡연율은 22.2%로 약 20만 명이 흡연을 하고 있으며 북구 전체 인구보다 많은 수이다. 울산시는 흡연율을 떨어뜨리기 위해 다양한 금연정책을 수행하고 있다. 5개 구·군 보건소 금연클리닉을 통하여 해마다 약 1만 명을 등록·관리하고 있으며, 신규
(용인신문) 울산광역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총 41만 7,566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5월 31일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 울산시의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작년 대비 평균 6.68% 올라, 전년도 상승률 11.07%에 비해 오름세가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군별로는 중구가 가장 높은 8.17% 상승률을 나타냈고, 다음으로 북구(7.70%), 남구(7.32%), 울주군(6.46%), 동구(1.90%) 순으로 나타났다. 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남구 삼산동 1525-11(삼산로 277 태진빌딩)번지로 ㎡당 1,170만 원이다. 반면, 울산에서 지가가 가장 낮은 곳은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 산47번지로 ㎡당 324원으로 나타났다. 울산시는 올해 상승요인을 우정혁신도시 지역의 성숙도 증가와 도시재개발사업 추진 및 테크노일반산업단지 개발·공동주택 분양, 송정지구 택지개발 등 대규모 개발사업 추진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31일부터 해당 토지 소재지 관할 구·군에서 열람 확인할 수 있고, 울산 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http://kras.ulsan.go.kr/land_info)에서 토지 소재지와 지번을 입력하면 조회가 가능하다. 결정·
(용인신문) 세종특별자치시보건소가 ‘영양플러스 사업’ 일환으로, 12일 보건소 조리실에서 영양 이유식 및 유아 간식 조리실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습은 영양플러스 사업을 홍보하고, 대상자를 모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유식 전문 강사를 초빙해, 채소와 달걀 등 보충식품을 활용해 소고기 컬리 플라워, 영양가득 밥전, 샌드위치 등을 직접 만들고 시식도 한다. 세종시 영양플러스 사업은 기준중위소득 60% 미만 가구 중 영양위험요인이 있는 생후 60개월 미만 영·유아, 임신·출산 수유부가 대상이다. 영양 불량을 해소하고자 쌀, 우유, 감자, 달걀, 당근 등 보충식품을 월 2회 가정에 배달하고, 주기적인 영양교육과 상담ㆍ영양평가도 진행한다. 대상자 모집은 매월 첫째 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방문 접수하며, 이번 달은 2일 실시한다. 신체 계측, 빈혈 검사, 영양섭취상태 등 검사를 통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세종시보건소 저출산대책 영양플러스 담당(044-301-2135)으로 문의하면 된다.
(용인신문) 세종특별자치시가 1일~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리는‘2017 한국국제관광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 32회를 맞는‘한국국제관광전’은 국내 가장 큰 국제종합관광박람회로, 전국 지자체와 세계 70여 개국에서 800여 기관과 업체가 참여한다. 세종시는‘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 행복도시 세종’을 슬로건으로 하여 세종호수공원, 대통령기록관, 금강자연휴양림 등 주요 관광지와 세종축제, 구절초축제 등을 홍보한다. 또 영평사 스님과 함께하는 다도·다과체험, 연꽃차 시음 행사도 가질 예정이다. 이홍준 문화체육관광과장은“㈜코트파가 주관하고 한국관광공사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서 세종시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신문)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인생이모작지원센터(이하 센터)에서는 5월 31일(수) 오후 2시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수원(우면관)에서 1,000여명의 퇴직교직원 봉사단과 현직 교직원이 참석하는 ‘2017 퇴직교직원 봉사단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센터 설립 1주년을 맞아 봉사활동에 대한 상호격려와 정보교류, 교육봉사단 활동, 교육 재능기부 활동 사례 공유 등 우리사회 교육재능기부 봉사활동 확산 차원에서 마련되었다. 교육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32개 봉사단으로 구성되어 1,300여명의 재능기부 봉사 인력풀이 구축되어 센터 주관사업, 교육청 각 부서 협력사업, 유관기관 협력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교육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2016년 4월 26일 퇴직교직원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학교교육 지원과 평생교육 활동을 통해 교육 공동체 형성을 위해 개소했다. 아울러 퇴직교직원이 봉사활동을 통해 자긍심과 보람을 갖고, 퇴직이후 제2의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려는 목적에서 출범하였다. 교육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32개 봉사단을 주축으로 교육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통해 서울 교육력을 향상시키고 건강한 서울교육공동체 형성에 기여할 것이다. 또한
