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혼인 구성비(15~24세)
위험한 등굣길 처인구 역북동 세브란스병원 앞 사거리. 경전철 역 공사와 건너 건물 공사덕분에 아이들의 등굣길이 위험해 졌다.
우리나라 인구 변화에 따른 아파트의 수급구조의 변화에 대해 지난주 말씀드리다 말았습니다. 오늘 그 얘기를 좀 더 해 볼까 합니다. 아시겠지만 우리나라는 지금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OECD국가 중 최 하위권을 기록하고 있는 출산율 등은 고령화 사회 진입이라는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통계청 조사 자료에 따르면 30~40대 인구는 2050년까지 34.7%에서 19.4%로 줄 것이며 반면에 60대 인구는 2026년에 30~40대 인구를 추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부동산 시장에도 뚜렷한 변화가 생길 것입니다. 어찌 보면 지금 이순간도 그 이상기운이 조금씩 나타나고 있습니다. 큰 면적의 아파트 가격은 하락하고 작은 면적의 아파트 가격이 상승하는 것이 그 예이죠. 물론 이것이 인구변화구조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다고 보는 것도 무리겠지만, 적어도 그 전초전임이 아닐까 의심해 볼 필요는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인구가 노령화 될 경우 예상할 수 있는 부동산 시장의 가장 큰 변화는 아파트 수급 구조의 변화입니다. 노령화된 국가에서 주로 나타나는 것이 바로 가구원수의 변화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과거 전통적인 농경 국가이기에 대가족 문화였
727호 다르긴다른가 정답
728호 그래픽뉴스
뻥튀기아저씨 지난 6일 연휴를 맞아 정신병원고개가 극심한 정체를 겪었다. 이런 정체속에서 뻥튀기를 파는 상인만 득을 보는 듯.
소년 소녀가장 세대 현황
고유가 시대의 영향 지난 달 29일 명지대사거리. 길가에 내 놓은 연탄재가 바람을 타고 도로로 날리고 있다.
국토해양부에서 2008년 4월 토지 거래량에 대한 보도자료 배포가 있었습니다. 전국 평균 지가 변동률은 3월 0.46% 증가에 이어 4월 0.50%로 상승률을 이어갔습니다. 용인지역 아파트 시세 변동률과는 완전히 다른 얘기처럼 보이죠. 시도별로는 전북이 1.37%로 최고였고 그다음은 서울이 0.77%, 인천이 0.51%, 경기가 0.51%로 전국평균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전북이 1.37%로 높은 이유는 예전에도 한번 얘기한 적이 있지만 전북 군산시가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현대중공업 유치, 새만금 사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전달에 이어 7.13%의 높은 상승률을 이어가기 때문입니다. 4월 토지 거래량을 보면 거래 필지수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전년대비로 비교해보면 작년 4월 총 203.467필지가 거래되었지만 올해 4월은 269.163필지로 전년대비 32.3%의 성장률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면적은 큰 변화는 없었는데 그 이유는 대도시의 토지 거래가 활발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필지란 1개의 지번이 가지고 있는 토지를 말합니다. 3.3㎡에 불과한 토지라 하더라도 그 토지에 지번이 있다면 그것은 한 필지라고 말합니다. 도시지역의 경우 필지의 면적이 비교적
726호 다르긴다른가 정답
흥덕지구 신동아 파밀리에 아파트의 해약세대에 대해 선착순 분양을 시작했습니다. 아시겠지만 이 중대형 아파트 고분양가 논란과 단체 해약 등으로 시끄러웠습니다. 신문과 뉴스에도 여러 차례 소개된 적도 있습니다. 다음카페(cafe.daum.net/hngdeok)에서 ‘근조 신동아파밀리에’라는 문패를 달고 아파트 당첨자들이 활동 중이기도 하는데요, 일부의 성과도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바로 단체 해약 건인데요, 해당카페에서 확인한 결과 1차 해약 신청한 분들이 계약금을 되돌려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재 분양하는 세대가 이렇게 단체 해약세대와 미계약세대인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렇게 좋지 못한 여건에선 시행사가 특단의 대책을 내 세우지 않는 이상 분양이 쉽게 완료될 것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사실 특단의 대책이라는 것이 별것이겠습니까. 바로 적정한 선으로 분양가격을 내리는 것, 그것을 기당첨자들과 타협하는 것이죠. 아무래도 기 당첨자들이 지금과 같이 반발하고 있는 상황에선 완전분양은 불가능해 보입니다. 그리고 그 여파로 한동안 일간 신문 광고물로 계속 접하게 될 것 같고요. 최근 수지에서 분양한 중대형 아파트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는 얘기가 들립니다. 처음 자신들이
725호 다르긴다른가 정답