(용인신문) 대학생, 청년들의 주택 고민 해결과 행복한 일상을 위한 경기도의 새로운 대안, 따복기숙사가 오랜 준비 끝에 드디어 입사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31일 경기도에 따르면 따복기숙사 입사생 모집은 서류접수(6월1일~30일), 서류심사(7월3일~5일), 면접(7월10일~12일)의 단계를 거쳐 7월 17일 최종 발표된다. 구체적 일정은 따복기숙사 홈페이지에 공고되며, 서류는 광교비즈니스센터 1층에 위치한 따복기숙사 임시사무실(☎031-217-7671)에서 접수한다. 입사정원은 3인용(91실)과 1인용(5실)을 합쳐 278명으로 대학생, 청년들을 모집할 예정이다. 입사비는 3인실은 월13만원, 1인실은 월19만원이다. 도는 다른 기숙사와의 차별점으로 단순한 거주공간이 아닌 입사생을 위한 취업, 창업프로그램과 공동체 함양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입사생 스스로 협동조합을 조직해 창업과 취업의 고민을 공동체에서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카페나 레스토랑을 마련, 지역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열린 공간으로 조성하여 지역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재승 경기도 교육협력과장은 “따복기숙사가 대학생과 청년
(용인신문) 경기도일자리재단과 KB국민은행은 31일 130명의 평택여자고등학생을 대상으로 ‘KB굿잡 취업서포터즈’ 취업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 사전 취업특강으로 2017 취업동향 및 직무별 취업전략 특강과 취업 Q&A, 경기도일자리재단의 취업지원서비스와 온라인 취업지원서비스 ‘꿈날개’ 소개 등이 진행됐다.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는 사회적 일자리 나눔을 위해 경기도일자리재단과 KB국민은행이 6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행사다. ‘KB굿잡 서포터즈’ 취업특강은 ▲경화여자English Business고등학교(6/2) ▲광명경영회계고등학교(6/8) ▲이천제일고등학교(6/13) ▲경일관광경영고등학교(6/13) ▲부천공업고등학교(6/14) ▲의정부공업고등학교(6/14) ▲양평전자과학고등학교(6/15) ▲남양주공업고등학교(6/15) ▲광주중앙고등학교(6/15) 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홈페이지(http://www.gjf.or.kr/) 또는 전화(031-270-9684)로 문의하면 된다.
(용인신문)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이 저탄소활동 확산을 위한 자전거하이킹 캠페인 ‘두 바퀴로 보는 세상’을 진행하기로 하고, 참가자 25명을 6월 5일부터 23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두 바퀴로 보는 세상’ 캠페인은 7월부터 9월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1차는 시흥시 옥구공원에서 출발해 탄도항까지, 2차는 의왕시 백운호수에서 광명스피돔까지, 3차는 경안아라뱃길 왕복 코스로 각 장소마다 견학 및 환경보호 캠페인 등이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경기도 거주 청소년으로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 방법은 경기도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www.ggyc.kr)에서 사전설문지, 참가 신청서, 개인정보 동의서, 보호자 동의서 등 관련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6to16@ggyc.kr)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나 경기도청소년수련원 교육수련팀(032-886-2915~6)으로 문의하면 된다.
(용인신문) 경기도는 올해 5월 31일부터 9월까지 군인가족 100여명을 대상으로 ‘군인가족 맞춤형 자격증 취득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인가족 맞춤형 자격증 취득과정’은 전방이라는 지역적 특성과 열악한 인프라로 인해 교육혜택에서 소외돼 왔던 군인가족을 대상으로 취업교육과 자격증 취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도가 지난 2004년부터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지난해까지 총 4억 2천여만 원의 도 사업비를 투입해 총 4,200여명의 군인가족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혜택을 받아왔다. 특히, 여성의 경제활동과 군인가족의 지역사회 참여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교육과정은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3군사령부에서 실시했던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해 ▲예쁜글씨 POP, 폼 아트지도사 ▲아동상담사, ▲자기주도 진로학습코치, ▲미술심리상담사 등 4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도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군인가족의 자격증 취득 기회를 제공하고 활발한 지역사회 및 경제활동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도 북부여성비전담당관은 “경기도는 접경지역이라는 특성상 많은 군부대가 배치되어 있다. 전방이라는 지역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